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2017. 6. 26. 15:25

-바차타(bachata)의 정의


한때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보통 살사바나 디제이, 그날 분위기에 따라서 비율에 차이가 있겠지만 살사음악 사이사이에 바차타나 차차, 메렝게 음악이 나옵니다.

홍대 턴바를 기준으로 하면 5곡 살사에 한곡 바차타 한곡 차차, 메렝게는 아주 드물게 나옵니다.

살사 동호회에서 바차타를 기본 소양(?)정도로 기본 가르쳐 주는곳도 있고, 아에 동호회 컨셉 자체가 바차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바차타는 무엇일까요?


바차타 댄스는 지금 전세계 적으로 춤춰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소셜 댄스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바차타 댄스는 바차타 음악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바차타 댄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파트너 관계에서 리드는 오픈, 세미 클로즈 또는 클로즈드 포지션 중 어느 것을 수행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댄스 이동이나 스텝 버라이어티는 음악 (예 : 다른 악기로 연주되는 리듬), 설정, 분위기 및 해석에 크게 의존합니다. 

살사 와 달리, 바차 타 댄스는 대개 많은 턴 패턴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서양에서는 다양한 댄서들이 다양한 커플 댄스의 움직임과 패턴을 복사하고 바차 타 댄스에서 사용 된 타이밍에 이러한 조합을 수행하여 융합 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리브해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정통 춤은 광장에서 8 칸 이동 하면서 기본적인 춤 시퀀스 입니다. 

서구 세계의 무용수들은 나중에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기본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다양한 출신, 라틴과 비 라틴계의 다른 커플 댄스에서 댄스 요소를 복사했습니다. 

기본 춤 시퀀스는 세 단계와 탭 단계 또는 다양한 형태의 단계 실속 (예 : "이중 단계")으로 구성됩니다. 

서쪽의 일부 댄서 엉덩이의 과장 "팝업"로 탭을 동반. 바차타는 4 비트의 탭으로 음악 표현의 1 비트에 춤을 추하지만 2 일에 춤을 할 수있다, 3 또는 4 박자도 일반적입니다. 

탭은 마지막 단계의 반대편 발에서 수행되는 반면, 다음 단계는 탭과 동일한 발에서 수행됩니다. 

댄스 방향은 탭 또는 네 번째 단계 후에 변경됩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부분이라 매끈한 해석이 아닌데, 살사와 다르게 원투쓰리(포) 빠입 씩스 세븐(에잇)이 아니라 원투쓰리포 빠이브씩스세븐에잇 박자로 움직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식으로 스텝이 진행되는지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바차타 댄스 자체는 바차타 음악이 아니더라도 4/4에 bpm 120 정도의 노래면 충분히 춤을 출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리믹스했던 봉숙이나 어떤사람B 같은 노래도 노래방가면 부르면서 바차타 추기에 좋더군요.



아래에는 바차타의 스타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미니카 바차타, 센슈얼 바차타 등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이것입니다.

밑에내용도 구글 번역기 돌려놓은 수준이라 그렇긴한데, 일반적으로 도미니카 바차타가 전통 바차타이고, 센슈얼 바차타가 붇어서 딥으로 붇어서 추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긁어온 정보로 구분해놨을뿐 진짜 전문가 분들의 의견은 다를수가 있겠죠.

예전에 바차타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께서 쓰신글에도 보면, 센슈얼하지 않는 바차타가 어디있냐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해비메탈에서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구분해도, 파워 없는 메탈이 어딨고 스피드 없는 메탈이 어디있겠냐라는 말처럼이요.


1. Authentic bachata(전통바차타)

정통 바카타 댄스는 바차타를 추는 본래의 방법입니다. 

60 년대의 원래의 느린 스타일은 볼레로 처럼 닫힌 자세로만 춤을 추며 , 종종 가까이 에서 춤을 췄습니다. 

bachata 기본 단계는 작은 정사각형 (측면, 측면을 누른 다음 발가락 뒤쪽과 측면, 측면, 뒤로)을 이동하여 수행되며 볼레로 단계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꼭지 및 실신을 포함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단계 연주하는 음악의 역학에 따라). 손 배치는 춤의 위치에 따라 다양 할 수 있으며, 매우 가까운 곳에서부터 완전히 열린 곳까지 다양합니다.

