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2017. 6. 30. 09:22

-[종합소득세신고]홈택스를 이용한 2017년 종합소득세 환급금 조회


이전에 3.3% 원천징수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방법 포스팅했었는데요.


[종합소득세신고]홈택스를 이용한 3.3% 원천징수 프리랜서 개발자 종소세 신고


근로소득 들어오는 정규직 분들 외에 자영업자분들이나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은 5월에 2016년도의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셨을겁니다.

별다른 말도 없이 어느세 은행에는 세무소에서 얼마의 금액이 들어왔다고 적혀있는데요.

인터넷으로 환급금액을 조회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마우스 클릭 몇번에 확인할수 있을 만큼 정말 쉽습니다.


홈택스 홈페이지에에 들어갑니다.

홈택스 바로가기


공인인증서 또는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메인화면에서 조회/발급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기타조회에서 환급금 상세조회를 선택합니다.



조회하면 금년도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얼마가 언제 지급되었는지 나옵니다.


소득이 많으신 분들은 오히려 뱉어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소득이 적은지라 용돈 하라고 소소하게 돌려주더군요. 무슨이유인지, 종소세 신고할때 나오는 예상금액보다는 좀 적게 나오네요.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Posted by Joseph514
잡학상식2017. 6. 29. 14:43

-6.25 최악의 악몽 장진호 전투에 대해서


‘한미동맹 새로운 상징’ 장진호전투기념비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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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장진호전투기념비를 찾은 것은 한국 대통령으로서의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무엇보다 문 대통령의 부모가 흥남 철수 작전을 통해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당시 흥남 철수를 가능케 한 미군 제1사단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문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란 명제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은 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를 잡은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후 미국을 처음으로 찾은 문 대통령과 미국의 인연을 부각하는 중요한 ‘스토리텔링’의 소재가 될 수 있어서다. 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6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장진호 전투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은 한미동맹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문 대통령의 가족사와도 연결되는 상징성이 있다”고 말했다.

장진호 전투에서 싸웠던 미 예비역 해병들은 전투가 벌어진 장진군 고토리에서 눈보라가 그친 밤에 밝은 별이 뜬 것을 신호탄으로 포위망을 뚫은 것을 기리고자 ‘고토리의 별’을 그려 넣은 배지를 달고 있다.

이 ‘고토리의 별’이 공식 기념물로 형상화된 것이 바로 장진호 전투기념비다. 

기념비는 8개의 판으로 둘러싼 2m 높이의 팔각형 기단 위에 장진호 전투를 상징하는 ‘고토리의 별’을 올린 형태다. 기단부 정면에는 장진호 전투를 설명하는 판이 있고, 나머지 7개 패널에는 장진호 전투의 지역별 세부 내용이 설명돼 있다. 

기념비 건립비용(60만 달러, 한화 약 6억8,000만 원) 중 3억 원을 우리 정부가 지원했다.


오늘 뉴스에 난 장진호전투기념비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장진호 전투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장진호 전투란 1950년 11월 26일 ~ 1950년 12월 13일 함경남도 장진호에서 UN군과 중공군사이에서 펼쳐진 전투입니다.중공군은 UN군을 포위 섬멸에는 실패하였으며 10배가 넘는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나 UN군을 후퇴시키는데는 성공해서 전술적으로 승리를 거뒀고 UN군은 포위섬멸을 뚫고 후퇴에 성공했습니다.

중공군의 전술적 승리이며 미군의 전략적 승리라고 불리더군요.


나무위키에 등제된 장진호 전투 내용 입니다.

장진호 전투란 6.25 전쟁 동안 벌어진 치열한 전투입니다. 

특히 세계에서는 '현대에서 미국과 중국이 최초로 맞붙어 싸운 전쟁'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 사건입니다. 

독일군과 소련군이 벌인 독소전쟁 도중 모스크바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함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3대 동계 전투 중 하나로 꼽히며 또 가장 성공적인 철수 사례로 꼽히는 전투입니다. 

게다가 미국 해병대 창설 이후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영어로는 “Battle of Chosin Reservoir"

미국 입장에선 해병대뿐만 아니라 미군이 한국전쟁에서 '포위섬멸작전'에 빠진 전투입니다. 

미군이 국지전에서 손해를 입거나 무리한 공세를 펼치다가 손해를 본 경우는 있지만 잘 짜여진 시나리오에 말려들어 수만 명 단위가 전투력 소멸 상황에 빠진 건 이 전투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실제로 장진호 전투 초반시점에서 서부전선의 미8군지역에 있던 미2사단은 중공군의 작전으로 군우리에서 사실상 전멸했습니다. 한국전쟁의 수많은 전투에서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이 중공군의 포위기동으로 부대가 와해된 사례는 많이 있고 장진호 전투에서도 대표적으로 호수 동쪽에 있던 미7사단 31보병연대와 하갈우리를 증원하려했던 영국해병특공대(드라이스데일 임무부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그 규모가 연대급까지였고 이 당시 미2사단은 사단 자체,전체가 붕괴했습니다. 

이것은 책 콜디스트 윈터와 2013년에 나온 한국전쟁 서적 'Korean war 한국전쟁/한국전쟁에서 중국이 말하지 않았던 것들'(왕수쩡 저, 출판사: 글항아리)에서 자세히 묘사되는데 두 책의 내용중 미2사단이 군우리에서 섬멸된것에 대해 각각 미군과 중공군 시점에서 서술된 자세한 내용이 많다. 간단히 요약하면 중공군은 미2사단의 퇴각로를 어떻게 차단시켰으며 봉쇄했는지, 미군은 어떻게 탈출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있습니다. 

사실 그전에 이미 미2사단은 지난 며칠동안 중공군의 2차대공세의 전개로 수천 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으며 군우리에서 탈출할 때 다시 수천 명의 인명손실을 입었으며 사단이 보유한 중장비와 화포, 물자를 거의 모두 잃었습니다.

사단의 후위에서 엄호하던 1개 연대와 배속부대만 간신히 탈출했습니다. 처참한 피해와 졸전으로 미군 수뇌부는 미2사단을 해체 시키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중국군이 2차대전 당시 독일군 정도의 기동력과 공군력이 있었다면 미 해병대는 전멸했을 것이다고 하는군요.

이 전투에서 미 해병 1사단은 1만 5천명 중 전사상자가 4천명이 넘어갈 정도로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병력도 죄다 동상. 미군이 치른 대규모 현대전 중에서도 상당한 희생을 치른 셈입니다. 

전사 700명, 실종 200명, 부상 3,500명, 동상등 비전투 손실 6,200명. 동상자의 1/3은 바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중공군의 기대에 비하면 미군의 피해는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처음부터 해병 1사단을 전멸시킬 생각이였지만 그들은 오히려 포위하였던 중공군 6개 사단을 작살내고 함흥으로 행군하여 빠져나갔습니다.

장진호에서 해병대와 교전한 중공군은 자료마다 다르지만 대략 6~7개 사단입니다. 

6개 사단까지는 확실하고 7번째 사단부터는 불분명한 감이 있습니다. 

해병1사단장은 "사단이 7개 중공군 사단에 괴멸적 타격을 입혔고, 다른 3개 사단에 대해서도 부분적 타격을 입혔습니다"라고 해병 사령관에게 보고하였습니다.

반면 중공군 9병단의 피해는 10월 15일~12월 15일 중에 전사 2만 5천, 부상12,500명이 발생했습니다. 팽덕회는 12월 8일 모택동에게 보낸 전보에서 중공군 9병단에서 6만명의 보충병이 필요하다가 알렸습니다.

이 전투에서 최소 6개 사단을 투입했지만 미 해병대를 완전히 섬멸한다는 작전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며, 미 해병대와 격전을 이어가는 바람에 10군단의 다른 사단들이 안전하게 철수하는 것을 눈 뜨고 바라보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미군은 중국군보다 더 좋은 무기와 압도적인 물자 지원,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중국군에게 2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강요한데다가 북한의 강추위에 의해 대부분의 전력이 전투 후 동상으로 인해 발이 묶였습니다. 

게다가 국공내전의 경험 때문에 보급 부대의 중요성을 망각한 바람에 현지 물자를 징발할 수 없는 가난한 북한의 산악지대에서 중국군의 보급 상황은 바닥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져서 불필요한 희생을 늘렸습니다.

