음악이야기2021. 10. 13. 11:35

음악 코드만 입력하면 아주 손쉽게 편곡을해줄수 있는 밴드 인어 박스 라는 프로그램과 유사하면서, 무료 오픈소스의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https://www.jjazzlab.com/en/

 

이외에도 MMA나 Impro-Visor 같은 다른 무료 편곡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만, 이게 제일 맘에 들더군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리고, 문서화 잘되있고, 유튜브로 정리도 되있습니다. 최근까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UI는 밴드 인어 박스와 유사합니다. 코드 입력해서 음악 형태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드럼/베이스/기타/브레스 등이 잡힙니다. 그리고 기본 음악 장르는 130개 정도밖에 없지만, Yamaha style files이란걸 구글링해서 찾으면 수천개는 무료로 더 추가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름과 다르게, 재즈만 있는게 아니라, 발라드/댄스/힙합/락/랄엔비 다 있구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한번 공유해봅니다.

간단한 코드로 만들어본 살사음악입니다. 미디파일인데, VSTI 괜찮은걸로 악기소리를 바꾸면 더 멋질거같네요.

 

사용방법

https://www.jjazzlab.com/en/doc/

 

JJazzLab

Documentation has been moved to gitbook.com:

www.jjazzlab.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0L3SwjY6bhTj6jsbOYzzAw

 

JJazzLab Videos

This channel presents videos related to the JJazzLab application. Fed up with boring backing tracks ? Try JJazzLab and generate your own dynamic backing tracks in just a few minutes! JJazzLab is a jam buddy to practice your instrument and have fun improvis

www.youtube.com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7. 28. 10:26

-쉽게 힙합 음악 만드는 프로그램 EJay hipHop 6 review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본게 2000년대 초반인데, 공식 홈페이지가 아직 있는 걸로 보아, 아직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힙합이제이 공식 홈페이지 가기


ejay사는 윈도우용 음악 배열 소프트웨어(series of musical arrangement software)와 Game을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힙합 뿐 아니라, 댄스, 테크노, DJ Mixstation 등의 장르들도 있다고 하네요.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샘플들을 짜집기할 수 있습니다. 뮤직쉐이크 같이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해서 음악 셈플들 배치하는거죠.

DAW를 이용해서, 샘플따고, 비트 깍고, 멜로디 만들고 하던 장인 정신이 안들어가서 인지. 예전에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힙합 이제이로 만든 비트는 업로드 하지 말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학교 선배님들이 이제이 힙합으로 만든 비트로 녹음하고 공연하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최신에 나온 버전이 eJay Hip Hop 5 reloaded이지만 eJay hiphop 6 라는 프로그램도 있군요. 제가 리뷰 하는 프로그램은 이제이 힙합6(eJay Hiphop 6)입니다.



유튜브에서 있는 힙합 이제이6로 만든 음악인데, 게임기라고 하기엔 제법 다양하게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데모버전 다운로드 받기


EJay HipHop 6

Ejay Hip-Hop은 간단한 방법으로 음악 제작이나 믹스를 가능하게 해주며 특히 힙합 사운드와 리듬을 작곡하는데 적격입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샘플을 믹스해서 사용자가 자신만의 노래를 작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맞춤형 노래를 작곡하기 위해 원하는 사운드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체험판을 다운받았습니다.



다운받은 Hiphop 6 Demo를 설치합니다.



알집 설치하듯이 '네네' 누르다 보면 어느 세 설치가 끝납니다.




바탕화면에 생성된 단축아이콘을실행하면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메뉴에는 도움및 투토리얼, 음악배열(Song Arranger.), 파일 메니져, 시디굽기, 옵션, 웹링크, 나가기 버튼이 있네요. 

음악을 만들려면 SONG ARRANGER 이 버튼을 누릅니다


지금 사용하는건 데모버전이고, 풀버전의 경우 5000개의 사운드가 제공된다 뭐 그런 뜻입니다.

개발자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데모버전을 풀버전과 똑같이 제공할수는 없겠죠.

화면은 여러가지 트랙들과 그 트랙들의 마디. BPM, SWING, VOLUM, CPU점유율, 같은것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힙합이라면 BPM 90~100 사이면 되겠죠.


현재 나온 화면이 힙합이제이에서 곡을 만드는 화면입니다.

보통다른 DAW프로그램들(FLSTUDIO, 큐베이스...) 못해도 쿨에디트 정도는 다뤄보신 분이면, 이게 무얼 나타내는거 같다고 느끼실겁니다.

1번트랙에 1번 셀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봅니다.

메뉴가 거의 비활성화 되어 있고 New Sound Clip 정도만 살아있네요. 아래에는 Clear ...로 된 삭제버튼입니다.

New Sound Clip을 클릭해봅니다.



몇개 항목이 있습니다.