정통바차타는 오늘날에도 카리브해와 전 세계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더 빠른 음악과 더 많은 풋워크, 단순한 전환 및 리듬감있는 자유형과 클로즈 (로맨틱)와 오픈 포지션 사이의 전환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Authentic Bachata는 부드러운 엉덩이 움직임과 탭 또는 싱크로 페이션 (1, 2, 3, 탭 / 싱크로 페이션)으로 춤을 춥니다. 또한 튕기거나 춤을 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몸을 몸무게로 움직이고 다시 다리 사이에 약간의 스프링을 가미하여 박동을 반복합니다.) 

정통 바차타는 도미니코 사회 무용수들이 수십 년 동안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창안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전통/도미니카 바차타(Dominican bachata)라고 불리는 것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대부분의 도미니카 이민자들에게는 단순히 바차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2. Fusion styles(퓨전 바차타)

2-1. Western "traditional"(서부 전통) : 1990 년대 후반의 어느 시점에서 서방 세계의 무용가들과 댄스 스쿨들은 Box step(박스스탭)이 아닌 측면으로 패턴이 만들어 진 Basic step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진짜 스탭을 오해하기 때문에 고려되어 졌습니다.

이 패턴의 기본 단계는 좌우로 움직이며 매 탭마다 방향이 바뀝니다. 

이 "초기"댄스 스쿨 댄스의 특징은 파트너 간의 부드러운 연결, 부드러운 엉덩이 동작, 4 단계 (1, 2, 3, 탭 / 엉덩이)의 엉덩이의 작은 "팝"을 두드리고 많은 turns / figures 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춤의 스타일링은 대부분 볼룸 댄스에서 진행 되며 딥 과 같은 쇼 동작은 일반적으로 댄스에 사용됩니다.

2-2. Bachatango(바차탱고) : 다른 춤은 "전통적인"직후에 개발 되었으며 이 댄스는 Bachatango 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서부 전통"기본 단계의 짧은 순서로 서양에서 퓨전 댄스이며 탱고처럼 춤을 추고 다른 탱고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팝"카운트는 정교한 관능미와 다양한 라틴 볼룸 댄스 스타일을 추가하는 데 사용되며 또한 탱고의 특징적인 킥을 포함합니다. 

턴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와 같습니다. 

이 춤은 음악 바차 타와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탱고와도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bachatango는 전례가 없지만, bachata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2-3. Modern/moderna : MODERN 또는 MODERNA라고 불리는 댄스는 2005년 쯔음에 아마 Western "traditional" 기본 요소로 개발되었졌습니다.

기본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과 동일하지만 살사, 탱고 및 볼룸 에서 댄스 요소와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댄스에서 커플은 전형적으로 엉덩이 팝 (특히 여성)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 / 현대 댄스에 가장 직접적인 융합 영향은 살사 턴 패턴 채택에서 비롯됩니다. 이것들은 딥과 함께 댄스의 핵심이되었습니다.


2-4. Bachata Sensual : Bachata Sensual은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가 스페인 카디스에서 창안했습니다.

Korke는 1998 년에 bachata의 기초를 배웠지 만 기본 단계 (4 단계)와 bachata 음악보다 더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는 브라질 Zouk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신의 댄스 스타일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없는 시대 였기 때문에 자신의 움직임과 패턴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Bachata Sensual은 엄격한 팔로우와 리드 원칙을 지닌 댄스와 극장의 믹스입니다. 

이 춤은 대부분 원형의 움직임과 몸의 파동 이있는 음악을 해석하는 것으로 음악이 강한 비트를 제외하고 춤이 고립과 딥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Korke는 BachataStars대회의 창안자 이기도합니다. BachataStars는 참가자들이 무작위로 노래를 듣고 댄스 기술과 음악성을 보여 주면서 즉흥 연주 할 수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바차타 센슈얼의 창안자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입니다.


3. Ballroom(볼룸)

볼룸은 서부에서 개발 된 또 하나의 댄스이며 주로 competition dance입니다. 매우 극단적인 엉덩이 동작이 많은 볼룸 댄스 스타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로 social dancing보다는 ballroom competitions에 사용됩니다. 

basic step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4. Other styles

세계 각지의 선생님들에 의해 개척되고 승진 된 다른 서양 춤들이 있는데, 각각은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간주되는지 또는 위의 주요 스타일의 단순한 변형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 의해 종종 논쟁을받습니다.


-바차타음악에 대해서

가장 초기의 바차타 (bachata)는 20 세기 상반기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시골에서 유래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on)은 1962 년 최초의 바차 타 (Bachata) 노래 "보라 시아 드 아모르 (Borracho de amor)"를 녹음했습니다.