참고로 중국군의 보급 상황이 얼마나 비참했나 하면, 3일 동안 먹은 것이 얼어붙은 날감자 2개라든지, 수문교 재건을 방해하기 위해 파견된 중공군이 극심한 추위에 얼어붙어서 항복하려고 총을 버리려고 해도 총이 얼어붙어서 손에서 안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열악한 보급으로 전투는 커녕 움직이는 것도 어려웠기 때문에 요지의 중요성과 방어진지의 견고함에 비해 의외로 미군이 쉽게 제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쑹스룬 장군은 직접 향후 보급 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해병사단의 사단본부가 있던 하갈우리 전투에서 중국군의 화력이 1선 병사에게 집중되고, 방어선 내부에 있던 보급품 집적소의 연료나 탄약에는 별로 사격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보급은 적에게서 구한다는 중국군의 기본 보급 방침도 있었고, 만일 연료나 탄약에 사격해서 불바다를 만들면 당장 이길 수는 있지만 험악한 산골짜기에서 물자가 없는 미군 포로와 중국군이 함께 사이 좋게 굶주리고 얼어죽을 것을 우려한 것의 합작품이라고 합니다.

여하간 이 때문에 중국군은 더 이상 미군을 추격하지 못했고 결국 흥남 철수를 허용하게 됩니다. 

더불어 이 작전에 참여한 중공군 제9병단은 재편성 및 보급을 위해 한동안 최전선을 떠나게 되며, 총계 10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후방에 잔류하게 됨으로서 중국군의 차기 작전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1.4후퇴등 주요한 작전에는 아예 빠지고 51년 3월에야 전선으로 복귀합니다. 

만약 제9병단이 멀쩡하여 제 13병단과 함께 좌우 원투 펀치를 날렸으면 과연 UN군이 어디까지 후퇴 했을지 예상 하는 것 조차 두렵네요.

또한 중국군 수뇌부는 미군의 압도적인 화력을 경험하고 더 이상 전쟁을 끌어봤자 미국을 이기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 전쟁 전 북한의 영토를 유지하는 선에서 전쟁을 끝내자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보급 부대를 무시하면 안된다는 판단을 내려서 상부에 보고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이러한 현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미국을 종이호랑이라 판단, 현지 사령관들의 부정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남한을 해방시키겠다면서 대대적인 남진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1.4 후퇴 이후 연합군이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고 반격을 시작하자 큰 피해를 입습니다. 

이후 양자 모두 더 이상 상대를 섬멸하고 한반도 전체를 점령하는 것은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휴전협상으로 이어집니다.

한편 중공군의 전력 및 한국전 개입 가능성에 대한 오판, 군우리에서의 참패, 서울을 빼앗기고 평택까지 후퇴하는 등 맥아더의 명성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맥아더는 즉각 중국 연안을 해상 봉쇄 하고 중국 산업시설을 폭격이나 함포 사격으로 파괴하며, 장개석 군을 중국 본토로 상륙시킬 것을 권했습니다. 

워싱턴 정부는 이를 중공군에 패배하여 당에 떨어진 자존심과 명성을 회복하려는 무모한 기도라고 판단 하였습니다. 

결정적으로 51년 1월 28일 맥아더는 수원에서 리지웨이 장군을 만나며 기자들 앞에서 확전을 의미하는 발언을 일삼았으며, 거듭된 워싱턴 정부의 언론 플레이 자제 요청을 무시하였습니다. 

이어 3월 24일에는 워싱턴으로 부터 받은 비밀 전문을 "지금이 휴전협상을 개시하기 적절한 시기"라는 것을 언론에 알렸으며, 4월 5일 맥아더가 다시 장개석군을 투입하여 확전해야 한다는 서한이 미하원 의회에 공개되는 바람에 이에 빡친 트루먼 대통령은 4월 11일 그를 파면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트루먼이 사적으로 밝힌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는 그가 식민지 총독이자 극동지구의 황제가 되고 싶어했다는 거지. 자신이 미군의 총사령관인 미국 대통령의 지시를 받는 일개 장군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는 거야"

이에 앞서 50년 12월 23일 워커 미 8군 사령관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후임으로 임명된 육군 참모차장 매튜 리지웨이 중장은 26일 한국으로 도착하자마자 아몬드 제10군단장을 불러 제10군단이 제8군에 예속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잘못된 지휘 체계를 이제야 바로 잡은 것입니다.

이후 아몬드는 군단장으로 반년 더 유임되었고 유엔군의 재반격시기에 북한에서 철수를 최소의 인적 및 물적 손실만으로 성공시킨 공로로 중장 진급에 성공했으나 진급은 그게 끝이었습니다. 

그는 1951년 상반기에 있었던 굵직한 전역, 전투에서 제10군단장으로 지휘를 했고 전쟁이 진지전으로 변해가던 51년 7월 이임되어 미 본토의 육군대학 학장으로 임명되었고 1953년 전역했습니다. 

그에 반해 장진호 전투를 훌륭하게 수행한 스미스 소장은 대장 예편하게 되었습니다.


1950년 11월 한국전쟁에 중국이 개입하면서 벌어진 전투. 미군에게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악몽을 남긴 전투 중 하나입니다. 중공군과 미군의 병력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나 인터넷에 등제된 곳마다 조금씩 다른데, (ex)미군은1만, 중공군은 10만이상) 미군은 3만(해병대 1만+한국군, UN군), 중공군은 6~7만정도 되지 않았을까라고 나무위키에서는 추측하더군요.


1:10 정도의 차이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수적인 열세에서 좁혀오는 포위망을 뚫고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적화통일을 막아준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6. 29. 11:27

개발자의 평생공부 -임백준 IT칼럼니스트


요 몇일전에 올라온 글인데, 혼자 보기 아깝게 너무 좋은 글들이 많이 적혀있어서

다 중요한 내용이긴한데, 마음에 와 닿는 몇몇 내용 발췌해 봅니다.



개발자의 평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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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하는 건 개발자만이 아니다.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쉼 없이 공부하고,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참가하고, 스터디를 한다. 공부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언뜻 보기에 공부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바텐더조차 공부할 것이 많다. 바텐더를 위한 컨퍼런스는 물론이고 전문적인 팟캐스트 방송까지 있다. 

공부는 누구나 하는 것이므로 공부한다는 사실만으로 엄살을 떨 필요는 없다. 문제는 공부의 방향이다.

개발자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3년 전에 학습한 지식이면 낡은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5년이면 생명을 다한다. 더 오래가는 지식도 물론 있다. 프로그래밍의 본질에 가까운 지식은 수명이 오래가고 파편적인 지식일수록 수명이 짧다. 그래서 본질을 추구하며 에피파니(Epiphany)를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혜안이 있기 때문이다.


중략....


개발자가 공부하는 것은 그래서 두 번째 유형의 사람이 가진 능력, 본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그래밍의 본질은 문제의 해결이다. 

트렌드를 좇는 것은 파편적인 지식을 획득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보면 수만가지 새로운 기술과 도구가 날마다 쏟아진다. 

좋은 개발자라면 그런 것들을 모두 알아야 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파편적인 지식은 파편적인 태도만으로 충분하다. 

트렌드에 필요한 것은 가벼운 눈팅이지 공부가 아니다. 공부는 본질에 다가서려는 노력이다.


중략....


우리는 종종 실력을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총량으로 착각한다. 

실력과 지식의 총량은 희미한 상관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무관하다. 

진짜 실력은 임기응변이기 때문이다. 실력은 주변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집중력이다.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채는 감각이다. 

처음 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임기응변, 집중력, 감각, 그리고 능력은 이미 알고있는 지식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서 감내해온 고통, 불면의 밤, 좌절, 환희, 이런 것으로 점철된 뜨거운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실력은 지식의 총합이 아니다. 고통의 총합이다.

여러분이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다가 누가 공유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링크를 저장했다고 하자. 

영원히 볼 일이 없는 글을 저장하는 행위는 쇼핑몰 사이트에서 위시리스트나 보관함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담는 심리와 정확히 일치한다. 즉, 그것은 공부가 아니라 쇼핑이다. 

쇼핑과 눈팅이 자체로 의미없는 일은 아니지만 그걸 공부로 착각하는 사람은 파편적인 지식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1.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다.

2. 회사에서 하는 일과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최대한 근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라.

3.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한 다음,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서 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그보다 하위수준의 방법이다.

4. 신기술을 좇는 메뚜기가 되지 말라.

5.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미리 획득하는 지식의 99%는 무용지물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것이 능력이다. 그 능력을 키워라.

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굴(rabbit hole)을 피하라. 

카테고리이론을 알아야 함수형 언어를 쓸 수 있는게 아니고, 선형대수학을 공부해야 머신러닝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토끼굴에 빠져서 한없이 들어가다보면 비본질적인 공부에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7. 겉만 핥는 것은 경박하지만 토끼굴에 빠지는 것은 우매하다. 둘 사이의 적당한 지점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개발자의 능력이다.

8.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어려운 개념이나 용어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읽고 암기하라. 나중에 큰 그림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된다.

9. 항상 겸손해야 하지만 동시에 자긍심을 가져라. 그대가 지금 작성한 코드, 지금 읽은 책, 지금 공부한 내용을 그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모든걸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도 그대와 마찬가지로 불안해하고, 위축되고, 두려워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긍심이란 그런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가짐의 다른 이름이다.

10. 혼자 하지 말고 함께 공부하라.



