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2017. 8. 7. 11:28

-뮤직쉐이크(musicshak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노래를 만들어보자.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뮤직쉐이크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나온지 제법오래 돼었는데, 아직 운영하고 있더군요.

(주)싸일런트뮤직밴드에서 제작한 음악 게임이라고 합니다. 

음악게임이 리듬게임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좀 다른 장르입니다.

닌텐도 DS로 발표된 KORG DS-10나 뮤직쉐이크, 이전에 포스팅한 eJay 등의 프로그램들처럼 말이죠.

음악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는 게임의 범위를 넘어서지만, 전문적 음악 제작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기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게임에 분류되기도 합니다. 

이런 게임들은 사실상 게임과 음악 소프트웨어의 경계를 허무는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장점으로는 음악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든 음악을 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음악을 만들어 올리거나 다운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샘플 음원을 조합하는 것이 기본이고 코드도 제공되는 코드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등 본격적인 음악 제작 프로그램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녹음한 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초보적인 작곡 기능은 제공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몇초만에 뚝딱 한곡 만들어보겠습니다.


뮤직쉐이크 사이트 가기



참고로 웹표준이 지켜지지 않는 사이트다 보니,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됩니다.

크롬이나 그외 웹브라우저에서는 실행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하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프로그램이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바로시작하기

장르/템포 선택 후 시작하기

샘플곡 들어보기


3개 항목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시면 바로 시작하기 누르셔도 됩니다.

일단 장르/템프 선택 후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장르 선택 후 시작하기

템포 선택 후 시작하기

두 메뉴가 뜹니다.


저는 장르 선택 후 시작하기를 눌렀습니다.

스크린샷은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힙합 장르를 클릭했습니다.

힙합 외에도 락, 발라드, 알엔비, 뉴에이지 음악들이 있습니다. 



음악 빠르기는 힙합스럽게 BPM90으로 선택했습니다.

의외로 제 실력이 모자란 것도 있겠지만, 90bpm은 랩을 그루브 있게 느릿느릿 하거나 타이트하게 쏘아대며 뱉어 되는게 아니면 좀 하기 어렵더군요. 저에겐 bpm 100 전후가 적당했던거같습니다.

아쉽게도 뮤직쉐이크에서는 제공되지 않네요.



그럼 위 화면과 같은 악기들이 세팅됩니다.

매번 누를때마다 랜덤하게 악기 세팅이 바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드럼, 베이스, 서스테인, 스트링이랑 DJ 등이 생겼네요.



드럼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패턴을 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이거나, 중간에 뚝뚝 끈기거나, 앞에 쉬거나 등등으로요.

드럼이 계속 같은 루프 돌면 좀 지루하기도 하니 중간중간에 바꿔주는것도 좋습니다.



베이스나 다른 악기들은 그냥 클릭으로 나오고 안나오고 정도 설정할수 있고 상단에 코드 진행으로 자동연주됩니다.

그런데 DJ나 랩 같은 경우는 드럼처럼 클릭한 다음, 원하는 소리를 선택해서 넣으면 됩니다.

올드한 힙합 보면 중간에 break 부분에 디제잉 들어가는걸 들을수 있는데, 그렇게 연출하려는가 보네요.



처음 세팅되는 길이도 2분이 넘어가는 곡인데, 혹시나 더 길게, 혹은 더 짧게 노래를 만들고 싶다면

제일 끝에 있는 셀(?)을 클릭해서 파트 추가, 혹은 파트 삭제를 해줍니다.

전 파트 추가로 노래를 길게 했네요.


그럼, 음악의 코드 진행이 어떻게 되게 할것인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음악 전공자들은 뭐가 이렇게 제약이 많냐 싶으시겠지만, 그냥 힙합 비트 찍는다 생각하시고 진행하면 추천하는 패턴으로 아무거나 클릭해봅니다.



발가락으로 대충 노래 찍어서 만든것을 저장해봅니다.

왼쪽 하단에 menu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메뉴가 뜨는데요.


일단 mp3 다운로드는 저장후에 할수 있기에 저장하기를 클릭해봅니다.




슬롯이 무료로 제공되는건 2곡뿐입니다.

더 가지고 싶다면 캐쉬로 결제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아쉽지만 이전에 곡을 덮어써서 저장합니다.



10년 가까이 방치해온 음악을 덮어써서 없애버렸네요.