이 장르 는 볼레로 라고 불리는 팬 -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 과 아들 로부터 오는 아프리카 요소,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흔히 부르는 노래 전통을 혼합했습니다. 

Bachata 음악의 대부분은 도미니카 엘리트에게 무시 당했고 시골의 저개발 및 범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바샤 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너무 천박하고 조잡하고 음악적으로 소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1990 년대에, 바차타의 악기는 나일론의 스페인 기타(nylon string Spanish guitar)와 전통 바차타 마라카스(maracas)에서 일렉트릭 스틸 스트링(electric steel string)과 현대 바차타의 구이라(guira)로 변경되었습니다.

Bachata 는 Monchy y Alexandra 와 Aventura 와 같은 밴드에 의한 Urban Bachata 스타일의 창조로 21 세기에 더욱 변모했습니다. 

이 새로운 현대 스타일의 바차타(bachata)는 국제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오늘날 바차타(bachata)는 라틴 음악의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며 많은 라틴 아메리카 댄스홀에서 살사와 메렝게를 추월합니다. 


-사용되는 악기들

바차타는 전형적인 7가지 악기로 구성되 있습니다.

Requinto(lead guitar), Segunda(rhythm guitar), 일렉기타, 기타, 베이스 기타, 봉고(bongs)와 구이라(guira)입니다.

Segunda는 음악에 동시녹음을 추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Bachata 그룹은 주로 볼레로의 솔로 스타일을 주로 연주하지만(아르페지오 반복 코드를 사용하는 리드 기타 악기는 바차타의 특징입니다), 

메렝게 기반 바차타로 바뀌면 타악기가 봉고에서 탐보라 드럼으로 바뀝니다. 

1960 년대와 1970 년대에는 구이라 대신 마라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1980 년대 마라카스에서 좀 더 다재다능한 구이라로의 변화는 바차타(bachata)가 더 많은 춤 중심으로 변해가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바차타 음악의 역사

도미니카 최초의 바차타는(bachatas)는 30년 동안 독재 정부가 검열한 트루 질요(Trujillo, 도미니카공화국의 정치인이자 군인, 독재자입니다.)가 사망 한 직후 기록 되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ón)은 1961 년 45 rpm으로 출시 된 첫 번째 바샤 타 싱글("Borracho de amor"과 "Que será de mi (Condena)")을 녹음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트루 질로가 사망 한 후 음악에 배출구가 열렸습니다.

칼데론의 역사적인 바차타 Rodobaldo Duartes, Rafael Encarnacion, Ramoncito Cabrera El Chivo Sin Ley, Corey Perro, Antonio Gómez Sacero, Luis Segura, Louis Loizides, Eladio Romero Santos, Ramón Cordero 등 많은 레코딩이있었습니다. 

1960 년대는 도미니카 음악 산업과 그것을 장악 할 바차타 음악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1960 년대에 기록 된 바샤 (bachatas)는 분명히 도미니코 풍의 풍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비공식 소박한 파티를 언급했던 바차타 (bachata)라는 용어가 아직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볼레로의 변종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용어는 처음에는 음악을 비방하려는 사람들이 음악에 적용했습니다. 도미니카 사회의 더 높은 계급은 바차타 음악이 문화적 후진성의 표현이라고 느꼈고,이 부정적인면에서 바차타를 선전하기위한 캠페인이 계속되었습니다.

1970 년대는 바차 타인들에게는 어두운 해였습니다. 음악은 거의 라디오에서 연주되지 않았으며 텔레비전과 인쇄물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Bachateros는 또한 높은 사회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대신 가장 가난한 동네의 술집과 매춘 업소에서 공연을 즐기기 만하면됩니다. 음악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섹스, 절망, 범죄는 수많은 장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바리따 음악을 타르타르 음악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의 원인을 더욱 발전 시켰을뿐입니다. 

그것의 비공식적 인 검열에도 불구하고, bachata는 대중적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 메렝게는 국가의 중요한 공표 출구에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bachata는 메렝게를 outsell 계속했다. 이 시대에서 등장한 일부 바 체토는 마리노 페레즈 (Marino Perez)와 레오나르도 파니 아구아 (Leonardo Paniagua)였습니다.