혼자서 풀스택 개발자가 되어 보려고, 또는 최신트렌드가 어떻다 저렇다 라는 이야기만 듣고, 그걸로 게시판 만드는 수준 정도만 만들어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집에와서 개인프로젝트로 환경을 세팅해서 작업해보고 했었는데요.

파이썬이고 node.js고 수박 겉햝기 정도의 지식만 알뿐, 이력서에 쓸때 경력으로 쓰기도 민망한 수준이더군요.

위에서 이야기 한데로, 너무 트랜드에 뒤처지지도 말아야겠지만 신기술 쫓는 메뚜기, 그리고 너무 토끼굴에 빠져서 정작 필요한 부분에 지식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6. 29. 10:58

2016년에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기분-번역

작년에 인터넷에 떠돌던 2016년에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기분이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한글로 번역해놓으신 분께 있어서 일부 발췌해 왔습니다.


How it feels to learn JavaScript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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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I need to create a page that displays the latest activity from the users, so I just need to get the data from the REST endpoint and display it in some sort of filterable table, and update it if anything changes in the server. I was thinking maybe using jQuery to fetch and display the data?

쩐다. 난 지금 사용자들이 남긴 최근 행동들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짜려고 하는데, 그러면 일단 REST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불러와 필터가 되는 테이블에 표시해 준 다음, 서버에서 갱신되는 게 있다면 테이블을 업데이트 해주려고 해. 데이터 불러오고 표시하는 데 jQuery 쓰면 되지?

-Oh my god no, no one uses jQuery anymore. You should try learning React, it’s 2016.

- 야잌ㅋㅋㅋㅋ 누가 jQuery 쓴다고 그러냐. 2016년 잇 아이템인 React를 써야지.

Oh, OK. What’s React?

헐, 그게 뭔데?

-It’s a super cool library made by some guys at Facebook, it really brings control and performance to your application, by allowing you to handle any view changes very easily.

- 페이스북 존잘러들이 만든 슈퍼쿨 짱짱 라이브러리지. 네가 웹앱 만들 때 뷰를 마음대로 다루면서 기능과 성능도 모두 챙길 수 있지.


중략...


What’s wrong with HTML?

HTML 가지고 뭐가 부족하길래 그런 걸 씀?

-It’s 2016. No one codes HTML directly anymore.

- 야 2016년에 직접 HTML을 다루는 사람이 어딨어.

Right. Anyway, if I add these two libraries then I can use React?

알았어. 그럼 그 둘만 더하면 React 쓸 수 있는거지?

-Not quite. You need to add Babel, and then you are able to use React.

- 글쎄, Babel을 추가해야 React를 쓸 수 있을껄.


중략...


I have no idea what you just said, and all these names are confusing. Look, I’m just loading a bunch of data from a server, I used to be able to just include jQuery from a CDN and just get the data with AJAX calls, why can’t I just do that?

...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이름도 헷갈리고. 난 그냥 서버에서 데이터 불러서 보여주고 싶은 건데. CDN에서 jQuery 받아서 걍 AJAX 콜 하려는거고. 이렇게 하면 왜 안 되는데?

-It’s 2016 man, no one uses jQuery anymore, it ends up in a bunch of spaghetti code. Everyone knows that.

- 2016년이잖아. 아무도 jQuery 같은 건 안 쓴다고. 그런거 썼다간 쓰레기 같은 스파게티 코드만 남아. 그것도 몰라?

Right. So my alternative is to load three libraries to fetch data and display a HTML table.

후... 그럼 대안으로 세 가지 라이브러리를 로드하고, 데이터를 받아와서 화면에 HTML 테이블로 뿌리면 되나?

-Well, you include those three libraries but bundle them up with a module manager to load only one file.

- 음... 뭐 예전처럼 각각 포함해도 되긴 하는데 가능하면 모듈 매니저를 통해 번들로 묶어서 파일 하나만 로드하는게 낫지.


중략...


-I would transpile it from Typescript using a Webpack + SystemJS + Babel combo.

- 난 보통 Typescript를 Webpack + SystemJS + Babel 콤보로 써서 트랜스파일하지.

Typescript? I thought we were coding in JavaScript!

뭐? Typescript? 우리 자바스크립트 얘기하고 있지 않았나???!

-Typescript IS JavaScript, or better put, a superset of JavaScript, more specifically JavaScript on version ES6. You know, that sixth version we talked about before?

- Typescript는 자바스크립트이기도 하고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하기도 하지. 음, 특별히 자바스크립트 ES6의 수퍼셋이라 할 수 있겠다. 아까 말한 여섯 째 기억나지?


중략...


You know what. I think we are done here. Actually, I think I’m done. I’m done with the web, I’m done with JavaScript altogether.

있잖아.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나 질렸어. 웹에도 질렸고 자바스크립트 같은 것들 따위에도 죄다 질렸어.

-That’s fine, in a few years we all are going to be coding in Elm or WebAssembly.

- 괜찮아. 어차피 몇 년 내에 Elm이나 WebAssembly로 갈아탈 거거든.

I’m just going to move back to the backend. I just can’t handle these many changes and versions and editions and compilers and transpilers. The JavaScript community is insane if it thinks anyone can keep up with this.

난 백엔드나 하련다. 너무 많이 바뀌어서 감당이 안 돼. 이런 걸 다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자바스크립트 커뮤니티는 미친 거야.

-I hear you. You should try the Python community then.

- 그래. 그럼 너 파이썬 커뮤니티에 가봐.

Why?

왜?

-Ever heard of Python 3?

- 파이썬 3 소식 못 들었어?



벌써 저 글이 나온지도 1년이 지났군요.

아직까진 한국에서는 자바 스프링프레임워크에 jquery, javascript이용해서 웹 만드는게 사실상의 표준에 가깝기에

2016년에도 사용안한다는 제이쿼리는 저는 아주 요긴하게 써먹으면서 먹고 살고 있긴합니다.

파이썬, React, 에귤러 js... 이런건 듣기만 했었고, 어떤 것들인지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금세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네요. 저런 기술이란것도 있구나 싶고 몰랐던 단어들을 보게 되네요.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8. 11:02

아티스트 krettam

발매일 2017.03.21

앨범종류 싱글|1CD

음악장르 가요 > 랩/힙합

기획사 krettam

유통사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보컬krettam 

작사krettam 

작곡Goldminds 

편곡Goldminds



01 Bitches Gonna Going Down

02 Bitches Gonna Going Down (Inst.)


오랫동안 언더에서 랩하시는 뮤지션이십니다.

7월안에도 곧 싱글앨범이 나오신다고 들었었는데, 3월달에 이미 디지털 싱글 나온게 있었네요.

SNK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하셨는데, 그때와는 곡 느낌이 많이 다르고, krettam 스럽다 라는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가사

Bitches Gonna Going Down


bitches gonna going down down down down

그러면은 나는 na na na na

술은 됐어 이제 다음 다음 다음 다음

let's make'em say la la la


bitch I'm so high 

오해마 대마초 아녀

난 원래 담배도 안펴 

근데 I need some fire

난 걍 불 지르고파 

마 니 현실은 노답

그딴걸 인정하면 대체 언제 폼잡어


I just want it whole A thing like gold chain

어쩔땐 이런것도 멋져 느낌 올땐

무난히 살다가면 누가 소문내

뭐라도 안하면 곧 땅바닥에 헤엄


so I started it like a rapstar

with my fuckin 내 스타일

결과보다 궁금한건 액수다

내가 아는건 돈 벌어야지

that's all I know you know what I mean


bitches gonna going down down down down

그러면은 나는 na na na na

술은 됐어 이제 다음 다음 다음 다음

let's make'em say la la la


I don't know what's my problem

나는 목소리 팔러 갈 길이 머니까

좀 바뻐 나를 봐줄 brother

같은건 없으니 내 여동생아 나를 봐라

정신 단디 챙겨볼께 이건 ain't no 불안함


할게 너무 많아 내 목표는 하난데

죽이게 랩 하고나서 박수 받고 받는 페이

또 만든 내 트랙에 누가 됐든간에 bangin

that kind of thang 어쨌든 다 원한다는 얘기


그럼 해야겠지 매일

뭐가 될진 몰라 될때까지 해

그게 언제는 난 어쨌든 잘 지내

챙길건 챙길테니까 on my way back


bitches gonna going down down down down

그러면은 나는 na na na na

술은 됐어 이제 다음 다음 다음 다음

let's make'em say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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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seph514
세상이야기2017. 6. 27. 11:15

-국민의당 문재인대통령 아들 문준용 고용정보원 채용논란 제보 조작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은 건국대 서울캠퍼스를 졸업,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 일반직 5급에 응시해 합격했고, 2010년 1월 29일 퇴사 하였습니다. 

입사 4개월후 특혜 논란이 제기 되었고 2017년까지 의혹이 반복 제기되었습니다. 

