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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31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이야기2017. 3. 31. 12:51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일단 이 영화를 설명드리자면 


유명한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배경은 주인공들이 태어나기도 전인 70년 전인 1926년입니다. 2편에는 젊은시절(?) 덤블도어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네요. 


해리포터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작가 뉴트 스캐맨더가 집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책에 대한 설명


말 그대로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혹은 언급된) 마법 동물들을 설명하는 책. 저자는 호그와트 후플푸프 출신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 표지에는 해리의 이름표가 붙어있다.하지만 이름표가 없는 책도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 언급되었던 마법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출판된 작품이다. 원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여 영화가 제작되니 내용만 참고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소설이 아닌 설정집임을 발견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그래도 책을 보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감독은 데이비드 예이츠(해리 포터 5, 6, 7-1, 7-2)

해리 포터 시리즈와 그래비티, 패딩턴의 프로듀서였던이 데이비드 헤이먼 제작에 참여했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 작가인 J. K. 롤링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당연히(?) 배급사는 워너 브라더스.


2016년 10월 14일 조앤 롤링이 영화가 3부작이 아닌 5부작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직 해리포터는 끝나지 않았군요~!



해리포터 시리즈는 어린애들이 나오는 무거운 분위기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였다면,


신비한 동물사전 은 어른들이 나오는 가벼운 분위기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였던거같습니다.




영화의 주인공들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레미제라블'에 나온 에디 레드메인 이군요.




신비한 동물들이 담긴 캐리어 가방에서 동물들이 빠져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국 마법사들의 높으신분들




일단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기에,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스토리에 핵심이 되는 인물들입니다.


지루했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으나, 해리포터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었던것 덕분인지 아주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볼드모트 이전의 최고의 위험으로 간주되던 겔레르트 그린델발트와 덤블도어의 싸움을 볼수 있는 나머지 4개 편들도 기대되네요~!

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