다른 장르 음악들도 위와 같은 식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아닌데, 이렇게 우연에 의해서 곡을 만들다가 결국 좋은 부분이 발견되면, 따로 비트 찍기도 할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래에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뮤직쉐이크 용어입니다.

음악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건 아닌데, 프로그램 사용해 보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해서 퍼왔네요.


용어


응답신

뮤직쉐이크 뿐만 아니라 모든 컴퓨터 이용자라면 한 번쯤 치를 떨어봤을 "응답 없음"이 나타나면서 뮤직쉐이크가 멈춰버리는 현상입니다. 

뮤직쉐이크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컴퓨터를 하는 사람이라면 레포트 쓰는데 갑자기 이게 뜬다던가 하는 식으로 한 번쯤은 접해봤을 상황입니다. 

위에 말했던 것과 같이 뮤직쉐이크 유저들에게 최악의 경악을 지르는 최종보스입니다.

그 때문에 유저들이 만든곡들이 많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의 평균 14곡이나 날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혹시 응답신 또 올지도 모르니까 미리 저장은 해둡니다.


운영자 추천곡

간단히 말하자면 운영자가 뽑은 최고의 곡입니다.

줄여서 운추곡 이라고 합니다. 뽑히는 유저가 네임드위주로 국한되는 느낌이 강하여 반발이 있었으나 개선이 되기는 커녕 시간이지날수록 악화되어 오래된 유저들은 달관의 경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뽑기곡 그런데 요즘은 네임드도 사라지니 그냥 보이는 곡들을 무작위로 뽑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고 합니다.


명예의 전당

막장의 증거 운영자가 뮤쉐 내에 최고의 명곡을 선정합니다. 

줄여서 명전이라 합니다. 명예의 전당을 선정하면 캐시 5000원을 줍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원칙적으로는 매달 뽑기로 되어있지만 몇 개월 심하게는 1년을 넘겨도 뽑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풍문에는 "명예의 전당에 뽑힐만한 퀄리티가 없었다"라고 하지만 이전 당선곡과 최근 나오는 신곡의 퀄리티, 뽑는기간의 인터벌을 생각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현재는 몇년째 뽑지 않는 중이라고 합니다.


인기 쉐이커

가장 활동을 잘하는 쉐이커가 선정됩니다. 줄여서 인쉐

인기 쉐이커로 뽑히면 추천쉐이커로 뽑히지 않는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과거에는 뽑힌걸 오히려 괴로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현재는 그 징크스가 깨졌습니다. 

존재감이 희박해서 선정된 기간중에 자신이 걸린줄도 모르고 넘어간적이 있을 정도로 안습한 포지션이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인쉐를 뽑혀야 추쉐도 뽑힌다는 공식도 생겨났지만 그거 역시 깨진지 오래이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추천 쉐이커

1달에 한번 운영자들이 선정합니다. 

줄여서 추쉐, 추천 쉐이커로 선정되면 캐시로 1000원을 줍니다. 

명예의 전당과 달리 비교적 성실하게 매달 갱신되지만 뽑힌 결과를 보면 추천 쉐이커의 기준을 의심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에 대한 결과로 과거에는 추천 쉐이커는 사이트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컸지만 그냥 소량의 리플이 증가할 뿐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제도이다.


미션 템플릿

1달에 한번씩 제시된 주제와 함께 악기를 미리 정해주고 그걸 만들면 됩니다.


녹음쉐이커

단순히 녹음 한게 아니라 직접 작사/레코딩/믹싱/마스터링/미디 사용 등을 통해 개성적인 곡을 만드는 쉐이커를 뜻합니다. 줄여서 녹쉐라도 불립니다. 녹음쉐이커도 분류별로 나누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쉐이커

Musicshake+er. 뮤직쉐이크를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한 건 다름 아닌 운영자. 

뮤직쉐이크 운영자가 뮤직쉐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을 쉐이커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이 명칭으로 굳어졌습니다. 여담으로 뮤직쉐이크에는 자신이 올린 음악을 모두 들을 수 있는 뮤직 플레이어 겸 블로그가 있는데, 이건 쉐이클로그(Shake+blog)라고 부릅니다.


그럼 이렇게 만든 음악의 저작권은 어떻게 될까요?