언론사 검증 결과 공통적으로 정리된 것은 의심스러울 만한 정황이 포착되었으나 확증은 없다는 것입니다. 

2007년 노동부의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문준용은 채용 자격이 충분하고 특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혀졌고 다만 한국고용정보원은 채용 과정에서 인사규정 미준수로 관련자 조치, 기관 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 

채용 의혹 자체가 사실로 드러난 적은 없으나, 문재인 측의 해명과정 중 일부 발언이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국민의당에서 제시한 증인과 관련 녹취 자료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문준용 의혹 조작사건에대한 신문을 스크랩했습니다.

[속보] 박주선 "국민의당이 제기한 문준용 관련 제보 조작 확인" 대국민 사과

원문보기


靑 "인정 감사한 일.. 야당과 협치에 도움 될 것"

국민의당은 26일 지난 대선 기간 국민의당이 발표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 관련 제보가 조작된 것이었다며 대국민 사과했다.

해당 제보는 자신이 문준용씨의 파슨스스쿨 동료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제보자가 ‘문준용씨가 아버지의 지시로 고용정보원에 입사원서를 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고 육성으로 증언하는 녹음파일이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국민의당 당원 이모씨가 자신의 친척과 짜고 해당 녹음파일을 허위로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은 문준용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의 증언으로 문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문재인 당시 후보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언론에 발표했는데, 당시 제보된 모바일 메신저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국민에게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대선 기간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은 “(당에서) 파악한 바로는 (해당 녹음에 등장하는 남성 목소리는) 이모 당원의 친척관계”라고 했다. ‘이모 당원과 이 남성이 연기한 것이냐’는 질문에 이 의원은 “그렇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배후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아니고, 검찰 수사에서 자세한 경위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24일 고백했다”고 했다. 이씨 등은 직접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우리 당은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에게 혼동드린 이상 즉시 조치를 취해 국민께 사과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며 “당사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씨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어 “국민의당은 검찰이 이 사건을 한 점의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진상규명팀을 구성해서 자체 진상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에서 그렇게 말씀해준 것(조작 의혹을 인정해준 것)은 감사한 일"이라며 "이번 일이 원칙적으로 봐선 정당 간 협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6월 26일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대선 기간 중 국민의당이 제기하였던 의혹 제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대선 기간 중 국민의당은 문준용씨의 파슨스 스쿨 동료 증언을 확보하여 문재인 당시 후보의 취업 개입 의혹을 언론을 통해 공개를 하였으나, 의혹 제기 증거로 사용되었던 자료가 당시 제보하였던 국민의당 당원에 의해 직접 조작되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녹취록이라고 주장했던 카카오톡의 대화 화면 및 음성이 조작되었다는군요.

이에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 및 문준용씨에게 사과를 함과 동시에, 검찰에 수사 촉구와 해당 상황이 어떻게 발생하여 진행되었는지 자체 진상규명팀을 만들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가 진정성이 있는지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문준용 입사 의혹 증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고발했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특보단장 김태년 등을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였습니다. 

이 날 오후에 당원인 이유미의 소환 조사가 예정되었기 때문에 꼬리자르기 겸 사태 진정을 노리는게 아니냔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이에 이유미 본인은 국민의당 고위 간부 지시로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민의당에서는 개인의 일탈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으나 해당 거짓 증거들을 만든 이유미 당원은 이 조작 행위가 당 차원에서의 지시로 벌인 일이라고 진술하여 엇갈린 입장표명으로 인하여 논란이 급속도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만일 이 당원의 진술이 사실로 확인되면, 국민의당은 생사 자체가 위태로워질듯합니다.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는 뜻이 다르지만, 서민들을 위하고 국가에 이익을 줄수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번일로 증거 조작을 알았든, 지시했든, 몰랐든 간에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이는군요.

Posted by Joseph514
IT이야기/입코딩2017. 6. 26. 16:16

-[IT용어]하드코딩과 날코딩 정의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하드코딩을 해놨니, 날코딩을 했니 등등의 이야기를 간혹 듣습니다.

말도 비슷한데, 이 말들이 정확히 하드코딩이 어떤 뜻이고 날코딩이 어떤뜻인지 정의해보겠습니다.



1.하드코딩에 대해서

-하드코딩의 정의

데이터를 코드 내부에 직접 입력하는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데이터가 실행 바이너리(exe 파일 등)에 합쳐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반대말은 로딩이라 합니다.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에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서 저장한 경우, 즉 모든 '상수'는 하드코딩입니다. '변수'의 초기값이나 기본값도 하드 코딩입니다. 

기본값 자체를 외부 리소스 파일로부터 읽어서 초기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리소스' 파일의 로딩은 실패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로딩 전까지는 null, 0, nil등의 값이 하드 코딩 돼 있습니다.

주로 파일 경로, URL 또는 IP 주소, 비밀번호, 화면에 출력될 문자열 등이 대상이 됩니다.


-하드코딩의 장점

코드의 목적이 매우 직관적이라 가독성도 괜찮은 편이고 컴퓨터의 입장에서는 타입 체크나 유효성 검사 등이 빠지고 별도의 로딩 절차가 없어서 속도가 올라가므로 정말 절대로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작은 부분에 한정적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는 데이터를 수정하면 로직도 수정이 불가피해서 재컴파일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도 하드 코딩이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SQL같은 경우에는 조회 변수 외의 식 자체는 하드 코딩하는데 SQL의 식을 변경하면 SQL이 수행된 뒤의 처리 로직 전체도 바꿔 줘야 해서 재컴파일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드코딩의 문제점

하드코딩은 프로그램의 유연성 있는 운용이나 향후의 유지보수에 큰 어려움을 줍니다.

예를 들자면, 특정 DB에 접속하여 자료를 조회하는 프로그램에 DB 비밀번호가 하드코딩된 경우, DB의 비밀번호가 노출되어 변경해야 한다면 프로그램 역시 수정하고 다시 배포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DB 비밀번호를 별도의 파일에 저장하고 불러와 사용하도록 개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국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화면에 출력해야 하는 문자열을 소스코드에서 분리하면 번역과 다국어 지원 작업이 훨씬 수월하게 이루어 집니다.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개발 시 사용하는 String Table이 좋은 예입니다.


2.날코딩에 대해서

-날코딩의 정의

프로그램 개발자들의 은어로 막코딩이라고도 합니다.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되는 개발도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직 텍스트 에디터로만 프로그래밍을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반대말은 통합 개발 환경을 포괄하는 WYSIWYG이 있습니다.


-날코딩을 하는 이유

주로 웹개발 하는쪽에서 날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웹개발의 특성상 수많은 언어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HTML, CSS, JavaScript는 기본에 PHP, JSP, ASP등의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와 각종 템플릿 문법, 거기다 DB쿼리를 위한 SQL, 데이터 교환 포맷으로는 XML과 JSON을 사용합니다. 

이게 현업 레벨의 웹 개발에서 요구하는 사실상의 최소입니다. 

이걸 전부 다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IDE는 이클립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그나마도 저것들이 한 파일 안에 다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IDE도 헷갈려 합니다. 

이런 상황이니 그냥 텍스트 에디터를 써 버리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면 개발툴보다 날코딩이 더 빠르고 편해서 이쪽을 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Java의 경우 UI를 만들때 적당한 개발툴이 없다보니 역시 날코딩으로 UI를 만듭니다. 

이클립스 플러그인으로 비주얼 스튜디오처럼 UI를 그릴수 있도록 해주는 물건도 있지만 쓰기 불편하고 비주얼 스튜디오에 비하면 불친절하거나 귀찮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개인이나 서드 파티에서 만드는 플러그인이라 불안정한 요소도 있고 하여 조금 익숙해지고 나면 코드를 직접 타이핑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요소들 외에도 개발툴에서 제공하는 UI 기능을 사용할 때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코드가 거지같아서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개발툴에서 제공하는 소스코드 자동 들여쓰기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등으로 개발툴은 대충 클래스나 사용할 메소드 틀을 잡는데 쓰거나 아예 컴파일 돌릴 때만 쓰고, 코드 작성은 날코딩하는게 더 편하다는 이유로 텍스트 에디터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코드 작성은 vim/Emacs으로, 컴파일은 gcc와 Makefile로, 디버깅은 로그 찍거나 gdb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날코딩을 위한 툴

메모장은 말 그대로 텍스트를 메모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날코딩을 하기에 좋은 툴은 아닙니다. 

그 때문에 변수나 메소드 등에 색깔을 넣어 예쁘게 꾸며주고, 함수의 영역을 표현해주거나 여는 괄호와 닫는 괄호 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알려주는 텍스트 에디터들을 애용합니다. 

대표적으로 윈도우 환경에서는 EditPlus나 UltraEdit 등이 있습니다. 

