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상식2017. 7. 6. 15:55

-유사과학에 대해서


유사과학은 사이비 종교, 유사 역사학과 함께 많이 나오는 단어입니다.

유지 방법이나 심리를 보면 사이비 종교와 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현실부정을 매개로 합니다.

어렸을때 봤던 책이나 그럴듯한 이야기들도, 막상 실상을 보면 유사 과학에 분류되는 것들이 많더군요.

저 나름대로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별거 아닌 말도 안되는 이론에 대해서도 신념을 가지고 믿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유사 학문들은 나치의 괴벨스가 이야기한 "100%의 거짓말보다는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합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라는 말처럼 몇몇개의 진실로 인해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유사과학이 경계받는 것은 검증되지 않아 위험성을 내포한 행위를 불의, 혹은 고의로 과학이라 속여서 불특정 다수에게 어필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으로 포장된 유사과학은 개인단위부터 사회단위까지 피해를 미칠 수 있고 이것이 주류학계와 결합하거나 어용학문의 일환으로 발탁된다면 과학의 진보뿐 아니라 국가, 나아가서는 범 세계적인 영역에까지 총체적인 피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유사과학이란 어떤것들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유사과학의 정의입니다. 

과학이라는 벽돌 집을 따라하기 위해서 대충 근처의 돌을 집과 비슷한 형태로 쌓아 올린, 과학처럼 보이나 과학이 아닌 것입니다. 영어로 쓰면 Pseudo-science입니다. 여기서 Pseudo를 그대로 해석하면 '유사한' 혹은 '거짓'입니다.

즉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과학이 아니면서 과학인 척 하는 것'이고 더 정확히 풀자면 '정석적인 방식으로 이뤄지는 과학적 연구 및 증명과정 없이 만들어진 내용들을 포함하여 구성되었으면서도, 과학적 내용이라고 주장 되는 이론들의 집합'입니다. 

혼용되는 용어로 "의사과학"(擬似科學)'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과학과 유사과학을 구분하는 문제, 더욱 넓게는 '"과학적"이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과학철학에서 "구획 문제(demarcation problem)"라고 불립니다. 

"구획 문제"라는 명칭을 처음 제안한 인물은 과학철학자 칼 포퍼이며, 포퍼는 구획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을 제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병적과학(Pathological science)이라는 것도 있는데 노벨상을 받은 화학자 어빙 랭뮤어가 제안한 용어입니다.

멀쩡한 과학자가 멀쩡한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곧 편향이나 주관적 실수가 발생하였음에도 스스로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과학연구 활동을 말합니다. 

쓰레기 과학(junk science)은 어떤 정치적인 함의가 있는 연구에 대해서 연구결과를 왜곡하려는 종류의 유사과학에 속합니다.


제도권 과학과 유사과학은 항상 명백하게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경지대의 과학)

또한 유사과학은 비주류 과학(fringe science) 또는 전구과학(proto-science)과도 구분됩니다.


그럼 그 유사과학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전공자들이 보면 말도 안되는 이론 같은데도, 의외로 전문가들이나, 전문가는 아니나 흥미를 가지는 딜레탕트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당연하겠지만 전혀 무지한 사람이 주장한다면 그냥 공상에 불과하겠죠. 유사 과학의 형성에는 1)취미가에 의한 연구2)학자에 의한 연구가 있습니다.


1)취미가에 의한 연구를 설명드리자면, 유사과학을 연구하는 부류엔 사회적 위치나 학문의 성취완 별개로 "해당분야에 대한 딜레탕트(향락적 문예도락. 예술이나 학문, 특히 음악 등의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열렬히 애호하는 경향)"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지적설계 신봉자들 중에는 현직 판사나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법학/공학적 입지는 생물학 지식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동일 학문이더라도 계통이 상이한 경우를 포함합니다. 

ex)전기전자공학자가 초고대문명을 연구하거나 KIST 연구원이 UFO를 연구하는 사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어 업적을 쌓은 학자도 있지만 대부분 해당학문의 체계적인 학술 과정을 거칩니다. 

반면에 이런 정식 학술 과정을 거치치 않고 학문간의 체계가 상이함에도 자신의 전공분야의 접근 방식으로 타학문을 접근하다가 잘못된 길로 빠지는 위험이 큽니다.


2)학자에 의한 연구는 해당 분야를 전공한 학자가 유사과학을 연구하게 되면 과학적으로 검증된 부분은 회피하고 학문적 권위를 이용해 "유사과학"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이론" 으로 교체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입자계에서 대칭이 깨지는 현상이 있는데, 둘러서 '경향성'이나 '방향성'이 있는 것 같다는 식으로 영혼의 존재를 주장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입자물리에 대한 문외한으로부터 반증 가능성을 차단하고, 관련 학자들은 이런 행위를 색출해 반드시 반박할 의무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이렇게 방치된 논문이 진짜 논문에 의해 인용돼 연구와 연구가 서로를 인용하는 경우로, 이를 문헌오염이라고 합니다. 참고문헌 인용으로 근거를 만드는 논문 체계상 잘못된 논문이 인용되면 이후 작성된 인용한 논문들의 신뢰성을 박살내고 피인용 횟수가 높은 경우 학술지 전체의 신뢰성을 파탄낼 수 있습니다. 

논문 조작이 학계의 가장 큰 금기인 이유로, 현대엔 이런 조작사례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저널을 만드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오히려 그 분야에 전문가에 의해서 일어나는 사기가 더 알아차리기 어렵고 영향력이 크겠죠.


유사 과학을 정의하고자 하는 시도는 과학 철학 분야에서 주로 논의되지만, 뾰족한 답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으며, 시각에 따라선 아예 쉰 떡밥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면 '과학적 방법'의 정의 자체가 각 과학 분야마다, 그리고 개별 과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사과학 여부를 판정해야할 때 종종 언급되는 '유력한 견해'로 논리실증주의, 칼 포퍼, 토머스 쿤, 임레 라카토슈, 파울 파이어아벤트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통해서 찾아보시면 많이 나오고, 저는 복붇하는 수준의 글밖에 되지 않으므로 따로 포스팅하지는 않겠습니다.




유사과학이 그렇게 머리 아픈 이야기고, 외국인 학자 이름이 나오고, 멀리만 있는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수있는 인터넷상의 유사과학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상의 유사과학 신봉자는 마치 키보드 워리어와 유형이 비슷하며 사이비 종교와도 매우 비슷합니다. 

공통적으로,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래내용들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인터넷상의 유사과학 목록입니다.


1. 논리적 오류가 많고 때문에 핵심도 없거나 있어도 오류에 기반한 것으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논문의 형식을 가진 경우 전체적인 구조를 설명하는 부분이 전혀 없고 논리의 대부분을 다른 논문에 의존합니다. 즉, 겉은 멀쩡하게 보이는데 속을 들여다 보면 대단히 부실합니다.

2. 일종의 정신승리로서, 실제로 검토한 사람에게 오류를 지적받으면 "상대방의 이해착오", "상대방의 원문 미확인", 혹은 과학계의 진영논리 등의 등의 궤변으로 증명을 회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지적을 받으면 높은 확률로 답글을 달지 않거나 당신과는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내지는 본문을 더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등으로 대화를 끝마칩니다.

3.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한다.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무시하고 그냥 녹음기처럼 주구장창 같은 소리만 반복합니다.

4. 예의드립이나 인신공격을 가하기도 합니다.

5. 일종의 논점일탈로 주장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철학적 사유를 자주 끌어들입니다. 

예를 들어 양자역학에 인식론을 끌어들이는 식으로 말입니다. 

반대로 과학철학에서는 개별 분과 학문의 주요 논제들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확고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시도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6. 자기가 비판하는 대상에 대한 기초적 지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면, 지적의 내용이 기초지식의 부재임에도 불구 무엇을 비판하기 위해 그것을 꼭 다 알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는 합리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관련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마다 자신의 연구결과를 올려놓고 '검토를 바란다'. '자신의 글이 고의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음모론이 함께할 경우가 많으며, 배설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같은 내용을 계속해서 올려대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8. 나무위키에서 언급한 모 회원은 모든 논리의 근거는 자기 블로그 글을 돌려막는 식이며 가끔가다 전공자나 지식이 있는 사람이 반박하면 쳐발리다가 결국 말을 돌리며 차단해버립니다. 

현대 물리학을 쓰레기로 규정하고 쓰레기라서 알 필요조차 없다는 소리를 합니다. 본인 말로는 과학을 인터넷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9. 기존에 퍼져있는 논리로 반박을 하면 그들은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사고체계에 의해 사람들이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자신들을 이해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논리가 부족한것일 뿐인데 그들은 자기들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사람들이라고 착각합니다.

10. 간결과 정확함이 생명인 과학 논문과는 정반대로 "만연체"로 서술, "정의되지 않은 개념"을 차용, 문장구사에선 "불확정 개념"의 사용이 잦습니다. 

때문에 회피의 여지를 남겨놓아 주장이 불명확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11. 100%라고 해도 좋을 만큼 높은 확률로 논문을 투고하거나 특허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거절이 결정됩니다. 그건 많은 수의 논문 투고자들이 겪는 현상으로 천천히 읽어보면 뭔가 내용에 허점이 있다거나 비약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반송하는 경우 '게재불가 사유'를 밝혀주고 수정 보완 된 경우 재심사를 받아줍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건전한 과학자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더 많은 증거를 모아오는 것과는 반대로, 이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기존 세력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음모라며 온라인상에서 성토하는 것에 열중합니다. 

때로는 시위를 벌이거나 직접 기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대한수학회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가 정문 경비원의 코뼈를 부러뜨린 이모씨

그리고 국내외 관련 전공에 있는 교수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투고하며 투고메일을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12. 신동아에서 소개된 바벨탑 이전의 언어를 복원한 수학계의 대발견자는 카이스트에서 1년 넘게 검토중이라는 떡밥을 던졌습니다. 

사실은 송달료도 아까워 반송조차 안 될 정도로 불쏘시개였습니다.

13.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발언인 "모든 진실은 세 단계를 거친다. 첫째, 비웃음을 당한다. 둘째, 거친 반대에 부딪힌다. 셋째,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를 인용하며 정신승리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쇼펜하우어의 본래 의도조차 왜곡한 인용입니다.


인터넷이 있기 전에도 어마어마게 유사 과학으로 분류된 항목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뉴스나 신문에서도 한번씩 사건사고로 나오며, 마치 노벨상 받을수도 있는 권위 있는것처럼 띄워주는걸 볼수도 있지요.

흔히들 생각하는 거창한 피라미드 효과, 창조론이나, 무한 동력, 각종 음모론들과 도시 전설들 외에도 물은 진실을 알고 있다나 약 안먹고 키는것 같이 실생활에 밀접하게 볼 수 있는, 진실인양 알려지는 것들도 있겠죠

물론 SF 영화나 만화의 주인공처럼, 사이비나 사기로 여겨지던 애들이 진실 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대부분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득을 위한 사기인 경우가 많아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6. 15:25

-바차타(bachata)의 정의


한때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보통 살사바나 디제이, 그날 분위기에 따라서 비율에 차이가 있겠지만 살사음악 사이사이에 바차타나 차차, 메렝게 음악이 나옵니다.

홍대 턴바를 기준으로 하면 5곡 살사에 한곡 바차타 한곡 차차, 메렝게는 아주 드물게 나옵니다.

살사 동호회에서 바차타를 기본 소양(?)정도로 기본 가르쳐 주는곳도 있고, 아에 동호회 컨셉 자체가 바차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바차타는 무엇일까요?


바차타 댄스는 지금 전세계 적으로 춤춰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소셜 댄스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바차타 댄스는 바차타 음악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바차타 댄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파트너 관계에서 리드는 오픈, 세미 클로즈 또는 클로즈드 포지션 중 어느 것을 수행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댄스 이동이나 스텝 버라이어티는 음악 (예 : 다른 악기로 연주되는 리듬), 설정, 분위기 및 해석에 크게 의존합니다. 

살사 와 달리, 바차 타 댄스는 대개 많은 턴 패턴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서양에서는 다양한 댄서들이 다양한 커플 댄스의 움직임과 패턴을 복사하고 바차 타 댄스에서 사용 된 타이밍에 이러한 조합을 수행하여 융합 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리브해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정통 춤은 광장에서 8 칸 이동 하면서 기본적인 춤 시퀀스 입니다. 

서구 세계의 무용수들은 나중에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기본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다양한 출신, 라틴과 비 라틴계의 다른 커플 댄스에서 댄스 요소를 복사했습니다. 

기본 춤 시퀀스는 세 단계와 탭 단계 또는 다양한 형태의 단계 실속 (예 : "이중 단계")으로 구성됩니다. 

서쪽의 일부 댄서 엉덩이의 과장 "팝업"로 탭을 동반. 바차타는 4 비트의 탭으로 음악 표현의 1 비트에 춤을 추하지만 2 일에 춤을 할 수있다, 3 또는 4 박자도 일반적입니다. 

탭은 마지막 단계의 반대편 발에서 수행되는 반면, 다음 단계는 탭과 동일한 발에서 수행됩니다. 

댄스 방향은 탭 또는 네 번째 단계 후에 변경됩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부분이라 매끈한 해석이 아닌데, 살사와 다르게 원투쓰리(포) 빠입 씩스 세븐(에잇)이 아니라 원투쓰리포 빠이브씩스세븐에잇 박자로 움직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식으로 스텝이 진행되는지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바차타 댄스 자체는 바차타 음악이 아니더라도 4/4에 bpm 120 정도의 노래면 충분히 춤을 출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리믹스했던 봉숙이나 어떤사람B 같은 노래도 노래방가면 부르면서 바차타 추기에 좋더군요.



아래에는 바차타의 스타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미니카 바차타, 센슈얼 바차타 등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이것입니다.

밑에내용도 구글 번역기 돌려놓은 수준이라 그렇긴한데, 일반적으로 도미니카 바차타가 전통 바차타이고, 센슈얼 바차타가 붇어서 딥으로 붇어서 추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긁어온 정보로 구분해놨을뿐 진짜 전문가 분들의 의견은 다를수가 있겠죠.