1980 년대 초까지, bachata의 인기는 부정 될 수 없었습니다. 대중적인 수요로 인해, 더 많은 라디오 방송국이 bachata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bachateros는 곧 텔레비전에서도 공연을하게 됩니다. 

그동안 Bachata는 더 많은 댄스홀 사운드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 템포가 증가하고, 기타 연주는 펀치 어로, 콜 및 응답 노래가 더 보급되었습니다. 

Bachata 작풍 메렝게 또는 기타 메렝게는 bachata 레퍼토리에서 점차 중요한 부분이되었습니다. Blas Durán은 1987 년 바차 타 메렝게 히트 곡 "Mujeres hembras"에서 일렉트릭 기타로 녹음 한 최초의 곡입니다.

1990 년대 초반까지 사운드는 더욱 현대화되었고 바차타씬은 루이스 바 가스 (Luis Vargas)와 안토니 산토스 (Antony Santos)라는 새로운 두 젊은 스타가 지배했습니다. 

둘 다 그들의 레퍼토리에 많은 bachata-메렝게를 편입시켰습니다. 

산토스, 바르가스, 그리고 많은 새로운 스타일의 바샤 테로는 그 전의 바샤 테오 (bachateros)에게 상상할 수없는 수준의 스타덤을 달성했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세대의 팝 바차타(Bachata) 아티스트였으며 다른 곳의 상업 팝 음악을 대표하는 과장 및 이미지 브랜딩을 모두 받았습니다. 

이 때 바차타(bachata)가 히스패닉 댄스 홀의 음악으로 국제적으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Juan Luis Guerra의 1992 년 Grammy 수상작 인 Bachata Rosa는 장르가 허용 가능하고 bachata가 합법성과 국제적 인정을 받도록 돕는 것으로 평생 공인 받았습니다. 

그는 앨범 제목에 bachata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나 그 곡 중 어느 곡도 특유의 bachata 사운드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1 세기 초반까지, 바첼 타 그룹 아벤 투라(Aventura)는 1990 년대 초기에 후안 루이스 게라 (Juan Luis Guerra)가 구상 한 바차타(bachata)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렸습니다. 

리드 싱어 앤서니 "로미오"산토스에 의해 주도로 말이죠.

그들은 장르를 혁명과 현대화.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을 여러 번 팔아 넘기고 2 개의 히트 곡 "Por un segundo"와 "Dile al Amor"를 포함한 뜨거운 라틴 차트에서 무수히 많은 톱 10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큰 bachata 행위는 "Monchy y Alexandra"와 로스 Toros Band를 포함했습니다. 

새로운 십년의 시작 부분에, Aventura는 헨리 산토스 (Henry Santos)의 그룹 멤버가 솔로로 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헤어졌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하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오늘날 Bachata 음악과 병행하여 Bachata 음악의 리듬 요소 중 일부를 Hip Hop, R & B, 팝, 테크노 등 서양 음악 요소와 결합하여 미국과 같은 서부 국가에서 융합 장르가 생겼습니다. 

이 융합 장르는 서구 관객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으며, 종종 MTV 및 비 라틴 라디오 방송국에서 재생되는 서양 팝 음악의 표지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융합 장르의 주목할만한 예술가는 Prince Royce, Xtreme and Toby Love 등입니다. 

2011 년 전 Aventura 회원 인 Romeo Santos는 또한 융합 밴드 밴드에 합류하여 미국 및 다른 서방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몇 가지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 드레이크 (Drake)는 그의 핫스 블링 (Hotline Bling) 뮤직 비디오에서 자신의 춤을 Bachata 음악으로 옮겼습니다.



제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요약하자면, 도미니카 공화국의 트루 질요라는 독재자의 사망이후 1960년대 부터 바차타 음악이 쏟아지기 시작했으나, 

검열로 인해서 70년대에는 라디오나 티비에서 나오지 못했고, 하류층들이 즐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비공식 검열에도 불구하고 바차타는 인기가 있었고, 80년대에 메렝게 스타일의 바차타등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는 현대화되어 팝 바차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융합장르가 생겼고 힙합아티스트 드레이크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오게 되었다라는 설명이네요.