음악의 저작권

뮤쉐로 만드는 모든 음악은 전부 뮤쉐에 저작권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음악은 유저가 만들었지만 악기 소리나 보컬 등은 전부 뮤쉐의 소유 하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싸일런트 뮤직밴드는 저작자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하여 1회 곡이 판매 될때마다 10%를 캐쉬의 형태로 제작자에게 지급합니다. 일부유저는 종종 자신이 만들었는데 왜 수익분배율이 9:1이냐고하거나 자신이 만들었는데 자신이 만든곡 살때도 캐쉬를 요구하는데 항의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에 가깝게 이용하면서 이를 지적하는건 오히려 염치없다는 주장도 상당합니다. 국내뮤쉐의 수입원이 사이트 광고배너와 저 소수유저들의 캐쉬수입이 전부라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동정이 갈 정도로 회사에서는 받아가는게 없네요.


위에 프로그램 소개할때 잠깐 만든 노래입니다. 

진행이나 악기소리 같은게 좀 많이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몇초 만에 만들수 있어서 신기하네요.




장점

1. 아주 쉽다.

2. 가격이 저렴하다.(만드는건 공짜고 슬롯이나 mp3 다운로드 가격정도)

3. 그럼에도 그럴듯하게 음악이 만들어진다.


단점

1. 선택할 수 있는 패턴, 악기들이 많긴 하지만 전문가들이 쓰기엔 좀 부족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뮤직쉐이크를 좀 오래 하신분들은 노래가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2. 8마디? 정도 단위로 연주를 하다보니, 중간에 드럼 연주 같은 걸 커스텀 할수가 없더군요.


노래 만드는데 비싼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재미있게 노래 한곡 만들어보려고 시도해 보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출처 : 나무위키, 본인생각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8. 11:02

아티스트 krettam

발매일 2017.03.21

앨범종류 싱글|1CD

음악장르 가요 > 랩/힙합

기획사 krettam

유통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보컬krettam 

작사krettam 

작곡Goldminds 

편곡Goldminds



01 Bitches Gonna Going Down

02 Bitches Gonna Going Down (Inst.)


오랫동안 언더에서 랩하시는 뮤지션이십니다.

7월안에도 곧 싱글앨범이 나오신다고 들었었는데, 3월달에 이미 디지털 싱글 나온게 있었네요.

SNK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하셨는데, 그때와는 곡 느낌이 많이 다르고, krettam 스럽다 라는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가사

Bitches Gonna Going Down


bitches gonna going down down down down

그러면은 나는 na na na na

술은 됐어 이제 다음 다음 다음 다음

let's make'em say la la la


bitch I'm so high 

오해마 대마초 아녀

난 원래 담배도 안펴 

근데 I need some fire

난 걍 불 지르고파 

마 니 현실은 노답

그딴걸 인정하면 대체 언제 폼잡어


I just want it whole A thing like gold chain

어쩔땐 이런것도 멋져 느낌 올땐

무난히 살다가면 누가 소문내

뭐라도 안하면 곧 땅바닥에 헤엄


so I started it like a rapstar

with my fuckin 내 스타일

결과보다 궁금한건 액수다

내가 아는건 돈 벌어야지

that's all I know you know what I mean


bitches gonna going down down down down

그러면은 나는 na na na na

술은 됐어 이제 다음 다음 다음 다음

let's make'em say la la la


I don't know what's my problem

나는 목소리 팔러 갈 길이 머니까

좀 바뻐 나를 봐줄 brother

같은건 없으니 내 여동생아 나를 봐라

정신 단디 챙겨볼께 이건 ain't no 불안함


할게 너무 많아 내 목표는 하난데

죽이게 랩 하고나서 박수 받고 받는 페이

또 만든 내 트랙에 누가 됐든간에 bangin

that kind of thang 어쨌든 다 원한다는 얘기


그럼 해야겠지 매일

뭐가 될진 몰라 될때까지 해

그게 언제는 난 어쨌든 잘 지내

챙길건 챙길테니까 on my way back


bitches gonna going down down down down

그러면은 나는 na na na na

술은 됐어 이제 다음 다음 다음 다음

let's make'em say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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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6. 15:25

-바차타(bachata)의 정의


한때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보통 살사바나 디제이, 그날 분위기에 따라서 비율에 차이가 있겠지만 살사음악 사이사이에 바차타나 차차, 메렝게 음악이 나옵니다.

홍대 턴바를 기준으로 하면 5곡 살사에 한곡 바차타 한곡 차차, 메렝게는 아주 드물게 나옵니다.