예전에 바차타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께서 쓰신글에도 보면, 센슈얼하지 않는 바차타가 어디있냐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해비메탈에서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구분해도, 파워 없는 메탈이 어딨고 스피드 없는 메탈이 어디있겠냐라는 말처럼이요.


1. Authentic bachata(전통바차타)

정통 바카타 댄스는 바차타를 추는 본래의 방법입니다. 

60 년대의 원래의 느린 스타일은 볼레로 처럼 닫힌 자세로만 춤을 추며 , 종종 가까이 에서 춤을 췄습니다. 

bachata 기본 단계는 작은 정사각형 (측면, 측면을 누른 다음 발가락 뒤쪽과 측면, 측면, 뒤로)을 이동하여 수행되며 볼레로 단계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꼭지 및 실신을 포함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단계 연주하는 음악의 역학에 따라). 손 배치는 춤의 위치에 따라 다양 할 수 있으며, 매우 가까운 곳에서부터 완전히 열린 곳까지 다양합니다.

정통바차타는 오늘날에도 카리브해와 전 세계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더 빠른 음악과 더 많은 풋워크, 단순한 전환 및 리듬감있는 자유형과 클로즈 (로맨틱)와 오픈 포지션 사이의 전환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Authentic Bachata는 부드러운 엉덩이 움직임과 탭 또는 싱크로 페이션 (1, 2, 3, 탭 / 싱크로 페이션)으로 춤을 춥니다. 또한 튕기거나 춤을 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몸을 몸무게로 움직이고 다시 다리 사이에 약간의 스프링을 가미하여 박동을 반복합니다.) 

정통 바차타는 도미니코 사회 무용수들이 수십 년 동안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창안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전통/도미니카 바차타(Dominican bachata)라고 불리는 것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대부분의 도미니카 이민자들에게는 단순히 바차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2. Fusion styles(퓨전 바차타)

2-1. Western "traditional"(서부 전통) : 1990 년대 후반의 어느 시점에서 서방 세계의 무용가들과 댄스 스쿨들은 Box step(박스스탭)이 아닌 측면으로 패턴이 만들어 진 Basic step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진짜 스탭을 오해하기 때문에 고려되어 졌습니다.

이 패턴의 기본 단계는 좌우로 움직이며 매 탭마다 방향이 바뀝니다. 

이 "초기"댄스 스쿨 댄스의 특징은 파트너 간의 부드러운 연결, 부드러운 엉덩이 동작, 4 단계 (1, 2, 3, 탭 / 엉덩이)의 엉덩이의 작은 "팝"을 두드리고 많은 turns / figures 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춤의 스타일링은 대부분 볼룸 댄스에서 진행 되며 딥 과 같은 쇼 동작은 일반적으로 댄스에 사용됩니다.

2-2. Bachatango(바차탱고) : 다른 춤은 "전통적인"직후에 개발 되었으며 이 댄스는 Bachatango 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서부 전통"기본 단계의 짧은 순서로 서양에서 퓨전 댄스이며 탱고처럼 춤을 추고 다른 탱고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팝"카운트는 정교한 관능미와 다양한 라틴 볼룸 댄스 스타일을 추가하는 데 사용되며 또한 탱고의 특징적인 킥을 포함합니다. 

턴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와 같습니다. 

이 춤은 음악 바차 타와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탱고와도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bachatango는 전례가 없지만, bachata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2-3. Modern/moderna : MODERN 또는 MODERNA라고 불리는 댄스는 2005년 쯔음에 아마 Western "traditional" 기본 요소로 개발되었졌습니다.

기본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과 동일하지만 살사, 탱고 및 볼룸 에서 댄스 요소와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댄스에서 커플은 전형적으로 엉덩이 팝 (특히 여성)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 / 현대 댄스에 가장 직접적인 융합 영향은 살사 턴 패턴 채택에서 비롯됩니다. 이것들은 딥과 함께 댄스의 핵심이되었습니다.


2-4. Bachata Sensual : Bachata Sensual은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가 스페인 카디스에서 창안했습니다.

Korke는 1998 년에 bachata의 기초를 배웠지 만 기본 단계 (4 단계)와 bachata 음악보다 더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는 브라질 Zouk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신의 댄스 스타일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없는 시대 였기 때문에 자신의 움직임과 패턴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Bachata Sensual은 엄격한 팔로우와 리드 원칙을 지닌 댄스와 극장의 믹스입니다. 

이 춤은 대부분 원형의 움직임과 몸의 파동 이있는 음악을 해석하는 것으로 음악이 강한 비트를 제외하고 춤이 고립과 딥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Korke는 BachataStars대회의 창안자 이기도합니다. BachataStars는 참가자들이 무작위로 노래를 듣고 댄스 기술과 음악성을 보여 주면서 즉흥 연주 할 수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바차타 센슈얼의 창안자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입니다.


3. Ballroom(볼룸)

볼룸은 서부에서 개발 된 또 하나의 댄스이며 주로 competition dance입니다. 매우 극단적인 엉덩이 동작이 많은 볼룸 댄스 스타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로 social dancing보다는 ballroom competitions에 사용됩니다. 

basic step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4. Other styles

세계 각지의 선생님들에 의해 개척되고 승진 된 다른 서양 춤들이 있는데, 각각은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간주되는지 또는 위의 주요 스타일의 단순한 변형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 의해 종종 논쟁을받습니다.


-바차타음악에 대해서

가장 초기의 바차타 (bachata)는 20 세기 상반기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시골에서 유래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on)은 1962 년 최초의 바차 타 (Bachata) 노래 "보라 시아 드 아모르 (Borracho de amor)"를 녹음했습니다.

이 장르 는 볼레로 라고 불리는 팬 -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 과 아들 로부터 오는 아프리카 요소,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흔히 부르는 노래 전통을 혼합했습니다. 

Bachata 음악의 대부분은 도미니카 엘리트에게 무시 당했고 시골의 저개발 및 범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바샤 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너무 천박하고 조잡하고 음악적으로 소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1990 년대에, 바차타의 악기는 나일론의 스페인 기타(nylon string Spanish guitar)와 전통 바차타 마라카스(maracas)에서 일렉트릭 스틸 스트링(electric steel string)과 현대 바차타의 구이라(guira)로 변경되었습니다.

Bachata 는 Monchy y Alexandra 와 Aventura 와 같은 밴드에 의한 Urban Bachata 스타일의 창조로 21 세기에 더욱 변모했습니다. 

이 새로운 현대 스타일의 바차타(bachata)는 국제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오늘날 바차타(bachata)는 라틴 음악의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며 많은 라틴 아메리카 댄스홀에서 살사와 메렝게를 추월합니다. 


-사용되는 악기들

바차타는 전형적인 7가지 악기로 구성되 있습니다.

Requinto(lead guitar), Segunda(rhythm guitar), 일렉기타, 기타, 베이스 기타, 봉고(bongs)와 구이라(guira)입니다.

Segunda는 음악에 동시녹음을 추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Bachata 그룹은 주로 볼레로의 솔로 스타일을 주로 연주하지만(아르페지오 반복 코드를 사용하는 리드 기타 악기는 바차타의 특징입니다), 

메렝게 기반 바차타로 바뀌면 타악기가 봉고에서 탐보라 드럼으로 바뀝니다. 

1960 년대와 1970 년대에는 구이라 대신 마라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1980 년대 마라카스에서 좀 더 다재다능한 구이라로의 변화는 바차타(bachata)가 더 많은 춤 중심으로 변해가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바차타 음악의 역사

도미니카 최초의 바차타는(bachatas)는 30년 동안 독재 정부가 검열한 트루 질요(Trujillo, 도미니카공화국의 정치인이자 군인, 독재자입니다.)가 사망 한 직후 기록 되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ón)은 1961 년 45 rpm으로 출시 된 첫 번째 바샤 타 싱글("Borracho de amor"과 "Que será de mi (Condena)")을 녹음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트루 질로가 사망 한 후 음악에 배출구가 열렸습니다.

칼데론의 역사적인 바차타 Rodobaldo Duartes, Rafael Encarnacion, Ramoncito Cabrera El Chivo Sin Ley, Corey Perro, Antonio Gómez Sacero, Luis Segura, Louis Loizides, Eladio Romero Santos, Ramón Cordero 등 많은 레코딩이있었습니다. 

1960 년대는 도미니카 음악 산업과 그것을 장악 할 바차타 음악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1960 년대에 기록 된 바샤 (bachatas)는 분명히 도미니코 풍의 풍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비공식 소박한 파티를 언급했던 바차타 (bachata)라는 용어가 아직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볼레로의 변종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용어는 처음에는 음악을 비방하려는 사람들이 음악에 적용했습니다. 도미니카 사회의 더 높은 계급은 바차타 음악이 문화적 후진성의 표현이라고 느꼈고,이 부정적인면에서 바차타를 선전하기위한 캠페인이 계속되었습니다.

1970 년대는 바차 타인들에게는 어두운 해였습니다. 음악은 거의 라디오에서 연주되지 않았으며 텔레비전과 인쇄물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Bachateros는 또한 높은 사회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대신 가장 가난한 동네의 술집과 매춘 업소에서 공연을 즐기기 만하면됩니다. 음악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섹스, 절망, 범죄는 수많은 장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바리따 음악을 타르타르 음악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의 원인을 더욱 발전 시켰을뿐입니다. 

그것의 비공식적 인 검열에도 불구하고, bachata는 대중적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 메렝게는 국가의 중요한 공표 출구에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bachata는 메렝게를 outsell 계속했다. 이 시대에서 등장한 일부 바 체토는 마리노 페레즈 (Marino Perez)와 레오나르도 파니 아구아 (Leonardo Paniagua)였습니다.

1980 년대 초까지, bachata의 인기는 부정 될 수 없었습니다. 대중적인 수요로 인해, 더 많은 라디오 방송국이 bachata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bachateros는 곧 텔레비전에서도 공연을하게 됩니다. 

그동안 Bachata는 더 많은 댄스홀 사운드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 템포가 증가하고, 기타 연주는 펀치 어로, 콜 및 응답 노래가 더 보급되었습니다. 

Bachata 작풍 메렝게 또는 기타 메렝게는 bachata 레퍼토리에서 점차 중요한 부분이되었습니다. Blas Durán은 1987 년 바차 타 메렝게 히트 곡 "Mujeres hembras"에서 일렉트릭 기타로 녹음 한 최초의 곡입니다.

1990 년대 초반까지 사운드는 더욱 현대화되었고 바차타씬은 루이스 바 가스 (Luis Vargas)와 안토니 산토스 (Antony Santos)라는 새로운 두 젊은 스타가 지배했습니다. 

둘 다 그들의 레퍼토리에 많은 bachata-메렝게를 편입시켰습니다. 

산토스, 바르가스, 그리고 많은 새로운 스타일의 바샤 테로는 그 전의 바샤 테오 (bachateros)에게 상상할 수없는 수준의 스타덤을 달성했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세대의 팝 바차타(Bachata) 아티스트였으며 다른 곳의 상업 팝 음악을 대표하는 과장 및 이미지 브랜딩을 모두 받았습니다. 

이 때 바차타(bachata)가 히스패닉 댄스 홀의 음악으로 국제적으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Juan Luis Guerra의 1992 년 Grammy 수상작 인 Bachata Rosa는 장르가 허용 가능하고 bachata가 합법성과 국제적 인정을 받도록 돕는 것으로 평생 공인 받았습니다. 

그는 앨범 제목에 bachata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나 그 곡 중 어느 곡도 특유의 bachata 사운드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1 세기 초반까지, 바첼 타 그룹 아벤 투라(Aventura)는 1990 년대 초기에 후안 루이스 게라 (Juan Luis Guerra)가 구상 한 바차타(bachata)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렸습니다. 

리드 싱어 앤서니 "로미오"산토스에 의해 주도로 말이죠.

그들은 장르를 혁명과 현대화.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을 여러 번 팔아 넘기고 2 개의 히트 곡 "Por un segundo"와 "Dile al Amor"를 포함한 뜨거운 라틴 차트에서 무수히 많은 톱 10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큰 bachata 행위는 "Monchy y Alexandra"와 로스 Toros Band를 포함했습니다. 

새로운 십년의 시작 부분에, Aventura는 헨리 산토스 (Henry Santos)의 그룹 멤버가 솔로로 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헤어졌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하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오늘날 Bachata 음악과 병행하여 Bachata 음악의 리듬 요소 중 일부를 Hip Hop, R & B, 팝, 테크노 등 서양 음악 요소와 결합하여 미국과 같은 서부 국가에서 융합 장르가 생겼습니다. 

이 융합 장르는 서구 관객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으며, 종종 MTV 및 비 라틴 라디오 방송국에서 재생되는 서양 팝 음악의 표지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융합 장르의 주목할만한 예술가는 Prince Royce, Xtreme and Toby Love 등입니다. 

2011 년 전 Aventura 회원 인 Romeo Santos는 또한 융합 밴드 밴드에 합류하여 미국 및 다른 서방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몇 가지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 드레이크 (Drake)는 그의 핫스 블링 (Hotline Bling) 뮤직 비디오에서 자신의 춤을 Bachata 음악으로 옮겼습니다.



제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요약하자면, 도미니카 공화국의 트루 질요라는 독재자의 사망이후 1960년대 부터 바차타 음악이 쏟아지기 시작했으나, 

검열로 인해서 70년대에는 라디오나 티비에서 나오지 못했고, 하류층들이 즐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비공식 검열에도 불구하고 바차타는 인기가 있었고, 80년대에 메렝게 스타일의 바차타등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는 현대화되어 팝 바차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융합장르가 생겼고 힙합아티스트 드레이크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오게 되었다라는 설명이네요.