만약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한다면 Visual Assist라는 탁월한 도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Notepad++(메모장++) 이라는 오픈소스 에디터도 있습니다. 이름이 메모장같다고 해도 기능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유닉스 환경에서는 vim과 Emacs라는 탁월한 에디터계의 2강이 있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저것보다 더 좋은 에디터를 쓸 수 있습니다. 

맥 환경에서는 XCODE라는 종결자가 있고. 그리고 상용 프로그램인 서브라임 텍스트도 있습니다. 

원래 IDE이지만 언어를 굉장히 폭넓게 지원하는 Visual Studio Code도 IDE치고는 매우 가벼워서 날코딩용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단 Visual Studio Code는 실행 후 메모리를 좀 많이 잡아먹는 편입니다.


사실 하드코딩은 좀 부정적으로 쓰입니다. 

심각한 경우. 전달 받은값이 로직을 타고 나온게 아니라 하드코딩된 값을 보이면서 정상적인 값인척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근데 날코등도 하드코딩 처럼 부정적으로 쓰이는줄알았는데, 그냥 IDE를 쓰지 않고 코딩한다 정도의 의미였던거같네요.물론 하드코딩도 어쩔수없이 쓰는게 나을때는 고정된 값을 넣어줘야 합니다.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6. 15:25

-바차타(bachata)의 정의


한때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보통 살사바나 디제이, 그날 분위기에 따라서 비율에 차이가 있겠지만 살사음악 사이사이에 바차타나 차차, 메렝게 음악이 나옵니다.

홍대 턴바를 기준으로 하면 5곡 살사에 한곡 바차타 한곡 차차, 메렝게는 아주 드물게 나옵니다.

살사 동호회에서 바차타를 기본 소양(?)정도로 기본 가르쳐 주는곳도 있고, 아에 동호회 컨셉 자체가 바차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바차타는 무엇일까요?


바차타 댄스는 지금 전세계 적으로 춤춰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소셜 댄스 스타일중 하나입니다.

바차타 댄스는 바차타 음악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바차타 댄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파트너 관계에서 리드는 오픈, 세미 클로즈 또는 클로즈드 포지션 중 어느 것을 수행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댄스 이동이나 스텝 버라이어티는 음악 (예 : 다른 악기로 연주되는 리듬), 설정, 분위기 및 해석에 크게 의존합니다. 

살사 와 달리, 바차 타 댄스는 대개 많은 턴 패턴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서양에서는 다양한 댄서들이 다양한 커플 댄스의 움직임과 패턴을 복사하고 바차 타 댄스에서 사용 된 타이밍에 이러한 조합을 수행하여 융합 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리브해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정통 춤은 광장에서 8 칸 이동 하면서 기본적인 춤 시퀀스 입니다. 

서구 세계의 무용수들은 나중에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기본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다양한 출신, 라틴과 비 라틴계의 다른 커플 댄스에서 댄스 요소를 복사했습니다. 

기본 춤 시퀀스는 세 단계와 탭 단계 또는 다양한 형태의 단계 실속 (예 : "이중 단계")으로 구성됩니다. 

서쪽의 일부 댄서 엉덩이의 과장 "팝업"로 탭을 동반. 바차타는 4 비트의 탭으로 음악 표현의 1 비트에 춤을 추하지만 2 일에 춤을 할 수있다, 3 또는 4 박자도 일반적입니다. 

탭은 마지막 단계의 반대편 발에서 수행되는 반면, 다음 단계는 탭과 동일한 발에서 수행됩니다. 

댄스 방향은 탭 또는 네 번째 단계 후에 변경됩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부분이라 매끈한 해석이 아닌데, 살사와 다르게 원투쓰리(포) 빠입 씩스 세븐(에잇)이 아니라 원투쓰리포 빠이브씩스세븐에잇 박자로 움직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설명드리기 어려운데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식으로 스텝이 진행되는지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바차타 댄스 자체는 바차타 음악이 아니더라도 4/4에 bpm 120 정도의 노래면 충분히 춤을 출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리믹스했던 봉숙이나 어떤사람B 같은 노래도 노래방가면 부르면서 바차타 추기에 좋더군요.



아래에는 바차타의 스타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미니카 바차타, 센슈얼 바차타 등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이것입니다.

밑에내용도 구글 번역기 돌려놓은 수준이라 그렇긴한데, 일반적으로 도미니카 바차타가 전통 바차타이고, 센슈얼 바차타가 붇어서 딥으로 붇어서 추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긁어온 정보로 구분해놨을뿐 진짜 전문가 분들의 의견은 다를수가 있겠죠.

예전에 바차타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께서 쓰신글에도 보면, 센슈얼하지 않는 바차타가 어디있냐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해비메탈에서 스피드 메탈, 파워 메탈 구분해도, 파워 없는 메탈이 어딨고 스피드 없는 메탈이 어디있겠냐라는 말처럼이요.


1. Authentic bachata(전통바차타)

정통 바카타 댄스는 바차타를 추는 본래의 방법입니다. 

60 년대의 원래의 느린 스타일은 볼레로 처럼 닫힌 자세로만 춤을 추며 , 종종 가까이 에서 춤을 췄습니다. 

bachata 기본 단계는 작은 정사각형 (측면, 측면을 누른 다음 발가락 뒤쪽과 측면, 측면, 뒤로)을 이동하여 수행되며 볼레로 단계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꼭지 및 실신을 포함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단계 연주하는 음악의 역학에 따라). 손 배치는 춤의 위치에 따라 다양 할 수 있으며, 매우 가까운 곳에서부터 완전히 열린 곳까지 다양합니다.

정통바차타는 오늘날에도 카리브해와 전 세계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더 빠른 음악과 더 많은 풋워크, 단순한 전환 및 리듬감있는 자유형과 클로즈 (로맨틱)와 오픈 포지션 사이의 전환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Authentic Bachata는 부드러운 엉덩이 움직임과 탭 또는 싱크로 페이션 (1, 2, 3, 탭 / 싱크로 페이션)으로 춤을 춥니다. 또한 튕기거나 춤을 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몸을 몸무게로 움직이고 다시 다리 사이에 약간의 스프링을 가미하여 박동을 반복합니다.) 

정통 바차타는 도미니코 사회 무용수들이 수십 년 동안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창안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전통/도미니카 바차타(Dominican bachata)라고 불리는 것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대부분의 도미니카 이민자들에게는 단순히 바차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2. Fusion styles(퓨전 바차타)

2-1. Western "traditional"(서부 전통) : 1990 년대 후반의 어느 시점에서 서방 세계의 무용가들과 댄스 스쿨들은 Box step(박스스탭)이 아닌 측면으로 패턴이 만들어 진 Basic step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너무 복잡하거나 진짜 스탭을 오해하기 때문에 고려되어 졌습니다.

이 패턴의 기본 단계는 좌우로 움직이며 매 탭마다 방향이 바뀝니다. 

이 "초기"댄스 스쿨 댄스의 특징은 파트너 간의 부드러운 연결, 부드러운 엉덩이 동작, 4 단계 (1, 2, 3, 탭 / 엉덩이)의 엉덩이의 작은 "팝"을 두드리고 많은 turns / figures 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춤의 스타일링은 대부분 볼룸 댄스에서 진행 되며 딥 과 같은 쇼 동작은 일반적으로 댄스에 사용됩니다.

2-2. Bachatango(바차탱고) : 다른 춤은 "전통적인"직후에 개발 되었으며 이 댄스는 Bachatango 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서부 전통"기본 단계의 짧은 순서로 서양에서 퓨전 댄스이며 탱고처럼 춤을 추고 다른 탱고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팝"카운트는 정교한 관능미와 다양한 라틴 볼룸 댄스 스타일을 추가하는 데 사용되며 또한 탱고의 특징적인 킥을 포함합니다. 

턴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와 같습니다. 

이 춤은 음악 바차 타와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탱고와도 춤을 추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bachatango는 전례가 없지만, bachata의 원산지라고 합니다.


2-3. Modern/moderna : MODERN 또는 MODERNA라고 불리는 댄스는 2005년 쯔음에 아마 Western "traditional" 기본 요소로 개발되었졌습니다.

기본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과 동일하지만 살사, 탱고 및 볼룸 에서 댄스 요소와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댄스에서 커플은 전형적으로 엉덩이 팝 (특히 여성)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대 / 현대 댄스에 가장 직접적인 융합 영향은 살사 턴 패턴 채택에서 비롯됩니다. 이것들은 딥과 함께 댄스의 핵심이되었습니다.


2-4. Bachata Sensual : Bachata Sensual은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가 스페인 카디스에서 창안했습니다.

Korke는 1998 년에 bachata의 기초를 배웠지 만 기본 단계 (4 단계)와 bachata 음악보다 더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는 브라질 Zouk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신의 댄스 스타일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없는 시대 였기 때문에 자신의 움직임과 패턴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Bachata Sensual은 엄격한 팔로우와 리드 원칙을 지닌 댄스와 극장의 믹스입니다. 