살사 동호회에서 바차타를 기본 소양(?)정도로 기본 가르쳐 주는곳도 있고, 아에 동호회 컨셉 자체가 바차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바차타는 무엇일까요?


바차타 댄스는 지금 전세계 적으로 춤춰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소셜 댄스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바차타 댄스는 바차타 음악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바차타 댄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파트너 관계에서 리드는 오픈, 세미 클로즈 또는 클로즈드 포지션 중 어느 것을 수행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댄스 이동이나 스텝 버라이어티는 음악 (예 : 다른 악기로 연주되는 리듬), 설정, 분위기 및 해석에 크게 의존합니다. 

살사 와 달리, 바차 타 댄스는 대개 많은 턴 패턴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서양에서는 다양한 댄서들이 다양한 커플 댄스의 움직임과 패턴을 복사하고 바차 타 댄스에서 사용 된 타이밍에 이러한 조합을 수행하여 융합 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리브해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정통 춤은 광장에서 8 칸 이동 하면서 기본적인 춤 시퀀스 입니다. 

서구 세계의 무용수들은 나중에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기본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다양한 출신, 라틴과 비 라틴계의 다른 커플 댄스에서 댄스 요소를 복사했습니다. 

기본 춤 시퀀스는 세 단계와 탭 단계 또는 다양한 형태의 단계 실속 (예 : "이중 단계")으로 구성됩니다. 

서쪽의 일부 댄서 엉덩이의 과장 "팝업"로 탭을 동반. 바차타는 4 비트의 탭으로 음악 표현의 1 비트에 춤을 추하지만 2 일에 춤을 할 수있다, 3 또는 4 박자도 일반적입니다. 

탭은 마지막 단계의 반대편 발에서 수행되는 반면, 다음 단계는 탭과 동일한 발에서 수행됩니다. 

댄스 방향은 탭 또는 네 번째 단계 후에 변경됩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부분이라 매끈한 해석이 아닌데, 살사와 다르게 원투쓰리(포) 빠입 씩스 세븐(에잇)이 아니라 원투쓰리포 빠이브씩스세븐에잇 박자로 움직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식으로 스텝이 진행되는지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바차타 댄스 자체는 바차타 음악이 아니더라도 4/4에 bpm 120 정도의 노래면 충분히 춤을 출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리믹스했던 봉숙이나 어떤사람B 같은 노래도 노래방가면 부르면서 바차타 추기에 좋더군요.



아래에는 바차타의 스타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미니카 바차타, 센슈얼 바차타 등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이것입니다.

밑에내용도 구글 번역기 돌려놓은 수준이라 그렇긴한데, 일반적으로 도미니카 바차타가 전통 바차타이고, 센슈얼 바차타가 붇어서 딥으로 붇어서 추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긁어온 정보로 구분해놨을뿐 진짜 전문가 분들의 의견은 다를수가 있겠죠.

예전에 바차타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께서 쓰신글에도 보면, 센슈얼하지 않는 바차타가 어디있냐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해비메탈에서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구분해도, 파워 없는 메탈이 어딨고 스피드 없는 메탈이 어디있겠냐라는 말처럼이요.


1. Authentic bachata(전통바차타)

정통 바카타 댄스는 바차타를 추는 본래의 방법입니다. 

60 년대의 원래의 느린 스타일은 볼레로 처럼 닫힌 자세로만 춤을 추며 , 종종 가까이 에서 춤을 췄습니다. 

bachata 기본 단계는 작은 정사각형 (측면, 측면을 누른 다음 발가락 뒤쪽과 측면, 측면, 뒤로)을 이동하여 수행되며 볼레로 단계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꼭지 및 실신을 포함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단계 연주하는 음악의 역학에 따라). 손 배치는 춤의 위치에 따라 다양 할 수 있으며, 매우 가까운 곳에서부터 완전히 열린 곳까지 다양합니다.

정통바차타는 오늘날에도 카리브해와 전 세계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더 빠른 음악과 더 많은 풋워크, 단순한 전환 및 리듬감있는 자유형과 클로즈 (로맨틱)와 오픈 포지션 사이의 전환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Authentic Bachata는 부드러운 엉덩이 움직임과 탭 또는 싱크로 페이션 (1, 2, 3, 탭 / 싱크로 페이션)으로 춤을 춥니다. 또한 튕기거나 춤을 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몸을 몸무게로 움직이고 다시 다리 사이에 약간의 스프링을 가미하여 박동을 반복합니다.) 