바차타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뮤지션들

Hector Acosta

Aventura

Alex Bueno

José Manuel Calder

Carlos & Alejandra

Zacarías Ferreíra

Leslie Grace

Toby Love

Domenic Marte

Elvis Martinez

Monchy & Alexandra

Edilio Paredes

Marino Perez

Leonardo Paniagua

Frank Reyes

Raulín Rodríguez

Eladio Romero Santos

Prince Royce

Antony Santos

Henry Santos

Romeo Santos

Yoskar Sarante

Daniel Santacruz

Luis Segura

Luis Vargas

Ramón Cordero

Xtreme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6. 11:23

-살사댄스에 대한 정의



보통 한국에서 소셜 댄스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하는 살사, 탱고, 스윙이 있겠는데요.

그중에 제가 몇년동안 바에서 춤춰왔던 살사에 대한 정의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social dance라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추시는 지루박 같은 사교댄스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일단 나무위키에 등제된 살사댄스의 정의를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살사 음악의 정의

쿠바의 '쏜(Son)' 음악과 쿠바 룸바(특히 아프리카계) 에서 비롯되었으며 춤의 장르에 맞춘 살사음악에 맞춰 즐기게 되지만 일반 가요나 팝송을 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살사란 4/4박자 리듬의 8비트에 맞추는 춤이며 음악도 4/4박자의 곡이라면(빠른곡이라면 16비트로 쪼개기도 한다) 음악이야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쿠바 전통 음악의 악기 또는 그 리듬이 섞여 편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4박자의 곡이라면 대충 bpm 맞춰서 사람들이 춤을 출수있으면 됩니다. 

살사 디제이에 따라서 한국노래를 쿠바 퍼커션을 섞어서 비피엠 맞춰서 틀어주시는경우도 있더군요.



-베이직이란?

살사댄스에선 기본스텝을 '베이직'이라고 부릅니다.

살사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LA스타일'로 불리우는 온원(On 1) 살사와 '뉴욕스타일'로 불리우는 온투(On 2)살사로 나뉘어집니다.

둘이 서로 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남녀간의 파트너 댄스로서 누가 먼저 스텝을 밟느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텝'이 살사를 처음 배울때 익히게 되며 또한 가장 중요한 '기본스텝'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살사는 기본 4/4박자에 맞추는 춤인데, 8비트로 보았을 때 '123(4)567(8)' 에 맞추어 LA스타일의 경우 남자가 먼저 왼발을 내밀어 1을 밞고 뉴욕스타일의 경우 여자가 먼저 오른발을 내밀어 1을 밟습니다. 

살사의 박자는 퀵퀵슬로우 퀵퀵슬로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퀵2퀵34슬로우 5퀵6퀵 78 슬로우. 

On1에서는 살세라(여자)가 6 스텝에서 오른발을 축으로 턴을 하게 됩니다. '퀵'에서 턴을 하는 셈입니다.

On2에서는 살세라가 (34)스텝에서 오른발을 축으로 턴을 하게 됩니다. 즉 On2에서는 '슬로우'에서 턴을 하는 셈입니다. 

'슬로우'에서 턴을 하는 on2에 비해 '퀵'에서 턴을 하는 On1에서는 남자의 강한 리드가 필요합니다. 

On2살세라가 On1살세로(남자)의 리드를 받게 되면 거칠고 억세다는 느낌을 받기 쉽고 반대로 On1살세라가 On2 살세로의 리드를 받으면 텐션이 없어 성의없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국내에선 여자가 오른발을 내딛는 '뉴욕스타일'(온투살사)가 대중적입니다. 

On 1 살사가 먼저 만들어지고 보급되어 전세계적으로는 추는 인구는 On 1 살사가 많습니다. 아시아권을 기준으로는 On 2 살사를 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외의 살사바에서 On1, On2 댄서를 구분 하고 싶을 때는 먼저 살사바의 음악을 들으면서 박자를 찾고 살세라들의 턴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됩니다. 

살세라가 5카운트에 턴을 시작하면 On1, 살세라가 2카운트에 턴을 시작하면 On2라고 간주하면 구분이 쉽습니다. 

한 곡 정도 유심히 살펴보면 외국어로 일일이 물어보지 않아도 On1댄서, On2댄서를 구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 On 1이 먼저 보급되었다가 화려한 턴과 샤인을 표현하기 좋은 On 2 살사를 추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On 1을 추는 사람인가? On 2를 추는 사람인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On 1을 추는 남자와 On 2를 추는 사람은 서로 간의 스텝이 들어가고 나오는 타이밍에서 받는 텐션이 뭉개지기 때문에 춤을 추면서 안 좋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심지어 여자의 경우 상대방 남자의 발을 힐로 짓밟게 되거나 남자가 여자의 다리를 걷어차 발목에 금이 가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만큼 서로 같은 박자의 스텝을 밟는 사람과 추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상으로 같은 스타일을 추는 사람들은 베이직을 박자에 맞춰서 출 수 있다면 절대 다칠 일이 없습니다. 

살사를 오래 추거나 감각이 뛰어난 고수의 경우 On 1이든 On 2이든 무리없이 소화하는 괴물같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다가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살세라의 경우 실력있는 살세로가 정박에 정확한 텐션으로 리드해주면 곧 잘 따라옵니다. 

살세로의 경우에는 on2의 6-78-1을 on1의1-2-34로 변환하면 본인의 살사 패턴을 옮겨 쓸 수 있습니다. On2의 퀵-슬로우-퀵을 On1의 퀵-퀵-슬로우 로 바꾸면 됩니다. 

On1과 On2의 박자 카운트가 다르고 턴을 퀵에 하느냐 슬로우에 하느냐가 다를 뿐, 실제 동작의 발 위치는 남녀 모두 동일합니다.

살사댄스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 베이직에 맞추어 턴(회전)과 샤인(쉽게 말해 화려한 몸동작) 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사를 몇 년째 하는 사람도 완벽하다고 자신할수 없는 것이 베이직입니다. 

살사는 곧 베이직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베이직 하나 만으로도 살사댄스가 성립합니다. 

베이직을 리드미컬하게 음악에 맞추면서 부드럽게 추기만 해도 매우 즐겁고 흥겹게 출 수 있으며 멋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로봇보다 더 딱딱하게 춤을 춥니다. 

고수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이 밟는 베이직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하는 흔한 실수는 음악의 박자를 듣지 않고 베이직을 밟는 것입니다. 

음악의 정박에 베이직만 밟아도 같이 추는 파트너에게 매우 좋은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악기 및 리듬

살사에서 흔히 사용되는 악기로서 '클라베'와 '콩가'를 들 수 있는데, 살사의 8비트 리듬을 클라베로 표현하면 "(1) 2 3 (4) 5-6 7 8" 가 됩니다.

춤을 추기 위해선 살사의 비트를 귀로 찾아야 하는데 그 지표가 되는 것이 악기이며 흔히 클라베를 예로 들어 설명하게 되는데 솔직히 초심자가 클라베를 기준으로 비트를 찾기 힘든 것이 클라베(2-3 클라베 리듬)는 첫박이 묵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새 '클라베' 보다는 '콩가'소리를 귀로 찾을 것을 권유하는데, 이것은 '뚜끼빠끼뿌끼둥둥' 이라는 기본 뚬바오 리듬이 '1234' 4/4박자에 정확히 대응되기 때문에 찾기 쉽기 때문입니다.


-어디에서 배우는가

스포츠댄스를 가르치는 학원에 살사강의가 개설된 경우가 많으며, 여기서 고액을 지불하며 개인교습을 받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국내의 경우 거의 대부분 동호회를 통해 입문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중남미 국가로 교환학생으로 가거나 사업 혹은 영주 목적으로 가게 되었는데 현지인이 주최하는 파티에 초대받아 갔을 경우 현지인 친구들이 무료로 강의할 수 있으며, 중남미에 있는 학교에 재학하게 될 경우에도 코스를 통해 살사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위치한 콜롬비아 국립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de Colombia)에서는 매 학기 살사 수업이 진행되는데 재학생(교환학생 포함) 기준 한 학기에(일주일에 두시간 씩 2회) 한화 약 3만원(2016년 이후 콜롬비아 페소가 너무 떨어져서 3만원도 안 할듯)으로 매우 저렴하게 콜롬비아 정통 칼리(Cali) 스타일의 살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양인이 이 수업을 듣게 되면 현지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

동호회에서는 대략 10만원 가량의 강습료를 지불하고 다른 회원인 강사에게 단체교습을 받게 되는데 '초급-초중급-(준중급)-중급 등등'의 순서를 거치게 되며 각 단계가 끝날 때는 '수료식(또는 인증식)'이라는 형태의 공연을 치르게 됩니다.


이상으로 나무위키에 등제된 살사댄스에 대한 설명을 보았는데요.

각 살사 동호회에서 대략적으로 이런것에서 유래한 댄스이며, 이런것들이 있다 정도만 알수 있더군요.

영문 위키에서는 나름 상세하게 정의를 내려놨네요. 

제 짧은 영어 실력으로 번역하긴 어렵고, 군대군대 번역기 돌려가면서 번역, 정리해봤습니다.


Salsa(dance)

-살사(salsa) 댄스란 무엇인가요?

살사 는 카리브해에서 유래 된 사회 춤의 인기있는 형태입니다. 

살사의 무브먼트는 쿠바 손 , 차차차 , 맘보 와 푸에르토 리코 폭탄, 플레나 및 기타 댄스 형태로 시작됩니다. 

살사 음악은 1970 년대 중반 뉴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살사라는 이름은 1970 년대 중반부터 춤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춤에 대한 용어의 사용은 뉴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1940 년대 이후 뉴욕의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및 라티노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은 Son, Son Montuno, Cha Cha Cha, Mambo 및 Puerto Rican bomba 및 plena와 같은 초기 쿠바 댄스 형식에서 발전했습니다. 

살사는 대부분의 음악 장르와 마찬가지로 수년에 걸쳐 많은 변화를 겪어 왔으며 Guaguancó 및 Pachanga 와 같은 Afro-Cuban 및 Afro-Caribbean 춤의 요소를 통합 했습니다 . 

카리브해 와 라틴 아메리카 의 다른 나라에는 쿠바, 칼리 콜롬비아, 푸에르토 리코, LA 및 뉴욕 스타일과 같은 고유 한 살사 스타일이 있습니다.


-살사(salsa) 댄스의 어원에 대해서

"살사"라는 단어의 기원을 둘러싼 논쟁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음악가들이 소리를 질렀다 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매운맛과 뜨거운 의미 때문에 "살사"라는 단어를 선택한 자신의 음악을 더 잘 팔기 위해 음반사가 만든 용어라고 믿습니다. 

아직도 다른 사람들은 살사 댄스와 음악이 다양한 스타일의 혼합물 인 까닭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살사 또는 "소스"가 다른 재료를 섞은 것처럼이 용어가 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살사는 모든 곳에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 Celia Cruz는 쿠바 스타일의 살사를 만든다고합니다. 그것은 아프리카 계 미국인 공동체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전통적인 쿠바의 소리와 풍습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살사 댄스와 음악에 다른 트위스트를 더합니다. 미국에는 해당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분야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살사(salsa) 댄스의 설명

아래에 내용은 위키 피디아에 등제된 살사의 설명을 구글번역기로 돌린것입니다.

뭔가 제가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동영상을 한번 보거나, 실제로 잘추시는 고수의 댄스를 한번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살사 댄스의 많은 스타일에서 댄서가 발을 밟아 체중을 이동 시키면 상체는 수평을 유지하고 체중 변화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체중 이동으로 엉덩이가 움직입니다. 팔과 어깨의 움직임도 통합되었습니다.

살사 댄스 의 쿠바 카지노 스타일은 허리 위의 중요한 운동과 어깨 운동의 상하 운동 및 흉곽 이동과 관련됩니다.

팔은 "리드"댄서가 "팔로어"와 통신하거나 신호를 보내기 위해 "오픈"또는 "클로우즈"위치에서 사용됩니다. 

오픈 포지션은 두 명의 무용수가 한 손 또는 두 손을 들고 있어야합니다. 

특히 턴을 포함하거나, 뒤에서 팔을 가거나, 서로 움직이는 경우에는 몇 가지 예를들 수 있습니다. 

닫힌 위치에서 리더는 팔로워의 뒤쪽에 오른손을 얹고 팔로워는 리더의 어깨에 왼손을 둡니다.

원래의 라틴 아메리카 양식에서 살사의 앞뒤 운동은 3 단계 체중 변화가없는 대각선 또는 옆으로 이루어집니다.

뉴욕 스타일과 같은 일부 스타일의 살사 스타일에서는 댄서들이 대체로 서로 앞을 가며 (장소가 바뀜) 쿠바 스타일과 같은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에서는 댄서들이 서로를 돌며 때로는 3 점을 차지합니다. 

이 원형 스타일은 쿠바 손 (Cuban Son) 이 1920 년대에 몬 투노 (montuno) 의 비트에 영감을받은 것 입니다. 

그러나 대중 음악이기 때문에 즉흥 연주에 개방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 살사 스타일은 관련 지어졌고 원래의 지리적 영역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자국 영토 밖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신자가 종종 있습니다. 스타일을 식별 할 수있는 특성에는 타이밍, 기본 단계, 발 패턴, 신체 움직임, 회전 및 수치, 태도, 댄스 영향 및 파트너가 서로 잡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팔찌 댄스에 다른 춤 스타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남성, 여성 모두에게 흔한 일이되었습니다. 쉬미, 다리 작업, 팔 작업, 몸 움직임, 스핀, 신체 분리, 어깨 쉬머, 롤, 심지어 손 스타일, 곡예 및 리프트.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은 푸에르토 리코 , 쿠바 및 주변 카리브 섬 에서 유래 합니다.


-살사(salsa) 댄스를 추는 장소

살사 무용 사회는 일반적으로 나이트 클럽, 바, 연회장, 레스토랑, 야외에서 열립니다. 

살사 댄스는 세계의 대도시에서 볼 수있는 국제 무용입니다. 

페스티벌은 매년 여러 도시와 국가에서 다양한 살사 댄서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에서 살사 대회라고 불립니다. 

이 행사는 무용가들을 모아 댄스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의 움직임과 팁을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이벤트에는 보통 살사 댄스 공연, 라이브 살사 음악, 워크샵, 오픈 댄스 및 콘테스트가 포함됩니다.