바차타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뮤지션들

Hector Acosta

Aventura

Alex Bueno

José Manuel Calder

Carlos & Alejandra

Zacarías Ferreíra

Leslie Grace

Toby Love

Domenic Marte

Elvis Martinez

Monchy & Alexandra

Edilio Paredes

Marino Perez

Leonardo Paniagua

Frank Reyes

Raulín Rodríguez

Eladio Romero Santos

Prince Royce

Antony Santos

Henry Santos

Romeo Santos

Yoskar Sarante

Daniel Santacruz

Luis Segura

Luis Vargas

Ramón Cordero

Xtreme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5. 29. 17:45

-Missing you(원곡 G-Dragon) bachata remix


G-Dragon 원곡의 Missing you 라는 노래를 바차타형식으로 바꿔보면 어떨까해서 리믹스해봤습니다.



G-Dragon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끼가 넘치는 여러 매력으로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스무살에 만든 거짓말이 히트한 이후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정상의 자리를 현재까지 유지 중인 최고의 아이돌 스타 중의 한 명이며, 다분한 끼를 바탕으로 데뷔 10년이 넘은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래퍼이지만 보컬도 어느정도는 하는 편이며, 춤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빅뱅, 본인 솔로 히트곡의 대다수를 작사, 작곡했습니다.

그의 상징적인 인사법은 불자들이 합장을 하고 인사하는 바로 그 자세이며 공식석상에서 자주 보여줍니다.

어릴 때부터 많은 방송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을 꼽아보자면 우선 뽀뽀뽀가 있고, 무엇보다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캐스팅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꼬마룰라'로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아들의 재능을 일찍 알아보신 어머니가 지드래곤을 데려가 각종 오디션과 대회에 자주 참가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쳐링한 김윤아는 작곡, 작사, 편곡, 가창력등 모든 음악적인 감각을 가진 레전드급 가수입니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록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이며 솔로 여자 가수입니다.

자우림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이름이 '자우림'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974년생이라 2017년 현재 대한민국 나이 44세이며 굉장한 동안입니다.


분명 밝을때는 밝고 어두울때는 어둡고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는 가수인데, 제게는 이적과 함께 부른 '어느날'이라는 곡 느낌이 제일 큰(무서운 누님...)거같습니다.

드렁큰타이거와 함께부른 Loving memory도 그렇구요...


원곡이 좋아서 그런지 느낌이 좋네요.


가사


[Verse 1: G-Dragon]

아무 생각 없이 평소와 같이

보통 사람들과 만나 웃고 말하지

밤이 되면 TV가 내 유일한 친구고

아침해가 떠오르면은 그제서야 잠이 들죠

너무 초라해 나 널 많이 좋아했나봐

네가 떠난 후 파란 하늘 내 눈엔 노랗게만 보여

그댄 어디서 아파해요? 나 여기 있어

아님 혹시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하니?

보고싶어, my baby


[Hook: 김윤아]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Verse 2: G-Dragon]

그땐 그랬지. 우리 사이는 투명하고 깨끗했지

처음에는 애틋했지. 다들 그래. 알면서 왜 그랬지?

(But) 갈수록 유리 깨지듯, 손에 낀 반지가 빛 바래지듯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속박이란 사슬에 목이 죄이듯

늘 좋을 줄만 알았던 너와의 기억도

풀리지 않던 오해 및 상처만 남아 싫어도

헤어져란 말은 끝까지 참았어야만 했는데

(그래도) 싸우고 다투던 그때가 지금보단 나았을텐데

 


[Hook]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Bridge: G-Dragon]

나는 아직도 매일 눈을 뜨면 네가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우리 함께했던 많은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Hook]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4. 27. 14:47

-어떤사람A(원곡 윤상) 바차타 리믹스


윤상님의 어떤사람A라는 노래가 바차타에 엄청어울릴거같아서, 한번 리믹스해봤습니다.

윤상씨는 1988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990년에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건반 및 베이스 세션 → 탑 작곡가 → 탑 아이돌 → 본좌 싱어송라이터 + 프로듀서 + 엔지니어 다 해본 남자라고 합니다.다시 말하자면 (순수하게 노래만 다루는)음악인으로서의 포지션은 다 거친 마스터입니다.

빌딩 건축을 음악 작업이라고 할 때, 보통 빌딩 하나를 만드는 데 설계, 자재조달, 인테리어, 전기배선, 시공 등이 전부 분업화되어 각기 다른 사람들이 진행합니다.

그런데 윤상은 설계 자재조달 시공 인테리어 전기배선 죄다 혼자서 처음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서 빌딩을 짓는 셈입니다. 

사운드나 곡의 구조에 대해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보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작법입니다.

나무위키에 써진 소개로는 대한민국의 완벽주의 싱어송라이터.뮤지션들의 뮤지션, 그리고 레전드 프로듀서.