SAMPLE LOOP PLAYER

POLY SYNTH

BASS SYNTH

DRUM MACHINE

DJ DECKS


힙합에서 빼놓을수 없는 셈플 룹스 플레이어, 폴리신스는 아마 다양한 신스들, bass 외에 여러 신디사이저 음원을 낼수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신스, 드럼 머신, DJ 덱이 존재합니다.

우선 SAMPLE LOOP PLAYER입니다.

당연히 아무 자료가 없습니다. 

셈플을 Load하거나 Record하라고 하네요.

힙합에서는 빠질수 없는 셈플링이지만 셈플 쓰기 적당한 곡의 부분을 추리기는 쉽지 않으므로 그냥 넘어가 봅니다.

프로뮤지션들은 셈플을 못따게 하기 위해서 노래 시작부분에 흐음.. 이나 한숨소리, 랩 애들립, 나레이션 같은걸 넣습니다.


POLY SYNTH입니다. 

피아노롤로 마우스를 죽죽죽 드래그하면 해당하는 음이 연주됩니다.

볼륨이나 세부설정을 조절할수는 있는거같네요.

BASS SYNTH도 위와 거의 동일합니다.

원하는 음 피아노롤로 찍어줍니다.


드럼머신은 위에 SYNTH들과는 좀 다릅니다.

그냥 프리셋으로 원하는 스타일의 드럼 장르 선택한 다음에

1~16까지 글자가 적힌 원에 원하는 부분을(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처논)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그럼 스네어고 킥이고 하이헷이고 정해서 드럼루프를 만들어줍니다.


DJ DECKS같은 경우는 버추얼 디제이(Virtual DJ) 같은 느낌도 좀 나는데

레코드 판 두개에 원하는 음원을 넣고 믹싱하고 스크래치도 줄수 있더군요.

이부분도 잘은 몰라서 그냥넘어갑니다.

이렇게 음을 찍으면 트렉에는 악기모양의 셀이 생기는데, 마우스로 당기면 복사됩니다.

그리고 클릭한 채로 del 키를 누르면 삭제됩니다.

마우스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까 빈 셀 누를때와는 다르게, 몇가지 기능들이 더 생겼습니다. 지우기 수정하기, 연주하기, 복제하기 그런 거요.


일단 가지고 놀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에야 vsti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 제공 악기 프로그램만 써도 충분히 퀄리티 있는 음악을 만들수 있는데, 제 지식이 짧아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당시에는 사실 DAW들이 그렇게 기능이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케이워크같이 그냥, midi 파일 만드는 수준의 것들이었는데, 나름 샘플링을 이용해서 원음과 근접한 소리를 내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만지기 쉽고 즉각 즉각 소리도 나고, 셈플만 다양하면 풍부한 음악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DAW 처음 입문할때 짜증나는게 설치 어떻게 어떻게 한거같은데 세팅을 못해서 소리가 안나는 경우,,, 그리고 몇주 건드리다 포기한 기억이 나는데요. 간편하고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midi가 아닌 음원을 쓰는 것이다 보니, 다른 악기소리로 확장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 쓰기엔 좀 한계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힙합음악 한번 끄적여보고 싶다. 그런데 DAW 프로그램들은 어렵겠다 싶으시면 한번 가지고 놀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7. 10. 08:57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정의



디지털 오디오의 레코딩, 편집, 재생을 주목적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뜻합니다. 

DAW 는 보통 테이프가 없고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기반한 시스템을 뜻하나, 최근에는 컴퓨터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장착하고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녹음, 편집, 재생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하드웨어 DAW는 믹싱 콘솔, 제어 가능한 여러 놉과 슬라이더, 오디오 컨버터(컴퓨터를 사용한 시스템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하는 바로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디오 데이터 저장장치가 하나로 결합된 하드웨어입니다.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한 DAW 가 유행하기 전에 먼저 인기를 얻었던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편집기능이 있는 하드 디스크 레코더가 이 범주에 속합니다. 

아직도 이러한 방식으로 된 기기가 출시되고 있으며, 자체에 LCD 패널을 내장하거나, 모니터를 추가로 장착하면 컴퓨터와 같이 GUI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DAW는 개인용 컴퓨터에 기반한 DAW 는 크게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디지털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 그리고 편집을 위한 최소한의 입력 기기로 구성됩니다. 

입력기기는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부터 매우 복잡한 기능을 가진 MIDI 컨트롤러까지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용 컴퓨터 기반 DAW 는 MIDI 녹음, 편집, 재생 기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의 비약적인 성능 발달로 Mobile Audio Workstation(MAW) 라는 개념도 등장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 기반 DAW 에서 컴퓨터가 스마트기기로 바뀐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사운드 캠프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로 음악 작업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아마 요 근래(라고 해도 10년도 전부터) 홈레코딩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소프트웨어 DAW를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것같네요.