한국에서도 여름이 되면 제주도나 부산에서도 해변가에서 살사 패스티벌을 합니다. 

보통은 살사바 라고 불리는 살사 클럽(홍대, 강남 등등)에서 디제이께서 디제이 부스에서 버추얼 디제이로 된 노트북을 자동 재생해(?) 틀어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외국의 동영상을 보면 진짜 콩가 퍼커션을 치면서 라이브로 공연하고, 앞에서 추는 경우도 있더군요.


홍대에는 홍턴, 보니따, 마콘도, 텐션, 하바나

상수동에 리버라틴

강남에는 강남턴, 나오미빠, 

압구정 탑바 정도 갔었네요.


-살사(salsa)의 리듬

아래 내용들도 그냥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내용을 한번 번역한것입니다.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략의 bpm이 어느정도고, 어떤 악기들로 연주되는지에 관한 설명입니다.

계속 듣다 보면 이게 살사 음악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실텐데 아래 내용은 한번 참고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댄스는 160-220bpm 사이의 음악으로 이루어 지지만 일반적으로 약 150bpm (분당 박자 수)에서 약 250bpm 범위의 댄스에 적합한 음악을 사용합니다. 

모든 살사 구성에는 Clave Rhythm을 기반으로 한 복잡한 Afro-Cuban 타악기가 포함됩니다 (4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잠시 동안 Clave가 숨겨져있는 순간이있을 수 있습니다. 

종종 Charanga , Changüí 및 Bomba를 인용 합니다. 살사 송의 핵심 홈을 제공하는 핵심 악기는 클라 이브입니다. 함께 치는 두 개의 나무 막대기 ( clave 라고 불림 ) 로 자주 연주 됩니다. 

살사 밴드의 모든 악기는 clave (일반적으로 : 콩가, timbales, 피아노, tres 기타, 봉고, claves (악기) 현악기) 또는 클라 이브 리듬 (일반적으로 :베이스, 마라카스, 구로, 카울벨)과 독립적으로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댄서의 멜로디 구성 요소는 언제든지 클라 이브 또는 클라 이브에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유형의 클라 이브 리듬으로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것이 금기시됩니다. 

댄서가 클래브 리듬을 직접 표시 할 수는 있지만 간접적으로 (예 : 어깨 운동과 함께) 그렇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이 마치 다리에 손대지 않고 움직이는 것처럼 매우 유창하게 보이는 춤 자체를 허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유형의 클라 이브 리듬으로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것이 금기시됩니다. 

댄서가 클래브 리듬을 직접 표시 할 수는 있지만 간접적으로 (예 : 어깨 운동과 함께) 그렇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이 마치 다리에 손대지 않고 움직이는 것처럼 매우 유창하게 보이는 춤 자체를 허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유형의 클라 이브 리듬으로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것이 금기시됩니다. 

댄서가 클래브 리듬을 직접 표시 할 수는 있지만 간접적으로 (예 : 어깨 운동과 함께) 그렇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이 마치 다리에 손대지 않고 움직이는 것처럼 매우 유창하게 보이는 춤 자체를 허용합니다.

살사 들어, clave 리듬 의 4 가지 유형 , 3-2 및 2-3 아들 claves 가장 중요하고, 3-2 및 2-3 룸바 claves 있습니다. 

Rumba clave가 가끔씩 사용되지만, 특히 일부 노래의 Rumba 섹션에서는 대부분의 살사 음악이 Son 클라브 중 하나와 연주됩니다. 

clave가 살사 댄스의 8 박자에 어떻게 맞는지 보여주는 예로서, 2-3 Son Clave의 박자는 2,3,5, 6 및 8의 카운트에서 연주됩니다.

Cavebel, Montuno 리듬 및 Tumbao 리듬과 같은 살사 리듬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되는 Clave 외부의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카발 벨 리듬은 1, 3, 5, 7 살사의 "박자"를 강조하고 콩가 리듬은 2, 4, 6 및 8의 "박자"를 강조합니다. 

일부 댄서는 살사 리듬에 머무를 카우 벨의 강한 소리. 또는 다른 사람들은 강렬한 "박자"가 재즈 요소이기 때문에 콩가 리듬을 사용하여 춤에 재즈 풍의 느낌을주기를 좋아합니다.

Tumbao는 콩가 드럼으로 연주되는 리듬의 이름입니다. 그것은 "cu, cum .. pa ... cu, cum ... pa"처럼 들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은 2, 3, 4, 6, 7, 8 박자에서 연주됩니다. Tumbao 리듬은 콘트라 - 템포 ( "On2")를 배우는 데 도움이됩니다. On2에서 춤을 추면 비트 2와 6이 강조되고 Tumbao 리듬은 비트를 크게 강조합니다.

Montuno 리듬은 종종 피아노로 연주되는 리듬입니다. Montuno 리듬은 8 번 반복되며 음악의 방향을 찾는 데 유용합니다. 동일한 리듬을 듣는 것으로, 8 카운트 후에 처음으로 되돌아갑니다. 어떤 카운트가 음악의 첫 비트인지 인식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살사 댄스 리듬은 4 박자마다 3 단계로 구성됩니다. 홀수의 단계로 인해 살사 댄싱에 고유 한 싱크로팟이 만들어지며 새 단계 시퀀스로 되돌아가는 데 8 비트의 음악이 걸리게됩니다. 다른 스타일은이 실톱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On1"댄서의 경우이 리듬은 "빠르고, 빠르며, 천천히, 빠르며, 빠르며, 천천히"라고 표현됩니다. "On2"댄서의 경우이 리듬은 "빠르고, 빠르게, 일시 중지, 빨리, 빨리, 빨리, 일시 중지합니다." 모든 경우, 각 4 비트 측정에서 3 단계 만 취해집니다 (또는 총 8 비트 이상).


-살사(salsa) 댄스의 스타일


아래에 살사 댄스의 스타일들에 대한 설명들은 위키피디아에서 등제된 내용입니다.

위의 나무위키에서 언급한대로 한국의 살사 바에서는 대다수가 뉴욕 스타일에 on2 스탭을 밟습니다.

2010년도 이전에 살사를 배우신 선배님들은 on1이 대세인적이 있기에, on1 스탭을 주로 밟고, on2를 새로 배우시는경우도 보았네요. 이태원 등지에 외국인들은 on1 스탭을 밟은 경우가 많아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사의 뿌리는 푸에르토 리코 리듬, 쿠바 손, 특히 1920 년대의 아들 몬투노 (Son Montuno)의 비트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대중 음악이기 때문에 즉흥 연주에 개방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현대 살사 스타일은 원래의 지리적 영역과 연관되어 지어졌습니다. 

자국 영토 밖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신자가 종종 있습니다. 

스타일을 식별 할 수있는 특성에는 타이밍, 기본 단계, 발 패턴, 신체 롤 및 동작, 회전 및 수치, 태도, 댄스 영향 및 파트너가 서로를 유지하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뮤지컬 바 음악에서 약간 더 큰 단계 (구분 단계)와 단계 이동 방향이 스타일을 식별하는 데 종종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아프리카 라틴계 스타일

아프로 라틴계 스타일은 카리브해, 푸에르토 리코, 아이티 및 쿠바에서 인기있는 종류의 살사입니다. 

그것은 거의 살사의 대부분의 버전과 같은 춤을 포함하지만 약간의 꼬임이 추가되었습니다. 

그것을 분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노래의 일부가 아프리카 언어와 노래에 다양한 리듬을 제공하는 특정 아프리카 악기를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팔찌 댄스에 다른 춤 스타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남성, 여성 모두에게 흔한 일이되었습니다. 

쉬미, 다리 작업, 팔 작업, 몸 움직임, 스핀, 신체 분리, 어깨 쉬머, 롤, 심지어 손 스타일, 곡예 및 리프트.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은 푸에르토 리코 , 쿠바 및 도미니카 공화국을 포함한 주변 카리브해 제도 에서 유래 한 다음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및 기타 라틴 아메리카 로 확대됩니다 . 

또한 쿠바 스타일의 요소와 미국의 다양한 북미 춤 요소가 융합 된 "마이애미"스타일이 있습니다.


2. 콜롬비아 / 칼리 스타일

콜롬비아 살사 (Colombian Salsa)와 살사 칼레 나 (Salsa Caleña)라고도 알려진 칼리 스타일 살사는 콜롬비아 도시 칼리 의 지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Cali는 "Capital de la Salsa"(살사의 수도)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살사 음악이 21 세기의 파티, 나이트 클럽 및 페스티벌의 주요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Cali-Style 살사의 요소는 Pachanga 및 Boogaloo 와 같은 살사 이전의 카리브 식 리듬에 대한 춤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살사 학교와 살사 팀이 있습니다. 많은 대회가 콜롬비아에서 개최됩니다.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빠른 단계와 건너 뛰기 동작을 가진 발놀림입니다. 

콜롬비아 작풍은 다른 작풍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교차 본문지도 또는 "Dile Que No"를 실행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자리에 서서 닫힌 위치에서 옮깁니다. 

그들의 발놀림은 복잡하고 정밀하며 여러 콜롬비아 스타일 댄서가 주요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ali는 세계 살사 Cali 축제와 Encuentro de Melomanos y Coleccionistas와 같은 많은 연례 살사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3.쿠바 스타일 / 카지노

쿠바에서는 카지노 로 알려진 인기있는 댄스 가 쿠바 스타일의 살사 또는 살사 쿠바나(Sala Cubana)로 해외에서 판매되어 1970 년대에 유명 해졌을 때 다른 살사 스타일과 구별됩니다. 

카지노는 유럽, 중남미, 북미, 심지어 이스라엘과 같은 중동 지역의 일부 국가를 포함하여 전세계 여러 곳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댄싱카지노는 는 대중적인 사회 문화의 표현입니다. 

쿠바 사람들은 대중 음악을 중심으로하는 사회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카지노 를 고려 합니다. 

Casino 라는 이름 은 댄스 홀의 스페인어 용어 인 "Casinos Deportiv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Casino 는 Cuban Son , Cha Cha Cha, Danzón 및 Guaracha 의 파트너 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카지노는 "contratiempo"춤입니다. 이것은 이후의 형태의 살사와는 달리 각 클레이브 패턴의 첫 번째 및 다섯 번째 비트에서 단계가 수행되지 않으며 네 번째 및 네 번째 비트가 강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식으로, 비트를 따르기보다는 댄서 자신이 자신의 움직임을 음악의 폴리 리듬 패턴에 기여합니다. 동시에 "on3"(원래)과 "on1"(요즘)이 ​​둘 다 있지만 종종 "춤추기"로 춤을 추게됩니다.

그러나 댄스의 삶을주는 것은 기계 기술이 아니라 "카지노"댄스에서 풍부한 아프리카 - 쿠바 댄스 어휘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sonero"(Son and salsa 밴드의 리드 싱어)가 다른 오래된 노래를 "인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카지노"댄서가 자주 다른 댄스에 대한 언급을 즉흥적으로 수행하여 민속적이고 대중적인 유산으로부터 동작, 제스처 및 확장 된 통로를 통합합니다.

이것은 특히 아프리카의 후손 인 쿠바 인에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즉흥 연주에는 룸바 추출물, 아프리카 신을위한 춤, 차차차 (Cha Cha Cha) 및 단존 (Danzon)과 같은 오래된 인기 춤뿐만 아니라 댄서가 느낄 수있는 모든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4.마이애미 - 스타일 카지노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쿠바 이민자들이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개발 한이 댄스 스타일은 미국 문화와 무용 요소가 많은 카지노의 요소가 융합 된 것입니다. 

다른 북아메리카 작풍에서 마이아미 작풍의 중요한 다름은 "Atras"또는 "대각선", 뉴욕 스타일에서 보인 것과 같이 앞으로 및 뒤에 움직이기 대신에 대각선으로 후에 대담하게 실행 된 등걸 단계. 

댄서들은 다른 스타일 에서처럼 체중을 크게 바꾸지 않습니다. 대신, 댄서들은 상체를 고요하게 유지하고, 발은 무한한 섬세함을 유지하면서 편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댄서는 주로 On1을 꺾습니다.

칼리 스타일과 마이애미 스타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북미 스타일의 레퍼토리에 따라 후자는 다운 비트 (On1)에서만 독창적으로 춤을 추며 빛나는 요소와 쇼 스타일이 추가 된 것입니다. 

마이애미 스타일에는 많은 지지자, 특히 쿠바 계 미국인 및 사우스 플로리다에 본거지를 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계급이 있습니다.


5.Rueda de Casino

1950 년대 살사 루 에다 (Salsa Rueda) 또는보다 정확하게 루 에다 데 카지노 (Rueda de Casino)는 쿠바의 아바나 에서 개발되었습니다 . 

댄서 쌍은 원형을 형성하고 (스페인어의 "Rueda"는 "휠"을 의미 함), 한 사람이 부른 춤 동작. 많은 움직임에는 신속하게 교환하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Rueda de Cuba"는 쿠바 출신의 Rueda의 원래 유형입니다. Rueda de Miami와 같이 정식이 아니며 약 30 건의 전화로 구성됩니다. 그것은 1970 년대에 성문화되었다.

"Rueda de Miami"는 1980 년대 마이애미 출신으로 공식적인 스타일로 믹스에 기반을 둔 공식 스타일이며 Rueda de Cuba와 북미 댄스 스타일의 하이브리드이며 미국 문화를 반영하는 루틴 (예 : Coca-Cola, Dedo, Adios)는 전통적인 쿠바 스타일의 Rueda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6.로스 앤젤레스 스타일

로스 앤젤레스 댄스 스타일 (LA 스타일)은 다양한 북미 무대 댄스 요소를 사용하여 1 줄로 춤을 춥니다. 

이것은 댄서들이 혼잡 한 댄스 플로어에서 다른 커플을 때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것은 라틴 허슬 , 스윙 , 아르헨티나 탱고 및 라틴 볼룸 댄스 스타일의 영향을 강력하게받습니다. 

LA 스타일 sensuousness, 연극적임과에 중점 배치 곡예를

오늘 살사 쇼의 상승, 곡예 및 공중 일은 라틴어 볼룸 및 발레 리프트에있는 기원을 가진 LA 작풍 모양에서 주로 파생됩니다.