이 춤은 대부분 원형의 움직임과 몸의 파동 이있는 음악을 해석하는 것으로 음악이 강한 비트를 제외하고 춤이 고립과 딥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Korke는 BachataStars대회의 창안자 이기도합니다. BachataStars는 참가자들이 무작위로 노래를 듣고 댄스 기술과 음악성을 보여 주면서 즉흥 연주 할 수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바차타 센슈얼의 창안자  'Korke Escalona'와 'Judith Cordero'입니다.


3. Ballroom(볼룸)

볼룸은 서부에서 개발 된 또 하나의 댄스이며 주로 competition dance입니다. 매우 극단적인 엉덩이 동작이 많은 볼룸 댄스 스타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로 social dancing보다는 ballroom competitions에 사용됩니다. 

basic step은 Western "traditional" 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4. Other styles

세계 각지의 선생님들에 의해 개척되고 승진 된 다른 서양 춤들이 있는데, 각각은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간주되는지 또는 위의 주요 스타일의 단순한 변형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 의해 종종 논쟁을받습니다.


-바차타음악에 대해서

가장 초기의 바차타 (bachata)는 20 세기 상반기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시골에서 유래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on)은 1962 년 최초의 바차 타 (Bachata) 노래 "보라 시아 드 아모르 (Borracho de amor)"를 녹음했습니다.

이 장르 는 볼레로 라고 불리는 팬 - 라틴 아메리칸 스타일 과 아들 로부터 오는 아프리카 요소,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흔히 부르는 노래 전통을 혼합했습니다. 

Bachata 음악의 대부분은 도미니카 엘리트에게 무시 당했고 시골의 저개발 및 범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1980 년대에 들어서면서, 바샤 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너무 천박하고 조잡하고 음악적으로 소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1990 년대에, 바차타의 악기는 나일론의 스페인 기타(nylon string Spanish guitar)와 전통 바차타 마라카스(maracas)에서 일렉트릭 스틸 스트링(electric steel string)과 현대 바차타의 구이라(guira)로 변경되었습니다.

Bachata 는 Monchy y Alexandra 와 Aventura 와 같은 밴드에 의한 Urban Bachata 스타일의 창조로 21 세기에 더욱 변모했습니다. 

이 새로운 현대 스타일의 바차타(bachata)는 국제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오늘날 바차타(bachata)는 라틴 음악의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며 많은 라틴 아메리카 댄스홀에서 살사와 메렝게를 추월합니다. 


-사용되는 악기들

바차타는 전형적인 7가지 악기로 구성되 있습니다.

Requinto(lead guitar), Segunda(rhythm guitar), 일렉기타, 기타, 베이스 기타, 봉고(bongs)와 구이라(guira)입니다.

Segunda는 음악에 동시녹음을 추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Bachata 그룹은 주로 볼레로의 솔로 스타일을 주로 연주하지만(아르페지오 반복 코드를 사용하는 리드 기타 악기는 바차타의 특징입니다), 

메렝게 기반 바차타로 바뀌면 타악기가 봉고에서 탐보라 드럼으로 바뀝니다. 

1960 년대와 1970 년대에는 구이라 대신 마라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1980 년대 마라카스에서 좀 더 다재다능한 구이라로의 변화는 바차타(bachata)가 더 많은 춤 중심으로 변해가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바차타 음악의 역사

도미니카 최초의 바차타는(bachatas)는 30년 동안 독재 정부가 검열한 트루 질요(Trujillo, 도미니카공화국의 정치인이자 군인, 독재자입니다.)가 사망 한 직후 기록 되었습니다. 

호세 마누엘 칼데론 (Jose Manuel Calderón)은 1961 년 45 rpm으로 출시 된 첫 번째 바샤 타 싱글("Borracho de amor"과 "Que será de mi (Condena)")을 녹음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트루 질로가 사망 한 후 음악에 배출구가 열렸습니다.

칼데론의 역사적인 바차타 Rodobaldo Duartes, Rafael Encarnacion, Ramoncito Cabrera El Chivo Sin Ley, Corey Perro, Antonio Gómez Sacero, Luis Segura, Louis Loizides, Eladio Romero Santos, Ramón Cordero 등 많은 레코딩이있었습니다. 

1960 년대는 도미니카 음악 산업과 그것을 장악 할 바차타 음악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1960 년대에 기록 된 바샤 (bachatas)는 분명히 도미니코 풍의 풍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비공식 소박한 파티를 언급했던 바차타 (bachata)라는 용어가 아직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볼레로의 변종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용어는 처음에는 음악을 비방하려는 사람들이 음악에 적용했습니다. 도미니카 사회의 더 높은 계급은 바차타 음악이 문화적 후진성의 표현이라고 느꼈고,이 부정적인면에서 바차타를 선전하기위한 캠페인이 계속되었습니다.

1970 년대는 바차 타인들에게는 어두운 해였습니다. 음악은 거의 라디오에서 연주되지 않았으며 텔레비전과 인쇄물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Bachateros는 또한 높은 사회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대신 가장 가난한 동네의 술집과 매춘 업소에서 공연을 즐기기 만하면됩니다. 음악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섹스, 절망, 범죄는 수많은 장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것은 바리따 음악을 타르타르 음악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의 원인을 더욱 발전 시켰을뿐입니다. 

그것의 비공식적 인 검열에도 불구하고, bachata는 대중적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 메렝게는 국가의 중요한 공표 출구에서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bachata는 메렝게를 outsell 계속했다. 이 시대에서 등장한 일부 바 체토는 마리노 페레즈 (Marino Perez)와 레오나르도 파니 아구아 (Leonardo Paniagua)였습니다.

1980 년대 초까지, bachata의 인기는 부정 될 수 없었습니다. 대중적인 수요로 인해, 더 많은 라디오 방송국이 bachata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bachateros는 곧 텔레비전에서도 공연을하게 됩니다. 

그동안 Bachata는 더 많은 댄스홀 사운드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 템포가 증가하고, 기타 연주는 펀치 어로, 콜 및 응답 노래가 더 보급되었습니다. 

Bachata 작풍 메렝게 또는 기타 메렝게는 bachata 레퍼토리에서 점차 중요한 부분이되었습니다. Blas Durán은 1987 년 바차 타 메렝게 히트 곡 "Mujeres hembras"에서 일렉트릭 기타로 녹음 한 최초의 곡입니다.

1990 년대 초반까지 사운드는 더욱 현대화되었고 바차타씬은 루이스 바 가스 (Luis Vargas)와 안토니 산토스 (Antony Santos)라는 새로운 두 젊은 스타가 지배했습니다. 

둘 다 그들의 레퍼토리에 많은 bachata-메렝게를 편입시켰습니다. 

산토스, 바르가스, 그리고 많은 새로운 스타일의 바샤 테로는 그 전의 바샤 테오 (bachateros)에게 상상할 수없는 수준의 스타덤을 달성했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세대의 팝 바차타(Bachata) 아티스트였으며 다른 곳의 상업 팝 음악을 대표하는 과장 및 이미지 브랜딩을 모두 받았습니다. 

이 때 바차타(bachata)가 히스패닉 댄스 홀의 음악으로 국제적으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Juan Luis Guerra의 1992 년 Grammy 수상작 인 Bachata Rosa는 장르가 허용 가능하고 bachata가 합법성과 국제적 인정을 받도록 돕는 것으로 평생 공인 받았습니다. 

그는 앨범 제목에 bachata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나 그 곡 중 어느 곡도 특유의 bachata 사운드를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1 세기 초반까지, 바첼 타 그룹 아벤 투라(Aventura)는 1990 년대 초기에 후안 루이스 게라 (Juan Luis Guerra)가 구상 한 바차타(bachata)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렸습니다. 

리드 싱어 앤서니 "로미오"산토스에 의해 주도로 말이죠.

그들은 장르를 혁명과 현대화.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을 여러 번 팔아 넘기고 2 개의 히트 곡 "Por un segundo"와 "Dile al Amor"를 포함한 뜨거운 라틴 차트에서 무수히 많은 톱 10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큰 bachata 행위는 "Monchy y Alexandra"와 로스 Toros Band를 포함했습니다. 

새로운 십년의 시작 부분에, Aventura는 헨리 산토스 (Henry Santos)의 그룹 멤버가 솔로로 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헤어졌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하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오늘날 Bachata 음악과 병행하여 Bachata 음악의 리듬 요소 중 일부를 Hip Hop, R & B, 팝, 테크노 등 서양 음악 요소와 결합하여 미국과 같은 서부 국가에서 융합 장르가 생겼습니다. 

이 융합 장르는 서구 관객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으며, 종종 MTV 및 비 라틴 라디오 방송국에서 재생되는 서양 팝 음악의 표지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융합 장르의 주목할만한 예술가는 Prince Royce, Xtreme and Toby Love 등입니다. 