정통 바차타는 도미니코 사회 무용수들이 수십 년 동안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창안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전통/도미니카 바차타(Dominican bachata)라고 불리는 것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대부분의 도미니카 이민자들에게는 단순히 바차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2. Fusion styles(퓨전 바차타)

2-1. Western "traditional"(서부 전통) : 1990 년대 후반의 어느 시점에서 서방 세계의 무용가들과 댄스 스쿨들은 Box step(박스스탭)이 아닌 측면으로 패턴이 만들어 진 Basic step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진짜 스탭을 오해하기 때문에 고려되어 졌습니다.

이 패턴의 기본 단계는 좌우로 움직이며 매 탭마다 방향이 바뀝니다. 

이 "초기"댄스 스쿨 댄스의 특징은 파트너 간의 부드러운 연결, 부드러운 엉덩이 동작, 4 단계 (1, 2, 3, 탭 / 엉덩이)의 엉덩이의 작은 "팝"을 두드리고 많은 turns / figures 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춤의 스타일링은 대부분 볼룸 댄스에서 진행 되며 딥 과 같은 쇼 동작은 일반적으로 댄스에 사용됩니다.

2-2. Bachatango(바차탱고) : 다른 춤은 "전통적인"직후에 개발 되었으며 이 댄스는 Bachatango 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서부 전통"기본 단계의 짧은 순서로 서양에서 퓨전 댄스이며 탱고처럼 춤을 추고 다른 탱고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팝"카운트는 정교한 관능미와 다양한 라틴 볼룸 댄스 스타일을 추가하는 데 사용되며 또한 탱고의 특징적인 킥을 포함합니다. 

턴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와 같습니다. 

이 춤은 음악 바차 타와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탱고와도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bachatango는 전례가 없지만, bachata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2-3. Modern/moderna : MODERN 또는 MODERNA라고 불리는 댄스는 2005년 쯔음에 아마 Western "traditional" 기본 요소로 개발되었졌습니다.

기본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과 동일하지만 살사, 탱고 및 볼룸 에서 댄스 요소와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댄스에서 커플은 전형적으로 엉덩이 팝 (특히 여성)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 / 현대 댄스에 가장 직접적인 융합 영향은 살사 턴 패턴 채택에서 비롯됩니다. 이것들은 딥과 함께 댄스의 핵심이되었습니다.


2-4. Bachata Sensual : Bachata Sensual은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가 스페인 카디스에서 창안했습니다.

Korke는 1998 년에 bachata의 기초를 배웠지 만 기본 단계 (4 단계)와 bachata 음악보다 더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는 브라질 Zouk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신의 댄스 스타일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없는 시대 였기 때문에 자신의 움직임과 패턴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Bachata Sensual은 엄격한 팔로우와 리드 원칙을 지닌 댄스와 극장의 믹스입니다. 

이 춤은 대부분 원형의 움직임과 몸의 파동 이있는 음악을 해석하는 것으로 음악이 강한 비트를 제외하고 춤이 고립과 딥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Korke는 BachataStars대회의 창안자 이기도합니다. BachataStars는 참가자들이 무작위로 노래를 듣고 댄스 기술과 음악성을 보여 주면서 즉흥 연주 할 수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바차타 센슈얼의 창안자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입니다.


3. Ballroom(볼룸)

볼룸은 서부에서 개발 된 또 하나의 댄스이며 주로 competition dance입니다. 매우 극단적인 엉덩이 동작이 많은 볼룸 댄스 스타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로 social dancing보다는 ballroom competitions에 사용됩니다. 

basic step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4. Other styles

세계 각지의 선생님들에 의해 개척되고 승진 된 다른 서양 춤들이 있는데, 각각은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간주되는지 또는 위의 주요 스타일의 단순한 변형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 의해 종종 논쟁을받습니다.


-바차타음악에 대해서

가장 초기의 바차타 (bachata)는 20 세기 상반기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시골에서 유래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on)은 1962 년 최초의 바차 타 (Bachata) 노래 "보라 시아 드 아모르 (Borracho de amor)"를 녹음했습니다.

이 장르 는 볼레로 라고 불리는 팬 -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 과 아들 로부터 오는 아프리카 요소,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흔히 부르는 노래 전통을 혼합했습니다. 