이 댄스의 두 가지 필수 요소는 전방 후진 기본 단계와 교차 바디 리드입니다. 이 패턴에서, 리더는 왼쪽으로 향한 상태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90도 회전하면서 2-3에서 오른쪽으로 1 단 계단 씩 앞쪽으로 밟아 슬롯을 열어 놓습니다. 

추종자는 5-6에 똑바로 앞으로 나아가고 7-8을 켜고 리더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또 약간 앞으로 90도를 만들어 슬롯 안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이 8 카운트 후에, 지도자와 추종자는 그들의 입장을 교환했습니다.

Albert Torres, Laura Canellias, Joe Cassini, Francisco 및 Luis Vazquez, Rogelio Moreno는 LA 스타일의 초기 개발 및 성장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댄서 알렉스 다 실바 , 이디 루이스, 조비 마르티네즈, 조시 네글리아, 카티아 바즈, 그리고 조니는 종종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춤의 LA 스타일을 개발로 신용됩니다.


7.뉴욕 스타일

뉴욕 스타일은 타원형 또는 바닥에있는 "flat figure 8"에서 춤을 춥니다. 

파트너는 대부분 서로를 마주 보게된다. 다른 스타일의 살사와 달리 뉴욕 스타일은 음악의 두 번째 비트 ( "on 2")에서 춤을 추며 추종자는 리더가 아닌 음악의 첫 번째 단계로 나아 갑니다. 

뉴욕 스타일의 에티켓은 가까운 댄스 공간에 머물러 있고 스핀, 회전 및 스타일이 많은 샌드 박스 지역에서의 춤 여행을 피하는 데 엄격합니다. 

Swing과 New York Tap의 의심스러운 기원을 위해 댄서들이 스스로를 분리하고 복잡한 발놀림과 스타일링으로 솔로를 춤추는 "빛"을 수행하는 데 더욱 중점을두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 스타일의 살사를 만들지 않았지만 Eddie Torres 는 그것을 대중화하고 첫 번째 측정의 두 번째 비트에서 추종자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는 평을받습니다.

음악과 춤 장르로 뉴욕 살사의 두 가지 별개의 발전이 있습니다.

1950 년대와 1960 년대 쿠바 혁명 전후의 모든 카리브해 인과 다른 라틴 아메리카 이주민들의 이주로 인해 맘보 시대의 일차 진화가 뉴욕으로 유입 되었습니다. 

이 시대는 "팔라듐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음악과 춤은 "맘보"라고 불렸으나 구체적인 조건없이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시대 가장 유명한 댄서이었다 푸에르토 리코 후손 페드로 "쿠바 피트"귈라 , 또한 "라틴 비트의 왕"이라고도합니다.

1970 년대 후반 동안 차 진화, 라틴 푸에르토 리코 이민자의 "NuYorican"시대에 뉴욕 살사의 발전에 많은 기여 헥터 라보 크게 세계 살사와 현대 라틴 음악을 대중화. 푸에르토 리코 살사 슈퍼 스타는 Ray Baretto ( "The Godfather")와 다른 많은 사람들 과 같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음악가였습니다. 

두시기를 초월한 살사 예술가들, 특히 전설적인 푸에르토 리코 티토 푸 엔테 ( "The Mambo King")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발전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다른 것과는 다른 새로운 살사 음악과 춤 장르의 융합을 만듭니다. 뉴욕 스타일 살사는 콩가, 팀 발스, 클라브와 같은 살사 음악의 타악기와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이 악기의 대부분 또는 모두가 음악의 두 번째 비트를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6. 9. 11:19


-위키리크스(WikiLeaks)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9대 대선후보 홍준표 후보가 대선토론때 한번씩 이야기하던 위키리스크를 기억하십니까?


원문보기

"

...

이날 홍 후보는 일심회간첩단과 관련해 "당시 김승규 국정원장이 일심회 간첩단 사건과 관련된 사건들을 수사하면서 보니 문재인 후보의 세력들, 386 운동권 세력들이 많이 개입했고 일부는 북한에 정보를 넘겼다"며 

"노무현 정부에서 수사를 그만두라고 해서 수사가 중단됐고 그걸 버시바우 당시 미국 대사가 미국에 보고해 위키리스크에 폭로됐다"고 주장했다.

...

"


후에 정정하기는 한 거 같은데, 처음 홍준표 후보가 이야기한 '위키리스크'가 아니라 '위키리크스'입니다.

과연 위키리크스란 무엇일까요?


아래는 위키리크스 사이트입니다.

위키리스크

그리고 한국어로 위키리크스도 있습니다.

위키리스크 한국

나무위키에 있던 내용을 보면

한국 관련 외교 전문들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히 많은 문서들이 번역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메인페이지 사이드바부터 천안함 음모론이나 세월호 음모론 같은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며, 번역 문서 한 가운데는 오마이뉴스나 자주민보의 기사 내용을 임의로 넣었습니다. 

위 사이트는 단순한 정보 번역 전달 사이트는 아닙니다. 가려 읽으라는 조언을 합니다.



 

위키리크스에 관한 명언들입니다.


"우리는 너무 젊었고, 어리석었고, 교만했다. 그러나 우리가 옳았다"

(We were young, we were foolish, we were arrogant, but we were right.)

– 애비 호프먼(Abbie Hoffman)


"정보자유법 만큼이나 중요한 저널리즘 도구가 될 수 있다."


전세계 정부와 기업의 비윤리적 행태를 담은 기밀문서들을 공개하여 폭로하는 미디어 위키 엔진 기반의 사이트입니다. 

이것만 보면 위키피디아나, 리브레위키, 제타위키처럼 아무나 글을 고칠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긴 한데.

다음 설명을 보면 초창기에는 위키위키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위키의 이념인 자유로운 편집 방침이 허용되지 않고 위키리크스 운영자들의 손에 의해서 편집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형식상으로는 위키위키이나 운영방식은 위키위키라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트위터나 위키위키사이트들처럼 아무나, 아무글을 올릴 수 있는건 아닌가 보네요. 아래에 이야기할 800여명의 위키러 운영자들의 손에 의해서 쓰여진다는 것입니다. 위키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위키미디어 재단과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위키릭스라고도 표기한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설명입니다.

07년 설립된 이래 중국의 반체제 인사와, 미국, 호주등의 언론인, 수학자, 공학자들이 참여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스웨덴과 아이슬란드에 서버를 구축해놓고, 정크파일과 암호화를 이용하여 해커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2010년 기준 5명의 멤버가 무보수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추적받는 것을 염려할 필요 없이 익명으로 문서를 공개할 수 있어서 비밀리에 문서를 올리려는 제보자들에게는 유용한 매체로 실제로 여러 기밀 문건들을 공개중입니다. 

2010년 초를 기준으로 120만여건의 문서들이 있으며 약 800여명의 위키러들이 간간히 활동하고 있는 듯합니다.

2008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위키리크스의 폐쇄판결이 내려졌지만, 2017년 현재까지 여전히 유지중입니다. 

한국 관련 문서도 다수 올라와 있는 걸로 봐선 한국에서도 활동하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덧붙여 러시아, 이스라엘, 북한, 중국에선 위키리크스에 접속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북한은 특정 소수가 아니면 인터넷자체에 접속을 못하고, 대부분 그들만의 인트라넷인 광명망에만 사용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정부나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고 철저히 기부만으로 사이트가 운영되기 때문에 자금 부족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키리크스 운영진에 따르면 연당 60만 달러 이상이 든다고 합니다. 

2009년 12월부터 2010년 3월 사이에는 잠시 서비스를 멈추고 기부를 호소하는 글과 동영상 하나만 올려 놓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위키리스크의 업적으로는 

9.11 테러 관련한 기밀 폭로가 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 당시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57만 3천여건이 까발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에 영향을 주었는데, '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에서 공개한 정치 지도층의 적나라한 부패가 아랍에서 트위터 등으로 퍼지며 혁명이 시발하는데 일조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당연히 정부에서 좋게 보이지는 않겠죠.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위키리크스, 바다 한 가운데로 피난간다

원문보기


"

보도에 따르면 위키리크스는 어떤 정부나 기관도 자신들의 정보 입수 및 기밀 폭로 활동을 제한하지 못하도록 아예 대륙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진 바다 위에 서버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럴 경우 해상법의 적용을 받게 돼 법적인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위키리크스 활동에 정통한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위키리크스 재정 후원자들이 비밀리에 이같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진 '시랜드 공국'이 유력한 피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


위키리크스를 고사시키려는 미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키리크스는 유럽에서 미국이 벌인 감청 자료들을 폭로하는 등 아직까지도 버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위키리크스도 비판 받는 점이 있습니다.

현실국제정치의 가면을 벗겼다는 점이나 처음의 아파치 민간인 공격영상 등 군 내 각종 비리를 폭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아프가니스탄 정보원 실명공개 이후 위키릭스와 어샌지의 무분별한 행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언론을 자처하면서 정보원 보호를 포기, 방기했다는 점 때문에 욕을 먹었습니다. 


외교 전문 공개에 대해서도, 위키리크스의 마구잡이식 폭로가 오히려 각국 정부들의 정보공개를 움츠러들게 만들어 오히려 지금까지 보장되던 투명성이 훼손되는 반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문 공개 이후 미 의회에서 가장 먼저 터져 나온 소리가 위키리크스 규탄이 아니라 기밀문서망에 대한 접근권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에게 부여되어 있다며 정보당국을 질책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유출자료 중에는 기밀열람권한 없이도 접근할 수 있는 정보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 이런 민감한 문서에 대한 관리가 엄격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니 장기적으로 볼 때는 

오히려 전세계 정부들, 특히 미국의 정보공개 흐름을 크게 후퇴시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주재국 외교관 인원들의 정보활동은 일종의 국제관습법화되어 거의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이 되어있는 현실에서, 지난번 아파치 민간인 공격같은 부당한 비리도 아닌 멀쩡한 외교 문서를 터뜨려 놓고 미 정부의 위선 운운하는 것은 이런 대규모 폭로사태에 대한 명분으로는 많이 부실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키리크스'.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위키리크스라는 게 저는 그냥 나무위키나, 다른 위키위키 사이트처럼 별 공신력 없는 사이트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실상은 목숨 걸고, 서버를 관리하면서 정부의 내부 고발자들에 의한 비리를 폭로하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이트였군요. 위키리크스도 사람이 만들은 이상, 위키리크스에 등재됐다고 100% 진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노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는 고마운 사람들이네요.


출처 : 나무위키, 본인생각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5. 30. 13:50

-딥웹(Deep web)의 정의


한때 인터넷에 떠돌던 떡밥이었던 딥웹의 정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등재된 딥웹의 정의입니다.


원문

The deep web, invisible web, or hidden web are parts of the World Wide Web whose contents are not indexed by standard search engines for any reason. 

The content is hidden behind HTML forms. 

It is estimated that the deep web makes up 96 % of the whole internet. 

The opposite term to the deep web is the surface web. 

The deep web includes many very common uses such as web mail and online banking but also paid for services with a paywall such as video on demand, and many more. 

Computer scientist Michael K. Bergman is credited with coining the term deep web in 2001 as a search indexing term.


깊은 웹 , 보이지 않는 웹, 또는 숨겨진 웹은 어떤 이유로 든 표준 검색 엔진에 의해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월드 와이드 웹의 일부입니다.

HTML 양식 뒤에 내용이 숨겨져 있습니다. 

딥 웹은 전체 인터넷의 96 %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깊은 웹의 반대말은 표면 웹 입니다. 

딥 웹은 웹 메일 및 온라인 뱅킹 과 같이 매우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 되지만 , 주문형 비디오 와 같은 페이 웰 (paywall) 이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많은 비용을 지불 합니다. 

컴퓨터 과학자 인 Michael K. Bergman은 검색 색인 생성 용어로 2001 년에 Deep Web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창안 되었습니다.



먼저 Google, 야후, Bing, 네이버같은 일반 검색 엔진으로 검색이 가능한 웹을 표면 웹(surface web)이라 합니다.

그리고 그 대치 용어로 검색 엔진에 걸리지 않는 곳을 딥 웹(deep web)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하면 흔히 웹이라고 줄여 부르는 월드 와이드 웹만 생각하기 쉽지만 인터넷은 

"월드 와이드 웹, 전자 메일, 파일 공유(토렌트, eMule 등), 웹캠, 동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VoIP, 모바일 앱 등 "

다양한 서비스들을 포함합니다. 



딥 웹(deep web)은 이름에 웹(web)이 들어가지만 월드 와이드 웹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들 중 검색 엔진에 걸리지 않는 컨텐츠들도 포함합니다. 

웹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딥 웹(deep web)보다 딥넷(deepnet)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deepnet으로 검색하면 deep web으로 문서를 넘겨줍니다.

접속 허가가 필요한 네트워크나 특정 소프트웨어로만 접속할 수 있는 오버레이 네트워크(overlay network)는 다크넷(darknet)이라고 부릅니다.

다크넷(darknet)은 인터넷처럼 이름에 net(network의 줄임말)이 들어가지만 Tor처럼 사실상 웹 서비스만 있는 경우에도 I2P나 Freenet과 함께 다크넷으로 분류합니다.

다크넷 중 웹만을 따로 다크 웹(dark web)이라고 부릅니다. 

딥 웹에 다크넷이 포함되고, 다크넷에 다크 웹이 포함됩니다. ex(다크넷 > 다크웹)

딥 웹이라는 용어를 다크넷이나 다크 웹을 가리키는데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것이 모든 딥웹이 범죄자들이나 사회의 어둠과 관련된 사이트들인 것은 아닙니다. 

딥웹을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단어들인데, 다크넷, 다크웹, 딥웹 모두 같은 뜻은 아닙니다.


딥웹은 단순히 검색에 걸리지 않는 모든 사이트들을 포괄하는 단어입니다. 