2011 년 전 Aventura 회원 인 Romeo Santos는 또한 융합 밴드 밴드에 합류하여 미국 및 다른 서방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몇 가지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 드레이크 (Drake)는 그의 핫스 블링 (Hotline Bling) 뮤직 비디오에서 자신의 춤을 Bachata 음악으로 옮겼습니다.



제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요약하자면, 도미니카 공화국의 트루 질요라는 독재자의 사망이후 1960년대 부터 바차타 음악이 쏟아지기 시작했으나, 

검열로 인해서 70년대에는 라디오나 티비에서 나오지 못했고, 하류층들이 즐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비공식 검열에도 불구하고 바차타는 인기가 있었고, 80년대에 메렝게 스타일의 바차타등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는 현대화되어 팝 바차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융합장르가 생겼고 힙합아티스트 드레이크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오게 되었다라는 설명이네요.

바차타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뮤지션들

Hector Acosta

Aventura

Alex Bueno

José Manuel Calder

Carlos & Alejandra

Zacarías Ferreíra

Leslie Grace

Toby Love

Domenic Marte

Elvis Martinez

Monchy & Alexandra

Edilio Paredes

Marino Perez

Leonardo Paniagua

Frank Reyes

Raulín Rodríguez

Eladio Romero Santos

Prince Royce

Antony Santos

Henry Santos

Romeo Santos

Yoskar Sarante

Daniel Santacruz

Luis Segura

Luis Vargas

Ramón Cordero

Xtreme





Posted by Joseph514
음악이야기2017. 6. 26. 11:23

-살사댄스에 대한 정의



보통 한국에서 소셜 댄스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하는 살사, 탱고, 스윙이 있겠는데요.

그중에 제가 몇년동안 바에서 춤춰왔던 살사에 대한 정의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social dance라고 하더라도 어르신들이 추시는 지루박 같은 사교댄스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일단 나무위키에 등제된 살사댄스의 정의를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살사 음악의 정의

쿠바의 '쏜(Son)' 음악과 쿠바 룸바(특히 아프리카계) 에서 비롯되었으며 춤의 장르에 맞춘 살사음악에 맞춰 즐기게 되지만 일반 가요나 팝송을 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살사란 4/4박자 리듬의 8비트에 맞추는 춤이며 음악도 4/4박자의 곡이라면(빠른곡이라면 16비트로 쪼개기도 한다) 음악이야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쿠바 전통 음악의 악기 또는 그 리듬이 섞여 편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4박자의 곡이라면 대충 bpm 맞춰서 사람들이 춤을 출수있으면 됩니다. 

살사 디제이에 따라서 한국노래를 쿠바 퍼커션을 섞어서 비피엠 맞춰서 틀어주시는경우도 있더군요.



-베이직이란?

살사댄스에선 기본스텝을 '베이직'이라고 부릅니다.

살사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LA스타일'로 불리우는 온원(On 1) 살사와 '뉴욕스타일'로 불리우는 온투(On 2)살사로 나뉘어집니다.

둘이 서로 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남녀간의 파트너 댄스로서 누가 먼저 스텝을 밟느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텝'이 살사를 처음 배울때 익히게 되며 또한 가장 중요한 '기본스텝'이 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살사는 기본 4/4박자에 맞추는 춤인데, 8비트로 보았을 때 '123(4)567(8)' 에 맞추어 LA스타일의 경우 남자가 먼저 왼발을 내밀어 1을 밞고 뉴욕스타일의 경우 여자가 먼저 오른발을 내밀어 1을 밟습니다. 

살사의 박자는 퀵퀵슬로우 퀵퀵슬로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퀵2퀵34슬로우 5퀵6퀵 78 슬로우. 

On1에서는 살세라(여자)가 6 스텝에서 오른발을 축으로 턴을 하게 됩니다. '퀵'에서 턴을 하는 셈입니다.

On2에서는 살세라가 (34)스텝에서 오른발을 축으로 턴을 하게 됩니다. 즉 On2에서는 '슬로우'에서 턴을 하는 셈입니다. 

'슬로우'에서 턴을 하는 on2에 비해 '퀵'에서 턴을 하는 On1에서는 남자의 강한 리드가 필요합니다. 

On2살세라가 On1살세로(남자)의 리드를 받게 되면 거칠고 억세다는 느낌을 받기 쉽고 반대로 On1살세라가 On2 살세로의 리드를 받으면 텐션이 없어 성의없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국내에선 여자가 오른발을 내딛는 '뉴욕스타일'(온투살사)가 대중적입니다. 

On 1 살사가 먼저 만들어지고 보급되어 전세계적으로는 추는 인구는 On 1 살사가 많습니다. 아시아권을 기준으로는 On 2 살사를 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외의 살사바에서 On1, On2 댄서를 구분 하고 싶을 때는 먼저 살사바의 음악을 들으면서 박자를 찾고 살세라들의 턴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됩니다. 

살세라가 5카운트에 턴을 시작하면 On1, 살세라가 2카운트에 턴을 시작하면 On2라고 간주하면 구분이 쉽습니다. 

한 곡 정도 유심히 살펴보면 외국어로 일일이 물어보지 않아도 On1댄서, On2댄서를 구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 On 1이 먼저 보급되었다가 화려한 턴과 샤인을 표현하기 좋은 On 2 살사를 추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On 1을 추는 사람인가? On 2를 추는 사람인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On 1을 추는 남자와 On 2를 추는 사람은 서로 간의 스텝이 들어가고 나오는 타이밍에서 받는 텐션이 뭉개지기 때문에 춤을 추면서 안 좋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심지어 여자의 경우 상대방 남자의 발을 힐로 짓밟게 되거나 남자가 여자의 다리를 걷어차 발목에 금이 가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만큼 서로 같은 박자의 스텝을 밟는 사람과 추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상으로 같은 스타일을 추는 사람들은 베이직을 박자에 맞춰서 출 수 있다면 절대 다칠 일이 없습니다. 

살사를 오래 추거나 감각이 뛰어난 고수의 경우 On 1이든 On 2이든 무리없이 소화하는 괴물같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다가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살세라의 경우 실력있는 살세로가 정박에 정확한 텐션으로 리드해주면 곧 잘 따라옵니다. 

살세로의 경우에는 on2의 6-78-1을 on1의1-2-34로 변환하면 본인의 살사 패턴을 옮겨 쓸 수 있습니다. On2의 퀵-슬로우-퀵을 On1의 퀵-퀵-슬로우 로 바꾸면 됩니다. 

On1과 On2의 박자 카운트가 다르고 턴을 퀵에 하느냐 슬로우에 하느냐가 다를 뿐, 실제 동작의 발 위치는 남녀 모두 동일합니다.

살사댄스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 베이직에 맞추어 턴(회전)과 샤인(쉽게 말해 화려한 몸동작) 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사를 몇 년째 하는 사람도 완벽하다고 자신할수 없는 것이 베이직입니다. 

살사는 곧 베이직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베이직 하나 만으로도 살사댄스가 성립합니다. 

베이직을 리드미컬하게 음악에 맞추면서 부드럽게 추기만 해도 매우 즐겁고 흥겹게 출 수 있으며 멋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로봇보다 더 딱딱하게 춤을 춥니다. 

고수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이 밟는 베이직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하는 흔한 실수는 음악의 박자를 듣지 않고 베이직을 밟는 것입니다. 

음악의 정박에 베이직만 밟아도 같이 추는 파트너에게 매우 좋은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악기 및 리듬

살사에서 흔히 사용되는 악기로서 '클라베'와 '콩가'를 들 수 있는데, 살사의 8비트 리듬을 클라베로 표현하면 "(1) 2 3 (4) 5-6 7 8" 가 됩니다.

춤을 추기 위해선 살사의 비트를 귀로 찾아야 하는데 그 지표가 되는 것이 악기이며 흔히 클라베를 예로 들어 설명하게 되는데 솔직히 초심자가 클라베를 기준으로 비트를 찾기 힘든 것이 클라베(2-3 클라베 리듬)는 첫박이 묵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새 '클라베' 보다는 '콩가'소리를 귀로 찾을 것을 권유하는데, 이것은 '뚜끼빠끼뿌끼둥둥' 이라는 기본 뚬바오 리듬이 '1234' 4/4박자에 정확히 대응되기 때문에 찾기 쉽기 때문입니다.