Bachata 음악의 대부분은 도미니카 엘리트에게 무시 당했고 시골의 저개발 및 범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바샤 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너무 천박하고 조잡하고 음악적으로 소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1990 년대에, 바차타의 악기는 나일론의 스페인 기타(nylon string Spanish guitar)와 전통 바차타 마라카스(maracas)에서 일렉트릭 스틸 스트링(electric steel string)과 현대 바차타의 구이라(guira)로 변경되었습니다.

Bachata 는 Monchy y Alexandra 와 Aventura 와 같은 밴드에 의한 Urban Bachata 스타일의 창조로 21 세기에 더욱 변모했습니다. 

이 새로운 현대 스타일의 바차타(bachata)는 국제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오늘날 바차타(bachata)는 라틴 음악의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며 많은 라틴 아메리카 댄스홀에서 살사와 메렝게를 추월합니다. 


-사용되는 악기들

바차타는 전형적인 7가지 악기로 구성되 있습니다.

Requinto(lead guitar), Segunda(rhythm guitar), 일렉기타, 기타, 베이스 기타, 봉고(bongs)와 구이라(guira)입니다.

Segunda는 음악에 동시녹음을 추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Bachata 그룹은 주로 볼레로의 솔로 스타일을 주로 연주하지만(아르페지오 반복 코드를 사용하는 리드 기타 악기는 바차타의 특징입니다), 

메렝게 기반 바차타로 바뀌면 타악기가 봉고에서 탐보라 드럼으로 바뀝니다. 

1960 년대와 1970 년대에는 구이라 대신 마라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1980 년대 마라카스에서 좀 더 다재다능한 구이라로의 변화는 바차타(bachata)가 더 많은 춤 중심으로 변해가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바차타 음악의 역사

도미니카 최초의 바차타는(bachatas)는 30년 동안 독재 정부가 검열한 트루 질요(Trujillo, 도미니카공화국의 정치인이자 군인, 독재자입니다.)가 사망 한 직후 기록 되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ón)은 1961 년 45 rpm으로 출시 된 첫 번째 바샤 타 싱글("Borracho de amor"과 "Que será de mi (Condena)")을 녹음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트루 질로가 사망 한 후 음악에 배출구가 열렸습니다.

칼데론의 역사적인 바차타 Rodobaldo Duartes, Rafael Encarnacion, Ramoncito Cabrera El Chivo Sin Ley, Corey Perro, Antonio Gómez Sacero, Luis Segura, Louis Loizides, Eladio Romero Santos, Ramón Cordero 등 많은 레코딩이있었습니다. 

1960 년대는 도미니카 음악 산업과 그것을 장악 할 바차타 음악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1960 년대에 기록 된 바샤 (bachatas)는 분명히 도미니코 풍의 풍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비공식 소박한 파티를 언급했던 바차타 (bachata)라는 용어가 아직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볼레로의 변종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용어는 처음에는 음악을 비방하려는 사람들이 음악에 적용했습니다. 도미니카 사회의 더 높은 계급은 바차타 음악이 문화적 후진성의 표현이라고 느꼈고,이 부정적인면에서 바차타를 선전하기위한 캠페인이 계속되었습니다.

1970 년대는 바차 타인들에게는 어두운 해였습니다. 음악은 거의 라디오에서 연주되지 않았으며 텔레비전과 인쇄물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Bachateros는 또한 높은 사회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대신 가장 가난한 동네의 술집과 매춘 업소에서 공연을 즐기기 만하면됩니다. 음악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섹스, 절망, 범죄는 수많은 장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바리따 음악을 타르타르 음악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의 원인을 더욱 발전 시켰을뿐입니다. 

그것의 비공식적 인 검열에도 불구하고, bachata는 대중적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 메렝게는 국가의 중요한 공표 출구에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bachata는 메렝게를 outsell 계속했다. 이 시대에서 등장한 일부 바 체토는 마리노 페레즈 (Marino Perez)와 레오나르도 파니 아구아 (Leonardo Paniagua)였습니다.

1980 년대 초까지, bachata의 인기는 부정 될 수 없었습니다. 대중적인 수요로 인해, 더 많은 라디오 방송국이 bachata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bachateros는 곧 텔레비전에서도 공연을하게 됩니다. 

그동안 Bachata는 더 많은 댄스홀 사운드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 템포가 증가하고, 기타 연주는 펀치 어로, 콜 및 응답 노래가 더 보급되었습니다. 