(ex.기업의 내부 정보 페이지, 웹 관리 페이지, 전자 도서관의 데이터 베이스. 혹은 단순히 검색 엔진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잡히지 않는 웹페이지 등)


구글, 네이버, 다음 등등에서 검색되는 나무위키는 표면웹이고, 검색되지 않고 직접 url 입력해서 들어가야 했던 리그베다 위키는 딥웹입니다.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사이트라면 검색을 통해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을 막아버리면 이런 사이트는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없고, 그 사이트의 주소를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자가 표면웹, 후자가 딥웹이며, 어떠한 이유로든 자신이 개설하거나 운영하는 사이트가 대중에게 노출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검색봇을 거절해 버릴 수 있고, 딥웹의 정의 자체는 이런 사이트들의 통칭입니다.


다음 카페나 네이버 밴드에 친구들 동창회 모임 같이 그런 사이트들처럼 말이죠.

 

다만,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사람들은 남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나쁜 짓을 합니다. 

흔히 딥웹의 특징으로 거론되는 불법자료나 마약, 무기거래, 청부살인 등이 바로 이런 특성에서 기인합니다. 

표면웹에서 저런 짓을 했다가는 경찰에게 적발될 테니, 남에게 안 보이는(검색이 안 되는) 곳에 숨어서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어니언 네트워크처럼 이용자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네트워크 역시 이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가게를 예로 들면. 광고를 해서 이름을 알리는 보통의 가게가 표면웹이라면, 광고를 하지 않아 아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가게가 딥웹입니다. 


그리고, 딥웹가게 중에는 일반 손님은 받지 않고 회원만 들어갈 수 있는 더욱 폐쇄적인 가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게에는 VPN을 통한 인트라넷을 운용하는 가게, 검색이 안 되는 회원제 네이버 카페 같은 가게, 그리고 토르 브라우저로만 들어갈 수 있는 어니언 네트워크에 속한 가게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들을 대략 깊은 딥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회원제의 폐쇄적 가게가 더욱 유리할 하나, 익명성을 만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딥웹에서는 보다 더 질이 높은 전문적인 자료도 구할 수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딥웹의 정의 자체를 생각해보면 질이 높은 전문적인 자료라는 것이 중2병스러운 것들뿐인 것도 아닙니다. 

딥웹의 정의는 생각보다 포괄적이라 포털에서 포착되지 않는 전공 지식만 모은 전문 사이트도 딥웹입니다. 


박사급 연구자들의 연구자료를 주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역시 박사급 연구자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박사급 연구자료를 모아놓은 논문 페이지를 굳이 검색엔진에 노출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쓸데없이 트래픽만 잡아먹을 테니까 말이죠. 그렇다면 내부에서만 검색 가능한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박사급 연구자들에게 그 네트워크에 가입해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라고 하면 됩니다. 

즉, 딥웹이라고 해서 불법적이고 더러운 것들만 딥웹 인 것도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국회도서관'의 자료가 딥웹 입니다. 

외부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없으나, 계약을 맺은 기관의 전산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석박사 논문은 보통 국회도서관에만 있으므로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없고 학교 도서관 등을 가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딥웹에 대해서 생각하는 건 2011년도 쯤 전후로 해서 오늘의 유머를 중심으로 다른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퍼져나간 인터넷을 떠돌던 떡밥입니다.


내용인 즉슨, 


인터넷 세계에는 각종 포털 검색에도 걸리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며, 그곳에서 돌아다니는 내용이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우리가 쉽게 구해볼 수 있는 성인 동영상이 일반 커피면 딥웹을 돌아다니는 동영상은 TOP라는 내용입니다. 때문에 이중 삼중의 프록시 우회를 시행하는 Tor라는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고 여러 해커들이 암약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내용만 들으면 엄청 섬뜻하네요.

나무위키에서 이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위의 글쓴이는 딥웹과 어니언 네트워크를 착각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딥웹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만들어진 네트워크이고, 그런 네트워크를 만드는 기술 중에는 이용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다중 우회 브라우저인 tor로만 접속할 수 있도록 주소를 암호화하는 기술이 있으며, 이 기술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을 어니언 네트워크라고 분류합니다. 

그런데 위 글쓴이의 경우 어니언 네트워크=딥웹이라고 착각하여 딥웹에는 tor 브라우저로만 접근할 수 있다고 기술한 것이며, 해당 글에 줄줄이 늘어서 있는 url들 역시 어니언 계열의 사이트만 늘어놨으니 토르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비유적으로 설명하자면 

서울 버스나 지하철을 타려면 서울 교통카드가 필요한데, 글쓴이가 서울 외 다른 지역에도 대중교통이 있는 걸 잘 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서울 교통카드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한 것과 같다는군요. 

저런 주소들은 애초부터 토르 브라우저 이외의 수단으로는 접근할 수 없도록 암호화 해 둔 것이다.


전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믿지는 않습니다. 정당한 의심은 있을수 있지만 실상은 별거 아닌 사실을 무지에 대한 공포를 너무 키워주는것같거든요.일반인들이 서핑으로 잘 찾기 어려운 자료들이라 그렇지, 딥웹에 있다는 자료들이 실상은 딥웹에만 존재하는 자료들은 아닙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링크걸린 딥웹 사이트들은 일부 불법 웹사이트들이 기재되어있고, 그것을 클릭하는 순간부터 경찰에게 어그로를 끌 수가 있으니 애초에 웬만하면 들어가지 말라고 권합니다. 

강력한 익명성을 보유하는 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정신건강에 썩 좋은 웹사이트도 아니거니와 컴퓨터를 혹사시키고 바이러스를 먹이는 근원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딥웹이 위키피디아에서 언급한대로 전체 인터넷의 96 %, 인터넷 데이터의 대부분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개인간에 주고받는 E메일이나 카카오톡, 텔레그램, 스카이프 등 메신저를 통해 주고받는 대화, 

각 개인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한 각종 자료, 

인터넷 전화의 통화내용 등 "


이런 정보들은 분명히 인터넷의 일부이지만, 당연히 당사자 외 다른 사람은 검색 등을 통해서 접근할 수 없으므로 명백한 딥웹입니다. 통상적인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터넷 상의 정보나 자료라고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이 이런 딥웹의 인터넷 트래픽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집계하기는 극히 어려우나 딥웹의 정보량은 분명히 방대합니다. 하지만 저 위에 예시로 든 데이터들 처럼 다른 사람에게 딱히 쓸모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딥웹은 별볼일 없는 곳이냐..라고 제가 이야기 하기도 어려운게

나무위키에서 이야기하는 딥웹에 결론을 발췌하였습니다.


"딥웹은 실존하며 가벼이 넘길수 없다."



"

마약, 총기 거래, 고어, 야동들 같은 것들을 전문적으로 만든 페이지들이 있으며 마약, 총기거래 등이 정말 이루어 지는 것 사실이고, 일반인은 보지도 듣지도 못한 고어물이나 야한 동영상들이 딥웹에 있는것도 사실이다. 

범죄를 의미하는 딥웹이라면 분명 있긴 있고 더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실체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범죄에 한 발 몸 담근 사람이니 함부러 떠들 수 없을 것이다. 

근데 애초에 범죄가 이 세상에 많은데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범죄에 쓰지 않으리란 법이 없지 않은가

휴대폰으로도 범죄 목적의 통화가 엄청나게 많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한국처럼 범죄가 적은 국가가 아니라 미국처럼 마약, 총기, 갱단 등이 많은 국가라면 더 그렇고, 

중동처럼 전쟁의 와중에 있는 지역, 중남미처럼 치안이 매우 열악한 곳에는 인신매매, 청부살인 정도는 흔히 일어나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도 SNS로 테러범 모집하는 시대에 범죄자들이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익명 유지 도구를 사용하지 않을 리 없는 것이다. 

즉 범죄의 한 도구일 수도 있는 것이 딥웹이며 없어도 고전적인 방식으로 범죄는 이루어진다. 

흔히 하듯 토렌트로 야동을 공유하는 것도 범죄를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하기 위한 수단인 점에서는 비슷하다. 

Tor보다 익명성의 정도가 약할 뿐이다.

"


이상으로 딥웹(Deep Web)이 어떤것이란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딥웹 중에 불법 사이트들이 일부 존재하는것은 사실이나, 한동안 인터넷에 떠돌던 루머처럼 모든 딥웹들이 거창하고 무섭기한 한 곳은 아닙니다.

인터넷도 사람이 만든 거고, 딥웹도 사람들이 관리를 하는 것이고,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에 범죄에 쓰이는 사이트들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함부로 접속해서 가득 심겨진 랜섬 웨어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출처 :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5. 19. 10:02

-풀스택개발자(full-stack-developer)란 무엇일까요?

인터넷에서 개발자 커뮤니티에 글을 보거나, 구직란을 보면 full-stack-developer라는 표현이 있더군요.

한국에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보면 그냥 자바 개발자, php 개발자 이런식으로 몇년차 이렇게 된게 고작인데, 

유독 해외에 취업을 목적으로 링크드인이나 인디드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개발자 항목을 봐도 자주 보입니다.

풀 스택 개발자라니?

제 개발세발 영어로 해석해 보자면 모든것(Full)을 쌓은(Stack) 개발자(developer)라는 뜻이 아닐까합니다.

Stack overflow 등에서 쓰이는 Stack이 (깔끔하게 정돈하여) 쌓다[포개다]; 쌓이다, 포개지다. 이런 뜻이니깐요.

okjsp나 그외 유명한 커뮤니티에서도 이런거다 정도만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 위키피디아에 등제되 있지는 않군요.

개발자로 오래 종사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양한 견해가 많은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백엔드, 프론트 엔드 다 건드릴수 있는개발자다?!

정도로 보이기도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홈페이지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잇는 개발자이겠군요.

한국말로 번역했을 때 범용적인 개발자인지 전천후(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음)개발자 정도로 번역하더군요.

너무 없어 보이는 설명인데, 일단 구글링해서 풀스택 개발자에 대한 정의를 내린 사이트 두개 참고하여 구체적으로 풀 스택 개발자라 칭할 수 있는 자들이 가지는 소양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하나는 sitepoint이라는 사이트고 하나는 laurencegellert입니다.


sitepoint

원문보기

사이트 소개를 하자면 1999 년 Mark Harbottle과 Matt Mickiewicz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제품 제작자 및 기업가와 같은 웹 전문가가 웹 전문가를 대상한 사이트입니다.


추상적으로 어떤거다 라고 하지 않고,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다루라고 언급하고 있군요.


전체 스택 개발자가 필요로하는 주요 기술 스택을 세분화하고 분류했습니다.

-System administration(시스템 관리):

1.Linux and basic shell scripting(Linux 및 기본 셸 스크립팅)

2.Cloud computing: Amazon, Rackspace, etc.(클라우드 컴퓨팅 : Amazon, Rackspace 등)

3.Background processing: Gearman, Redis(백그라운드 처리 : Gearman, Redis)

4.Search: Elasticsearch, Sphinx, Solr(검색 : Elasticsearch, Sphinx, Solr)

5.Caching: Varnish, Memcached, APC / OpCache(캐싱 : Varnish, Memcached, APC / OpCache)

6.Monitoring: Nagios(모니터링 : Nagios)

-Web development tools:

1.Version control: Git, Mercurial, SVN(버전 관리 : Git, Mercurial, SVN)

2.Virtualization: VirtualBox, Vagrant, Docker(가상화 : VirtualBox, Vagrant, Docker)

-Back-end tech:

1.Web servers: Apache, Nginx(웹 서버 : Apache, Nginx)

2.Programming language: PHP, NodeJS, Ruby(프로그래밍 언어 : PHP, NodeJS, Ruby)

3.Database: MySQL, MongoDB, Cassandra, Redis, SQL / JSON in general (데이터베이스 : MySQL, MongoDB, Cassandra, Redis, SQL / JSON)

-Front-end tech:

1.HTML / HTML5: Semantic web(HTML / HTML5 : 시맨틱 웹)

2.CSS / CSS3: LESS, SASS, Media Queries(CSS / CSS3 : LESS, SASS, 미디어 쿼리)

3.JavaScript: jQuery, AngularJS, Knockout, etc.(JavaScript : jQuery, AngularJS, Knockout 등)

4.Compatibility quirks across browsers(브라우저 간 호환성 문제)

5.Responsive design(반응형 디자인)

6.AJAX, JSON, XML, WebSocket

-Design:

1.Converting website design into front-end code(웹 사이트 디자인을 프런트 엔드 코드로 변환)

2.UI

3.UX

-mobile technologies.

1.iOS

2.Android

3.Hybrid: PhoneGap, Appcelerator

전체 스택 개발자가되는 것이 더 좋습니까?

풀 스택 개발자 란 신기술에 대한 열린 마음, 각각의 손을 더럽 히고 웹 응용 프로그램이 컨셉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풀 스택 개발자 (full-stack developer)"라는 아이디어는 전문화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는 모든 기술에 능통하지는 않습니다. 위의 각 영역에 대해 이해하고, 팀 구성원 간에 지능적으로 의사 소통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풀 스택 개발자는 미래의 웹 개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개발 작업과 같은 개발 방법이 코드 개발을 담당하는 코드 개발자와 관리자 사이의 라인 인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의 필수 구성 요소가 될 때 더욱 그렇습니다 매일 설치 프로그램이 점점 더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원문

Is it better to be a full-stack developer?

Being a full-stack developer means to have an open mind towards new technologies, having your hands dirty in each one and to have an understanding of how a web application gets done from a concept to design to the finished product.

The idea of a “full-stack developer” isn’t about being fluent in every possible technology there is, because specialization exists for a reason. It’s more about having an understanding in each of the areas above, to communicate intelligently between team members and to be a good asset if the situation needs it.

The full-stack developer will have an increasingly important role in the web development of the future, especially when development methods such as DevOps are becoming an essential part of software development companies, where the line between code developers and administrators who are responsible for code deployment and setup is getting thinner each day.

자 이중에서 제가 할줄아는게 뭐가 있는지 체크해봅시다.