힙합 한다고 유명한 외국 힙합뮤지션들의 instrument에다가 랩 녹음하거나, 이미테이션 해보기도 했었는데 그때 애용하던 프로그램입니다.물론 곰녹음기나 골드웨이브 같은걸로 녹음할수도 있긴합니다만...


유명한 상용 DAW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Ableton Live,Adobe Audition, Bitwig Studio, Cakewalk SONAR, Steinberg Cubase, MOTU Digital Performer, FL Studio, Apple Logic Pro, Pro Tool, REAPER, Reason, Studio One ....


얼핏 한번은 보거나 들어본 적은 있을 겁니다. 

전 예전부터 fl studio를 애용했었고, 외국에서는 전문가들도 사용하나, 한국에서는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큐베이스가 크랙이 잘되있는지, 어느정도 이상되면 큐베이스로 넘어가거나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유튜브 영상에서, 기초적인 튜토리얼부터 완성된곡을 만드는 능력자들까지 다양히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용으로 만들어진 오픈소스의 무료 daw도 있더군요.

크랙을 이용해서 불법 사용하기는 꺼려지는데, 수십만원에 라이센스비를 지불하기 어려우신분들이 쓰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무료 DAW에는

Ardour, Rosegarden, MusE, LMMS...


정도가 있습니다.


DAW 프로그램들은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1970년대부터 테이프가 없는 디지털화된 멀티 트랙 레코더에 대한 시도가 존재를 했으며, 초기의 컴퓨터 기반 DAW 는 다름아닌 이러한 멀티 트랙 레코더를 컴퓨터 환경으로 이식하여 보다 편리하게 편집을 하고자 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DAW 기능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오 녹음 기능

오디오 편집 기능

오디오 재생 기능


이후 여기에 MIDI 시퀀싱 및 편집 기능, VST 등의 가상악기, 가상이펙터 플러그인 구동 기능이 추가되어 오늘날의 DAW 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DAW 경향은 다양한 기능들을 소프트웨어에 내장하거나, 그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복잡하고 용량이 큰 곡을 만들게 되면 컴퓨터 성능이 받쳐주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제작하기 어렵지만, Reaper 등 다기능과 가벼움을 동시에 갖춘 DAW도 있습니다. 

Pro Tools는 컴퓨터에 기반한 DAW 환경이지만, 전용 가속 DSP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그리고 개인이 쓰기에는 부담될 정도로 돈을 많이 퍼먹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프로툴즈 9 부터 전용 가속 하드웨어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HD 버전에서는 이러한 전용 가속 보드가 필요합니다.

Logic, Cubase 등은 전용 가속 DSP가 없는 대신, 여러 대의 기계를 연결하여 분산처리를 하는 식으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성능의 비약적인 발전은 DAW 를 단순히 작곡, 녹음 뿐만이 아닌 상업 음악 생산 시스템 전반에서 도입하게 만들었으며, 오디오 편집 분야만의 경우 방송사에서도 이용하기도 할 정도로 업계 전반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DAW가 보편화되고 기본적으로 MIDI 시퀀싱 기능을 탑재하는 바람에, 이제 시장에서 더 이상 순수 MIDI 시퀀서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지금은 MIDI 작업을 위주로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DAW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DAW와 DTM(Desktop Music)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DTM(Desktop Music)은 MT-32 사운드 모듈이 등장하면서 일본에서 DTP(Desktop Publishing)을 본따서 1980년대 말에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때를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취미로서 DTM이라고 부르는 컴퓨터 음악 붐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DAW 소프트웨어가 등장했고, 곧이어 1990년대 중후반에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가 등장했습니다. 

이 둘이 서로 결합되면 MIDI 시퀀싱 기능이 내장된 DAW 소프트웨어에서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게다가 DAW를 사용하면 실제 악기보다 2% 쯤 모자라는 어설픈 신시사이저의 소리가 아닌 실제 악기 소리를 그대로 매우 쉽게 녹음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보컬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빨라진 인터넷 속도 덕에 MP3 등을 주고 받는 것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되자 일본 내에서도 추가적인 MIDI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하고, 사운드 모듈별로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DTM의 인기는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부른 것을 녹음하여 MP3로 공유하면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어디에서 재생해도 똑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더 이상 순수 MIDI 시퀀서 프로그램이 없는 현재는 MIDI만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던 DTM이라는 단어 또한 구시대적인 것이 되었으나, 이후에 DTM이라는 말은 원래의 의미에서 DAW도 포함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2007년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등장 이후에 불어닥친 니코니코 동화 등에 투고되는 동인 음악 2.0 붐에 힘입어, 일본에서는 다시 DTM 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DTM 붐의 재림'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일본에서는 DTM 전문지로 DTM 매거진이 존재하며, 보컬로이드 붐 이후로 보컬로이드 관련 컬럼도 늘어났고, BEMANI 시리즈에 관여하는 아티스트들도 기고를 한 바가 여러번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본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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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