Bachata 작풍 메렝게 또는 기타 메렝게는 bachata 레퍼토리에서 점차 중요한 부분이되었습니다. Blas Durán은 1987 년 바차 타 메렝게 히트 곡 "Mujeres hembras"에서 일렉트릭 기타로 녹음 한 최초의 곡입니다.

1990 년대 초반까지 사운드는 더욱 현대화되었고 바차타씬은 루이스 바 가스 (Luis Vargas)와 안토니 산토스 (Antony Santos)라는 새로운 두 젊은 스타가 지배했습니다. 

둘 다 그들의 레퍼토리에 많은 bachata-메렝게를 편입시켰습니다. 

산토스, 바르가스, 그리고 많은 새로운 스타일의 바샤 테로는 그 전의 바샤 테오 (bachateros)에게 상상할 수없는 수준의 스타덤을 달성했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세대의 팝 바차타(Bachata) 아티스트였으며 다른 곳의 상업 팝 음악을 대표하는 과장 및 이미지 브랜딩을 모두 받았습니다. 

이 때 바차타(bachata)가 히스패닉 댄스 홀의 음악으로 국제적으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Juan Luis Guerra의 1992 년 Grammy 수상작 인 Bachata Rosa는 장르가 허용 가능하고 bachata가 합법성과 국제적 인정을 받도록 돕는 것으로 평생 공인 받았습니다. 

그는 앨범 제목에 bachata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나 그 곡 중 어느 곡도 특유의 bachata 사운드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1 세기 초반까지, 바첼 타 그룹 아벤 투라(Aventura)는 1990 년대 초기에 후안 루이스 게라 (Juan Luis Guerra)가 구상 한 바차타(bachata)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렸습니다. 

리드 싱어 앤서니 "로미오"산토스에 의해 주도로 말이죠.

그들은 장르를 혁명과 현대화.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을 여러 번 팔아 넘기고 2 개의 히트 곡 "Por un segundo"와 "Dile al Amor"를 포함한 뜨거운 라틴 차트에서 무수히 많은 톱 10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큰 bachata 행위는 "Monchy y Alexandra"와 로스 Toros Band를 포함했습니다. 

새로운 십년의 시작 부분에, Aventura는 헨리 산토스 (Henry Santos)의 그룹 멤버가 솔로로 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헤어졌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하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오늘날 Bachata 음악과 병행하여 Bachata 음악의 리듬 요소 중 일부를 Hip Hop, R & B, 팝, 테크노 등 서양 음악 요소와 결합하여 미국과 같은 서부 국가에서 융합 장르가 생겼습니다. 

이 융합 장르는 서구 관객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으며, 종종 MTV 및 비 라틴 라디오 방송국에서 재생되는 서양 팝 음악의 표지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융합 장르의 주목할만한 예술가는 Prince Royce, Xtreme and Toby Love 등입니다. 

2011 년 전 Aventura 회원 인 Romeo Santos는 또한 융합 밴드 밴드에 합류하여 미국 및 다른 서방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몇 가지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 드레이크 (Drake)는 그의 핫스 블링 (Hotline Bling) 뮤직 비디오에서 자신의 춤을 Bachata 음악으로 옮겼습니다.



제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요약하자면, 도미니카 공화국의 트루 질요라는 독재자의 사망이후 1960년대 부터 바차타 음악이 쏟아지기 시작했으나, 

검열로 인해서 70년대에는 라디오나 티비에서 나오지 못했고, 하류층들이 즐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비공식 검열에도 불구하고 바차타는 인기가 있었고, 80년대에 메렝게 스타일의 바차타등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는 현대화되어 팝 바차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융합장르가 생겼고 힙합아티스트 드레이크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오게 되었다라는 설명이네요.

바차타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뮤지션들

Hector Acosta

Aventura

Alex Bueno

José Manuel Calder

Carlos & Alejandra

Zacarías Ferreíra

Leslie Grace

Toby Love

Domenic Marte

Elvis Martinez

Monchy & Alexandra

Edilio Paredes

Marino Perez

Leonardo Paniagua

Frank Reyes

Raulín Rodríguez

Eladio Romero Santos

Prince Royce

Antony Santos

Henry Santos

Romeo Santos

Yoskar Sarante

Daniel Santacruz

Luis Segura

Luis Vargas

Ramón Cordero

Xtreme





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