리눅스 쉘스크립팅 언어, 클라우딩 컴퓨터(아마존 웹서버), 버전관리(cvs, svn, git), 가상화(virtualBox), 웹서버(Apache), 프로그래밍 언어(PHP, nodejs, java), 데이터베이스(Mysql, MongoDB, Oracle, Mssql)

시멘틱 웹(HTML, HTML5), CSS, javascript, Jquery, AngualrJS, AJAX, JSON, XML, Android, Hybrid Application 요정도 건드려봤네요.


나름 이것저것 건드려 봤다고 생각했지만 한 70%정도 밖에 만족을 못 시키는군요.

아쉽게도 저는 풀 스텍 개발자는 아닌가 봅니다. 


laurencegellert

원문보기

사이트를 소개하자면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Laurence Gellert의 웹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 봅니다.

원문

Probably not, but Facebook can ask for it. I was told at OSCON by a Facebook employee that they only hire ‘Full Stack’ developers.  Well, what does that mean?

To me, a Full Stack Developer is someone with familiarity in each layer, if not mastery in many and a genuine interest in all software technology.

이게 뭔 말인가 하니, 페이스북(Facebook) 직원은 풀스택 개발자만 고용한다고 합니다.

풀스택 개발자는 모든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과 진정한 관심을 가진 각 계층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라고 정의하고 있군요.

layers of the full stack:

1. Server, Network, and Hosting Environment.(서버, 네트워크 및 호스팅 환경)

2. Data Modeling(데이터 모델링)

3. Business Logic(비즈니스 로직)

4. API layer / Action Layer / MVC(API 계층 / 액션 계층 / MVC)

5. 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

6. 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7. Understanding what the customer and the business need.(고객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것을 이해합니다.)

아마존에서 AWS 공짜로 1년치 사용하면서 리눅스 서버에 푸티로 접속해서 공부해 나갔습니다만 그것도 귀찮아서 안건드리고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트 하나를 오픈할수 있어야 혼자 아르바이트를 하든 용돈벌이를 하든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 지긋하신 차장급 이상 개발자들은 한 우물을 파라고, java만 진득히 하다 보면, 다른 것들도 알게 될꺼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사실 한국 SI에서는 java만 해도 몇년을 먹고 살았고 앞으로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깐요.

어설프게 헛바람들 듯 트랜드 따라간다고 건드리고 제대로 못 배우는 것 보다는 한 언어를 좀더 깊이 있게 배울 시간도 모자를 수도 있구요.

목표로 저는 풀 스택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해 나가 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5. 18. 14:58

-반응형 웹 디자인이 무엇일까요?

웹 개발을 하다 보면 반응형 웹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는 웹개발자이기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디자이너분들이 이야기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앞전에 설명한 부트스트랩의 경우도 반응형 웹 디자인의 일부입니다.

부트스트랩 정의

-반응형 웹 디자인의 정의

반응형웹디자인. 영어로는 Responsive Web Design라고 하는군요.

웹 디자인 기법 중 하나로 웹(Web)에 접속하는 디바이스에 반응하는(Responsive) 디자인(Design)을 말합니다.

과거불과 몇 년전만 해도 웹사이트들은 대부분 데스크톱에서만 볼 수 있고, 또 데스크톱을 제외하면 웹(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기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피처폰 시절에도 인터넷 접속은 대다수 가능했니다만.(WAP,i-mode) 여러가지 문제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많았고, 설상가상으로 통신사에서 데이터 요금을 너무 비싸게 책정하는 바람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한두시간 사용했는데 요금 고지서에 몇십만원이 찍혀 나올 정도였으니 말이죠. 

이 데이터 요금이 현실화 된 것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던 2010년 무렵부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데스크톱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텔레비전 등 대부분의 전자기기에서 웹에 접속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기기들은 모두 다른 크기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 m.naver.com처럼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제작하고 모바일 사용자일 경우 모바일 페이지로, 아닐 경우 www.naver.com처럼 기존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문제점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당연하게도 모바일 페이지를 별도로 구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반응형 웹이 등장하였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여러 장치의 다양한 특성에 대응하는 하나의 웹 문서 또는 사이트로써 브라우저의 크기(스크린의 크기)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변하는 웹 사이트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하여 최소한의 변화로 내용 탐색을 쉽게 하여, 사이트를 최적의 형태로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좁은 의미로는 CSS3 Media Queries, Fluid/Hybrid Grid Layout, Flexible Media Content 등을 이용/사용하여 구현한 홈페이지를 뜻합니다.


반응형 웹 디자인의 기법으로는 미디어 쿼리(Media Query), 유동형 그리드(Fluid Grids), 반응형 레이아웃,뷰포트(viewport)가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웹디자인의 특징으로는 

1. 하나의 웹 : 하나의 콘텐츠에 오직 하나의 HTML 소스만 있습니다. 

특정 장치에 최적화된 여러가지의 HTML이 있으면 반응형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CSS, JS 파일은 여러가지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하나의 URL : 특정 장치에 최적화된 페이지로 연결되는 별도의 URL이 있으면 반응형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을 들수 있겠네요.

반응형 웹 디자인은 유연한 레이아웃에 대응하여 항상 최적의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를 지닌 디바이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응형 웹이 일반 웹 디자인과 다른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이 모든 기술이 하나의 소스로 구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일반 웹 디자인의 경우에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의 브라우저 각각에 최적화시킨 소스를 개발하여 각 디바이스 별로 산출물이 생기기 때문에 초기 제작비용뿐만 아니라 추후 유지보수 인력과 비용까지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디바이스와 스크린 사이즈에 맞추어 사이트를 개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응형 웹은 하나의 소스를 수정하면 모든 스크린 사이즈에 맞추어 컨텐츠가 최적화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효율적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최적의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반응형 웹의 장점이 고스란히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이러한 특징때문에 발생하는 단점이 있는데, 모바일 사이트에 비해서 무겁다는 점입니다. 

이는 사이트 속도와 직결되는 문제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웹 디자인은 모바일 사이트보다 읽어들이는 소스가 많아서 쓸데없는 데이터를 소비할 수도 있고, 더군다나 데스크톱 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의 용도가 다른 사이트의 경우 이러한 반응형 웹 디자인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를 이용해 접속 기기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RESS(Responsive Design + Server Side Components)라는 기법도 있습니다. 

한국 한정이지만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는 구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주로 IE8 이하)에서 와장창 깨져버린다는 단점도 있다고 하네요. 미디어 쿼리로 반응형 웹을 구성하는 경우, 그걸 씹어먹고 적용돼버려서 결국에는 모바일 버전으로 보이게 됩니다. 특히 업그레이드에 제약을 받는 관공서의 컴퓨터가 심각한 편이라고 하네요. 

제가 근무하던 공공기관들은 그냥 모바일은 간단한 공지사항 정도만 볼수 있고, 대부분의 처리는 웹에서 할게 하였는데,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서 쉽게 변경을 못하는거 같네요.

현재 보고 계시는 제 블로그도 원래는 반응형 스킨을 사용했는데, 데스크탑용으로 변경하니 속도가 좀 빨라진 거 같기도 하구요.

사람들이 반응형 반응형 그러던데, 무슨뜻인지 몰라서 벙쪄있던 적도 있었는데, 정의는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네요.  반응형 웹디자인( Responsive Web Desig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본인생각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블로그운영2017. 5. 17. 15:17

-파워블로거란 무엇일까요?

블로그를 시작해보겠다고 하면 파워 블로거 라는 단어를 많이 듣습니다.

적당히 개인 기록 공간으로 사용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파워 블로그가 되어 하루 방문객 수만명이상들어오는 막강한 블로거가 되는 게 꿈입니다. 이렇게 제가 올린 글들이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포부를 가지고 블로그를 시작해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여기서 말하는 파워 블로거 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요? 

이 파워 블로거란 어떤것인지에 대해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제 짧은 영어로 이름에서 유추해 보면, 파워(Power)가 있는 블로거(blogger)가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글링해보면 포스팅 몇건 이상, 하루 접속자수 몇명 이상이런 사람들이 파워블로거라거나 어느 정도 규모의 독자를 확보해 미디어(매체)역할을 할 정도로 큰 규모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는 이야기는 많은데, 이 단어는 2008년에서 2014년까지 '네이버' 블로그 우수자에게 주었던 호칭입니다.

네이버에서 자사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들 중 여러 가지 글과 사진 그리고 유수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에 성실히 기여한 이에게 주었던 호칭으로 매년 연말 또는 연초에 실시했습니다. 

2008년 연말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인 블로거들 중 각 분야별로 네이버 측에서 임의로 선정했지만, 2011년 베비로즈 깨끄미 공동구매 사건 등 쇼핑몰을 가장한 파워블로거들로 인해 2012년 이후부터는 선정 방식이 바뀌어 파워블로거를 선정하게 수정되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을 마지막으로 네이버 측에서 파워블로거 선정을 하지 않고 있어 폐지된거 아니냐 의혹 중이었는데 결국 2016년 4월 14일에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블로그를 통해 2014년 파워블로거를 마지막으로 네이버에서는 더이상 파워블로거를 선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로그팀 공식 블로그

파워 블로거가 된 블로그는 네이버측에서 파워 블로그 메달을 블로그에 달아주게 되는데 네이버 블로그들 중 파워 블로그나 파워 블로거로 선정된 블로그에는 프로필 밑에 메달이 달려있으며 실제로도 유리로 된 트로피와 네이버 블로그 측의 축하 메세지가 블로거 본댁으로 전달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는 연도별로 세분화하여 파워 블로거와 블로그를 선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고 여러가지 인상이 남는 글과 사진 등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아왔으나 일부에서 뒤에 이야기할 상술적인 행위와 관심종자 행위 등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체험단, 쇼핑몰 등 상업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 6개월간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거나 장기 휴면 중인 경우 블로거 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

네이버 이외의 다른 포털 사이트 블로그에서도 파워 블로거와 유사한 선정이 있습니다.

-다음 우수 블로그

초기에는 연 2회 상/하반기 나눠서 임의로 선정했고, 2014년까지 연 1회 선정했다고 합니다.

-다음 티스토리

2007년부터 매년 연말 우수한 블로그 및 블로거를 임의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300명 선정되었으나 2014년까지 이글루스처럼 100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어워드 티스토리X다음 블로그

점점 쇠락의 길을 걸어가는 다음 블로그 유저와 티스토리 유저를 포함해 2015년에는 투표방식을 적용해 우수블로그를 선정해 인기투표하느냐며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에 공정성 시비가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파워 블로그 선정을 폐지함에 따라 카카오측도 이를 폐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글루스

TOP 100에 오른 블로그나 블로거들을 임의로 선정하여 트로피와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 2012년은 SK에서 독립하는 등의 문제로 top 100 자체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구글링 해본 결과 원래는 '파워 블로거'라는 호칭은 '네이버' 블로그 우수자에게 주었던 호칭 이었으나 현재는 네이버 뿐 아니라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그 외 블로그들도 다 포함해서 콘텐츠가 풍부하고,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의 주인을 지칭하는 말 같네요.


기분 나쁜 일이지만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 하면 보통 블로거지, 파워 블로거지라는 조롱을 듣습니다. 영어로 쓰면 Power Broguer(악당), Beggar(거지), Broker(브로커), Bragger(허풍선이) 등의 은어로 쓰이는군요.

근데, 이 조회수가 많고, 볼거 많고 착실히 포스팅 하는게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들 중 일부가 자신의 위세를 빙자해서 자신이 리뷰하는 종목의 업체에게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하며 안 해주면 언플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포털 사이트에서 유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위세를 부리면서 물건과 서비스를 공짜로 요구하는 거지의 뜻으로 뜻이 변했습니다. 

이러한 블로거들에 대해 더욱 강한 처벌과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또 블로그 포털 사이트들이 이러한 블로거들의 행각을 제재하기는 커녕 방조 혹은 묵인했기 때문에, 이들도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성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파워블로거’ 행패 아직도? “고기 5점 먹었는데 제 값 받네요, 야박해”

원문보기

식당 인심이 박하다고 비난한 음식점 전문 블로거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블로거는 고기를 적게 먹었는데도 식당이 제 값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네티즌들은 본인이 배가 불러 안 먹었으면서 왜 저런 글을 썼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

파워블로거를 내세워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과 A씨가 다를 바 없다는 비난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식당들이 파워블로거를 기피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고 꼬집었다.


사람들이 파워 블로거 중 일부가 욕을 먹는 이유가 네 가지 정도로 추려지네요.

-동냥질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이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면 이 가게의 서비스가 좋다고 블로그에 써 주겠다고 동냥질을 합니다.

-협박질

서비스나 물건을 주지 않으면 블로그에다가 욕설을 쓰겠다고 협박질을 합니다.

-공동구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고찰 없이 무리하게 공구를 추진했다가 안전성이나 기타 문제에 휘말려 큰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부적절한 인물선정

이건 어디까지나 좀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네요.


이 '파워블로거'들이 한국에만 문제를 일으키느냐.. 그건 당연히 아닙니다.

주로 네이버를 포함한 한국의 사례를 다루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이쪽은 상당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사우스 파크 시즌 19 4화에서도 파워블로거를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하지만 '파워 블로거'라 칭해지는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수 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맛집이나 데이트코스등의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들과 깔끔하게 정리한 이미지, 가독성 있게 쓰여진 글들이 분명 네티즌들에게는 유용하게 활용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돈 벌이 하는거. 자본주의 사회에서 마케팅은 하나의 사업 수단이고, 협박이나 동냥질이 아닌 정당한 돈을 받고 홍보를 하든 개인의 자유로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 온건 아니지만 몇 글자 쓰면서 매일매일 관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일부 사람들에게는 '파워 블로거'란 이런 이미지가 있다는 것도 염두 해 두고, 유익한 포스팅 많이 올리는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네요.

Posted by Joseph514
해외생활이야기2017. 5. 17. 09:52

-[이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그외 나머지 이민들(유학후 이민, 난민이민, 연고이민, 혈통이민, 자격이민)

사람들이 대다수 알고 있는 결혼이민, 투자이민, 취업이민 외에 다른 이민들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유학후 이민, 난민이민, 연고이민, 혈통이민, 자격이민이 있네요.