아이돌 덕후에겐 러블리즈의 아빠 라고 합니다.

박경림이 라디오에 나온 러블리즈 멤버에게 윤상이 어떤 존재냐고 물으면서, 오빠냐 아저씨냐 라고 물었더니 '아빠같은 분'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상이 굉장히 날카롭고 이지적인 인상인데다가 실제로 성격도 그렇지만 러블리즈와 함께 있으면 얼빠져서 헤헤 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는 OnePiece라는 프로듀싱 팀을 결성해서 활동중입니다.

윤종신과 더불어 노안인 편이라고 합니다.

동갑내기가 고 신해철, 김정민(1968)이 있고, 2세 위인 이현우에게 형이라 하는 걸 보면 어색합니다. 

옆에 강수지(1966년생), 이승환(1965년생), 이선희(1964년생)나 김장훈(1963년생)이 있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신승훈은 프로필상 윤상과 동갑으로 나오지만 실제 나이는 2세 위인, 백선생과 동갑내기인 1966년생이라고 합니다.

윤상과 이현우, 윤종신, 김현철은 한때 연예계 대표 노총각 4인방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연예인 중에서 대표 노총각을 꼽으면 항상 저 네명이 세트로 따라다녔을 정도였으나 지금은 네명 모두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노래가사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에 박수 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 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화장을 지우고

숨 죽인 채 널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나도 서있지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4. 6. 13:30


원곡은 장미여관의 봉숙이입니다. 


탑밴드 및 무한도전으로 많이 유명한 밴드죠..?




대한민국의 남성 인디밴드. 남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 혹은 누군가 대신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타인의 마음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전달한다는 모토로 부산 사투리로 작사한 '봉숙이'가 TOP밴드를 통해 유명해지면서 핫 아이콘이 되었다.


흔히 접하기 힘든 보사노바풍의 리듬에 부산사투리를 샹송처럼 들리게 부르면서도 가사는 19금. 때문에 첫 방송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심사위원이었던 폭풍 카리스마 신대철이 대폭소하는 흔치않은 장면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후 꾸준한 인기와 발군의 편곡실력으로 8강까지 진출했다. 이후 펜타포트 락페스티발, 부산국제락페스티발 등 굵직굵한 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중이다.


밴드명은 마광수의 소설인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아는 카페의 형이 육중완과 강준우가 곡 만드는게 찌질해보여 그렇게 지어줬다고 한다.


TOP밴드 8강에서 심사위원 점수에서 앞서고도 문자투표 덕을 못 봐 조 3위로 탈락했다.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뮤지션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고 시청자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있다. 못친소 외모 상위권자들만 모아놓은듯한 국보급 비주얼을 뽐내었다(...) 육중완의 경우 엄청난 노안으로 박명수조차도 대기실에서 마주치자 극존칭을 쓰며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오해했을 정도의 안습함을 보였고 하하가 나랑동갑이며 심지어 빠른80이란 사실이 공개되었을때는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심지어 젝스키스의 김재덕과도 동갑이다. 방송에서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멤버 전원이 시술을 즐겨받는 가꾼 비쥬얼(?)이란 사실도 공개됐다. 파트너는 노홍철.



육중완씨는 홍대 걸어다니다 보면 동교동 커피집에서도 보이시더군요.


원곡 자체가 따로 손을 안대도 바차타 댄스를 추기 좋은 끈적끈적한 느낌의 곡이었는데,


봉고 드럼을 넣어서 bpm조절을 하고 바차타 곡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딥하게 추는 용도가 아니면 원곡은 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예전에 한번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삭제했더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사운드클라우드를 재생시킬수가 없어서 티스토리로 옴겨왔습니다.



가사 보기


야 봉숙아 

머 할라고 집에 드 갈라고 


꿀 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 보자 (묵어 보자)


아까는 집에 안 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 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 ~~ ~~~~ 우우 ~~ ~~~~

우우 ~~ ~~ ~ ~~~ 우 ~~ ~~~~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삼십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게요


흐으 흐으 흐으으 흐~ 하하하하하 

흐으 흐으 흐으으 흐~ 하하하하하하 

흐으 흐으 흐으 으~흐흐~ 하하하하하하

흐 으으 으흐흐 흐~ 아~ 하하 하하하


못 드간다 

못 간다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다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오 ~~ ~ ~~ ~~~~ ~ ~~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매고 있잖아 *

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