-유학 후 이민

기술이민의 또 다른 방법입니다. 어학원들 세미나 가면 기술이민처럼 많이 추천하더군요.

기술이민이 기존에 가진 기술을 인정받아 진행되는 것이라면 유학 후 이민은 현지에서 기술 학교를 졸업한 후 그 기술로 영주권을 받는 이민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술이민은 이주법인에서 진행하는 반면 유학 후 이민은 유학원에서 진행합니다.기술 학교에서 유학을 한 뒤에 이민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지시민권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직종인 요리, 고객서비스업, 사회복지 등의 영역에서 일하거나 항상 인력이 부족한 간호사, 한국인들과 인도인들이 잘한다고 소문이 난 IT 직종이 선호됩니다. 

유학 후 이민은 큰 비용이 필요하기에 외교부에서 직접 관리하며, 외교부에 정식으로 해외이주알선업체로 등록된 업체외의 업체에서 진행은 물론 광고만해도 불법이라고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국에 수백개의 유학원 중 해외이주 알선업에 등록된 유학원은 외교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난민이민 (망명)

국내의 탄압이나 전쟁과 같은 특수한 요소 때문에 하는 이민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정말 특수한 경우지만 한국인 난민이 매년 몇백명 가량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민주화 이전의 사례

홍세화의 저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는 프랑스에 망명신청을 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의 반응은 "아니 뭐 이런 걸로 망명신청을 합니까? 당신은 그냥 평범하게 자기의견 피력하며 산 거 아닙니까?" 였다고 합니다.

홍세화가 좌절하면서 그러니까 이런 걸로 사람을 잡아넣는 사회라서 망명신청을 하는 거라고하여 해서 받아들여졌다 고합니다.

병역거부를 사유로 망명

이예다는 2012년 징병을 거부하고 프랑스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오로지 병역거부라는 하나의 사유로 망명이 받아들여진 것을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을수는 있으나, 언론에 공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사실 한국인들은 일상이 되어 있는 징병제에 대해 그렇게까지는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징병제 및 병영 현황에 대해 설명해주면 기겁을 하면서 어떻게 정부가 국민에게 그런 인권유린을 할 수 있고, 또 국민들은 그걸 심각하게 여기지 않느냐고 되묻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난민과 망명

한국에서 탈북자는 자국민이라서 난민이 아니며, 기타 국가의 난민은 연간 수백명 규모(전체 신청자의 8% 정도)로 허가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경우로, 한국의 상황을 과장해 망명

아래에 예는 '문화적 난민'으로 인정된 사례라고 합니다.

"

한국 여성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남편이 사망하였습니다. -> 호적의 성 변경을 신청했으나 접수조차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뉴질랜드에 문화적 난민으로 난민신청을 하였습니다. 신청 이유는 새 남편과 아이의 성이 다를 경우 받게 되는 한국에서의 차별입니다. -> 결국 난민 인정받았습니다.

"

한국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어 타국 국적을 따게 되었군요.

외국에서의 난민과 망명

선진국들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에는 시리아, 이라크, 북한처럼 어지간히 막장스러운 국가에서 탈출한 극히 심각한 박해를 받는 경우가 아니면 잘 안 받아주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제3국에 난민 수용소를 설치하고는 그 나라에 원조를 제공하거나 직접 관리 인력을 파견, 난민을 먹여 살리도록 조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고이민

자신의 가족이나 친척이 외국 영주권자이거나 외국인이면 가능한 이민입니다.

한 때 "내 친척중에 교포 있다."거나 "우리 사위가 미국인이다."라는게 벼슬처럼 여겨진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가난하건 부유하건 간에 연고가 있으면 이민이 가능하지만,자국에서 잘사는 부류라면 세금이 높은 선진국에 이민가면 재산상 손해가 많이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족 초청 이민은 선진국 입장에서는 크게 득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부모초청 이민은 부유한 노인들은 안 오고 가진 것 없는 노인 위주로 오는지라, 받아 낼 향후 세금은 제로인데 복지 재정만 축낸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리하여 부모 초청 영주권을 없애고, 복지 혜택 수혜가 상당히 제한적인(특히 미국 재정에 엄청난 부담인 의료 지원) 거주 비자로의 전환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연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부모, 자녀, 형제 외에는 해당사항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므로 먼 친척이나 지인이 살고 있다 해서 연고이민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청한다 하더라도 보통 대기 시간도 20여 년에 가깝습니다.

현재 연고가 없는 사람이 연고이민을 꿈꾼다면 자식을 원정출산하면 부모 자격으로 이민가는게 가능한데, 가장 많은 원정출산이 이루어지는 미국의 경우 친부모 초청은 자녀가 성인이고 3년이상 일정금액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말은 즉, 미국 여권 목적으로 원정출산 후 한국에서 살던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친부모 초청의 경우 입양의 경우라면 친부모와의 관계가 끝난 것으로 간주되기에 불가능합니다. 초청하면 오히려 위장입양으로 처벌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원정출산으로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나라는 언급된 미국 외에는 캐나다가 유일합니다.


-혈통이민

자신의 조상이 외국계여서 조상의 나라로 이민가는 경우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사례

재외동포에 대해 한국 정부는 다른 외국인들과 비교했을때 특혜(체류자격변경, 근무지 변경 등)에 가까운 권리와 함께 비자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전에 한국국적을 가졌다 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갖게되어 한국국적을 포기한 자들도 이 경우에 포함되어 영주권에 가까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조선족,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등이 여기 속합니다.

영국 및 영연방 및 짐바브웨의 사례

영국에서는 조상이 영국출신이며 영연방 국적 보유자이면 혈통비자가 발급되며, 영국에서 자유롭게 거주, 이동,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영국에서 투표와 정계의 진출도 가능한데 이는 조상과 상관 없이 영국에 거주하는 영연방 국적자면 모두 가능합니다. 

최대 5년간 유효하며, 자동적으로 5년 뒤에는 영국 영주권이 부여된다고 하네요.

1971년 전에는 식민지 주민은 본토로의 이주 권리가 있었지만 이 시점부터 본토와 관련이 있는 자만이 거주할 수 있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영국 여권이 있어도 영국 입국이 불가능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82년부터는 1948년 전 대영제국 영토 내에서 출생 및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의 여권이 없는 경우에만 이주의 권리가 부여되었고 남아 있는 식민지 주민들에게는 본토 거주 권리가 없는 해외주민 여권이 부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홍콩에 거주하는 혈통상 비중국계 주민들과 영국군에 복무한 홍콩인들에게는 본토 영국 여권이 부여되었습니다. 

2002년 법 개정으로 인해 남아 있는 영국 식민지의 주민들에게는 영국 본토 여권이 추가로 부여되면서 복잡한 관계가 사실상 모두 정리되었습니다. 

덕분에 홍콩반환 당시 영국여권을 얻지못한 수많은 홍콩인들이 당시 이민정책을 활발히 피던 캐나다 벤쿠버로 도피했습니다. 

영화배우 장국영도 이때 캐나다로 가서 캐나다 국적까지 취득했습니다. 막상 반환 직후 이민갔던 사람들은 상당수가 되돌아 왔다는 걸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라 할수 있네요.

이탈리아의 사례

1994년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자신의 조상이 이탈리아 출신이면 신원확인 등의 절차를 걸쳐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세대 제한 없이 조상의 혈통만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나라는 이탈리아가 유일합니다. 

이런 식으로 국적을 받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아르헨티나인들입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 (교황) 이 1282년 만의 비유럽권 (아르헨티나) 국적이기는 하지만 할아버지가 이탈리아인이여서 이탈리아 국적도 갖고 있습니다. 

19세기에 이탈리아인들이 남아메리카로 이주를 많이했는데 그 중에서 정착을 가장 많이 한 곳이 아르헨티나입니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대체로 3D 직업에 종사합니다. 

혈통이민 제도를 도입한 1994년은 이탈리아에 저출산 현상이 막 고착되기 시작해서 노동인구가 막 감소하기 시작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인구감소 방지용 대책으로 잘 써먹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혈통이민이 쉬운 이유는 이탈리아가 혈통을 매우 중시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 유럽연합 출신자들에게는 무척 까다롭습니다. 

이탈리아 국민으로 귀화하려면 최소한 10년 이상을 살아야 하며, 심지어 불법체류자 자녀들은 이탈리아에 태어나서 그곳에서 자랐는데도 만 18세가 되어야 국적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기타 유럽연합 국가들

독일 : 독일은 한 때 세계 어디에서 살든지 조상이 독일 출신이면 독일 국적을 줬지만,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는 구소련 국가 거주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합니다. 

또 나치 시기 독일에서 거주하다가 나치에 의해 탄압받아 외국으로 쫓겨나 독일국적을 상실한 사람과 그의 후손에 대하여 독일국적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 하고 있습니다. 나치에 의해 독일국적을 박탈당한 유대인등이 해당됩니다.

아일랜드 : 조부모 세대까지 중에 아일랜드계 조상이 있으면 허용합니다. 이 때문에 2016년 브렉시트 사태 때 아일랜드 여권을 구하려는 영국인들의 문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아일랜드는 영국과 별개의 국가로 EU에 소속되어 있어, 아일랜드 여권을 갖고 있으면 예전처럼 유럽 국경을 드나들 때 불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일랜드 대기근 같은 역사를 생각하면 뭔가 기묘한 느낌이 들거같네요. 

스페인 : 프랑코 독재정권에 탄압 받아 자발/비자발적으로 쫓겨나 해외에 정착한 자의 후손과 1492년 스페인에 거주하던 유대계 추방자들의 후손들을 제외하고는 일정기간의 거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상이 스페인인이라면서 국적을 주면 중남미나 필리핀에서 이민자가 대거 몰려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사례 

일본의 경우도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노동력 부족도 무시할 수 없게 되자 비슷하게 일본계 브라질인들을 데려다가 일본 국적을 부여하고 3D 업종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열정페이 같은 게 통용될 정도로 아직 노동력이 남아돌아 부족 현상은 약 20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고 예상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정말로 노동력 부족이 시작된 상태라고 합니다.


-자격이민

학력, 경력, 자격증 등을 종합해서 받아들이는 형식입니다. 

선진국 간 이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미국과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가 대표적으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민에 종류와 대략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본인생각


이민에 대해 알아보자

[이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그외 나머지 이민들(유학후 이민, 난민이민, 연고이민, 혈통이민, 자격이민)

[이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취업이민 무엇일까요?

[이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투자이민 무엇일까요?

[이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결혼이민 무엇일까요?

[이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이민이란 무엇일까요?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5. 17. 09:31

이전에 웹표준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이번엔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에 대한 정의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법 규모가 있는 사이트들은 일년에 몇회 이상 웹 접근성 컨설팅 업체를 통해서 검사를 받습니다.


W3C의 정의에 의하면 웹 표준성은 접근성, 사생활 보호, 보안, 국제화의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중에 접근성을 흔히 '웹접근성'이라고 하고 웹 표준성과 함께 많이 언급되는 개념입니다. 

웹접근성은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활하게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의 경우 화면을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는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크린 리더'라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해서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스크린 리더는 모니터에 비춰지는 내용을 인식해서 음성, 점자로 출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면에 '메뉴'라는 텍스트가 있으면 이를 인식해서 '메뉴'라는 음성이 나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은 이를 이용해 눈으로 보는 대신 소리로 들으면서 웹페이지에 담긴 정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 리더는 소프트웨어에 불과하므로 스스로 웹페이지의 내용을 분석해서 이건 무슨 내용이고 저건 무슨 내용이다라는 걸 이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미지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메뉴'라고 텍스트로 집어 넣지 않고 메뉴라고 그려진 이미지를 사용하면 비 시각 장애인의 눈에는 똑같이 메뉴라고 보이지만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그저 이미지일 뿐입니다. 

그 이미지 안에 그려진 내용을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고 소스 코드에 내용을 그대로 담는 것이 권장되며, 부득이하게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이 이미지가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추가해야 합니다. 


<button>메뉴</button>

<img src="images/button.jpg" alt="메뉴 버튼" />


위와 같이 메뉴 버튼을 두 가지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윗줄은 <button> 태그를 이용해서 구현하는 방식이고 아래 줄은 버튼 모양의 이미지를 쓰는 방식입니다. 

둘 중 어느 방식을 쓰던 버튼의 기능은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윗줄의 방식을 쓰는것이 권장됩니다. 

이미 <button> 태그를 쓰고 있기 때문에 스크린 리더가 메뉴라는 텍스트가 담긴 '버튼'이라는 것을 사용자에게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이미지를 쓴다면 특히 버튼 특유의 회색 그라데이션을 견딜 수 없다면 alt라는 속성을 추가한 뒤 이 이미지가 무슨 이미지인지 설명하는 텍스트를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비 시각 장애인의 눈에는 alt 속성에 쓰여진 '메뉴 버튼'이라는 텍스트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크린 리더는 이를 '메뉴 버튼'이라는 이미지로 인식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처럼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웹페이지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하는 사항을 웹접근성이라고 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웹접근성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시각: 실명, 색각 이상, 다양한 형태의 저시력을 포함한 시각 장애

운동성: 파킨슨병, 근육병, 뇌성마비, 뇌졸중과 같은 조건으로 인한 근육 속도 저하, 근육 제어 손실로 말미암아 손을 쓰기 어렵거나 쓸 수 없는 상태

청각: 청각 장애

발작: 깜박이는 효과나 시각적인 스트로보스코프를 통해 일어나는 뇌전증성 발작

인지: 문제 해결과 논리 능력, 집중력,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정신 지체 및 발달 장애, 학습 장애 (난독증, 난산증 등)



웹접근성 지침 한글번역본

자세한 웹접근성 지침에 관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널리'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 2층에 '웹접근성 체험 부스'를 오픈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실제 장애가 있는 경우 어떤 식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널리 공식 홈페이지


웹접근성 연구소 아래에 사이트에 가입하고 들어가서, 코딩한 페이지가 접근성에 맞는지 문의할 수도 있더군요.

웹접근성 연구소


웹사이트는 모두가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별거 아닌거같아 보였는데 웹사이트를 만들려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네요.



출처 :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