-어디에서 배우는가

스포츠댄스를 가르치는 학원에 살사강의가 개설된 경우가 많으며, 여기서 고액을 지불하며 개인교습을 받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국내의 경우 거의 대부분 동호회를 통해 입문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중남미 국가로 교환학생으로 가거나 사업 혹은 영주 목적으로 가게 되었는데 현지인이 주최하는 파티에 초대받아 갔을 경우 현지인 친구들이 무료로 강의할 수 있으며, 중남미에 있는 학교에 재학하게 될 경우에도 코스를 통해 살사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위치한 콜롬비아 국립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de Colombia)에서는 매 학기 살사 수업이 진행되는데 재학생(교환학생 포함) 기준 한 학기에(일주일에 두시간 씩 2회) 한화 약 3만원(2016년 이후 콜롬비아 페소가 너무 떨어져서 3만원도 안 할듯)으로 매우 저렴하게 콜롬비아 정통 칼리(Cali) 스타일의 살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양인이 이 수업을 듣게 되면 현지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

동호회에서는 대략 10만원 가량의 강습료를 지불하고 다른 회원인 강사에게 단체교습을 받게 되는데 '초급-초중급-(준중급)-중급 등등'의 순서를 거치게 되며 각 단계가 끝날 때는 '수료식(또는 인증식)'이라는 형태의 공연을 치르게 됩니다.


이상으로 나무위키에 등제된 살사댄스에 대한 설명을 보았는데요.

각 살사 동호회에서 대략적으로 이런것에서 유래한 댄스이며, 이런것들이 있다 정도만 알수 있더군요.

영문 위키에서는 나름 상세하게 정의를 내려놨네요. 

제 짧은 영어 실력으로 번역하긴 어렵고, 군대군대 번역기 돌려가면서 번역, 정리해봤습니다.


Salsa(dance)

-살사(salsa) 댄스란 무엇인가요?

살사 는 카리브해에서 유래 된 사회 춤의 인기있는 형태입니다. 

살사의 무브먼트는 쿠바 손 , 차차차 , 맘보 와 푸에르토 리코 폭탄, 플레나 및 기타 댄스 형태로 시작됩니다. 

살사 음악은 1970 년대 중반 뉴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살사라는 이름은 1970 년대 중반부터 춤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춤에 대한 용어의 사용은 뉴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1940 년대 이후 뉴욕의 카리브해, 라틴 아메리카 및 라티노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은 Son, Son Montuno, Cha Cha Cha, Mambo 및 Puerto Rican bomba 및 plena와 같은 초기 쿠바 댄스 형식에서 발전했습니다. 

살사는 대부분의 음악 장르와 마찬가지로 수년에 걸쳐 많은 변화를 겪어 왔으며 Guaguancó 및 Pachanga 와 같은 Afro-Cuban 및 Afro-Caribbean 춤의 요소를 통합 했습니다 . 

카리브해 와 라틴 아메리카 의 다른 나라에는 쿠바, 칼리 콜롬비아, 푸에르토 리코, LA 및 뉴욕 스타일과 같은 고유 한 살사 스타일이 있습니다.


-살사(salsa) 댄스의 어원에 대해서

"살사"라는 단어의 기원을 둘러싼 논쟁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음악가들이 소리를 질렀다 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매운맛과 뜨거운 의미 때문에 "살사"라는 단어를 선택한 자신의 음악을 더 잘 팔기 위해 음반사가 만든 용어라고 믿습니다. 

아직도 다른 사람들은 살사 댄스와 음악이 다양한 스타일의 혼합물 인 까닭에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살사 또는 "소스"가 다른 재료를 섞은 것처럼이 용어가 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살사는 모든 곳에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 Celia Cruz는 쿠바 스타일의 살사를 만든다고합니다. 그것은 아프리카 계 미국인 공동체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전통적인 쿠바의 소리와 풍습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살사 댄스와 음악에 다른 트위스트를 더합니다. 미국에는 해당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분야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살사(salsa) 댄스의 설명

아래에 내용은 위키 피디아에 등제된 살사의 설명을 구글번역기로 돌린것입니다.

뭔가 제가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동영상을 한번 보거나, 실제로 잘추시는 고수의 댄스를 한번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살사 댄스의 많은 스타일에서 댄서가 발을 밟아 체중을 이동 시키면 상체는 수평을 유지하고 체중 변화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체중 이동으로 엉덩이가 움직입니다. 팔과 어깨의 움직임도 통합되었습니다.

살사 댄스 의 쿠바 카지노 스타일은 허리 위의 중요한 운동과 어깨 운동의 상하 운동 및 흉곽 이동과 관련됩니다.

팔은 "리드"댄서가 "팔로어"와 통신하거나 신호를 보내기 위해 "오픈"또는 "클로우즈"위치에서 사용됩니다. 

오픈 포지션은 두 명의 무용수가 한 손 또는 두 손을 들고 있어야합니다. 

특히 턴을 포함하거나, 뒤에서 팔을 가거나, 서로 움직이는 경우에는 몇 가지 예를들 수 있습니다. 

닫힌 위치에서 리더는 팔로워의 뒤쪽에 오른손을 얹고 팔로워는 리더의 어깨에 왼손을 둡니다.

원래의 라틴 아메리카 양식에서 살사의 앞뒤 운동은 3 단계 체중 변화가없는 대각선 또는 옆으로 이루어집니다.

뉴욕 스타일과 같은 일부 스타일의 살사 스타일에서는 댄서들이 대체로 서로 앞을 가며 (장소가 바뀜) 쿠바 스타일과 같은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에서는 댄서들이 서로를 돌며 때로는 3 점을 차지합니다. 

이 원형 스타일은 쿠바 손 (Cuban Son) 이 1920 년대에 몬 투노 (montuno) 의 비트에 영감을받은 것 입니다. 

그러나 대중 음악이기 때문에 즉흥 연주에 개방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 살사 스타일은 관련 지어졌고 원래의 지리적 영역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자국 영토 밖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신자가 종종 있습니다. 스타일을 식별 할 수있는 특성에는 타이밍, 기본 단계, 발 패턴, 신체 움직임, 회전 및 수치, 태도, 댄스 영향 및 파트너가 서로 잡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팔찌 댄스에 다른 춤 스타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남성, 여성 모두에게 흔한 일이되었습니다. 쉬미, 다리 작업, 팔 작업, 몸 움직임, 스핀, 신체 분리, 어깨 쉬머, 롤, 심지어 손 스타일, 곡예 및 리프트.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은 푸에르토 리코 , 쿠바 및 주변 카리브 섬 에서 유래 합니다.


-살사(salsa) 댄스를 추는 장소

살사 무용 사회는 일반적으로 나이트 클럽, 바, 연회장, 레스토랑, 야외에서 열립니다. 

살사 댄스는 세계의 대도시에서 볼 수있는 국제 무용입니다. 

페스티벌은 매년 여러 도시와 국가에서 다양한 살사 댄서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에서 살사 대회라고 불립니다. 

이 행사는 무용가들을 모아 댄스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의 움직임과 팁을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이벤트에는 보통 살사 댄스 공연, 라이브 살사 음악, 워크샵, 오픈 댄스 및 콘테스트가 포함됩니다.


한국에서도 여름이 되면 제주도나 부산에서도 해변가에서 살사 패스티벌을 합니다. 

보통은 살사바 라고 불리는 살사 클럽(홍대, 강남 등등)에서 디제이께서 디제이 부스에서 버추얼 디제이로 된 노트북을 자동 재생해(?) 틀어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외국의 동영상을 보면 진짜 콩가 퍼커션을 치면서 라이브로 공연하고, 앞에서 추는 경우도 있더군요.


홍대에는 홍턴, 보니따, 마콘도, 텐션, 하바나

상수동에 리버라틴

강남에는 강남턴, 나오미빠, 

압구정 탑바 정도 갔었네요.


-살사(salsa)의 리듬

아래 내용들도 그냥 위키피디아에 등제된 내용을 한번 번역한것입니다.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략의 bpm이 어느정도고, 어떤 악기들로 연주되는지에 관한 설명입니다.

계속 듣다 보면 이게 살사 음악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실텐데 아래 내용은 한번 참고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댄스는 160-220bpm 사이의 음악으로 이루어 지지만 일반적으로 약 150bpm (분당 박자 수)에서 약 250bpm 범위의 댄스에 적합한 음악을 사용합니다. 

모든 살사 구성에는 Clave Rhythm을 기반으로 한 복잡한 Afro-Cuban 타악기가 포함됩니다 (4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잠시 동안 Clave가 숨겨져있는 순간이있을 수 있습니다. 

종종 Charanga , Changüí 및 Bomba를 인용 합니다. 살사 송의 핵심 홈을 제공하는 핵심 악기는 클라 이브입니다. 함께 치는 두 개의 나무 막대기 ( clave 라고 불림 ) 로 자주 연주 됩니다. 

살사 밴드의 모든 악기는 clave (일반적으로 : 콩가, timbales, 피아노, tres 기타, 봉고, claves (악기) 현악기) 또는 클라 이브 리듬 (일반적으로 :베이스, 마라카스, 구로, 카울벨)과 독립적으로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댄서의 멜로디 구성 요소는 언제든지 클라 이브 또는 클라 이브에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유형의 클라 이브 리듬으로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것이 금기시됩니다. 

댄서가 클래브 리듬을 직접 표시 할 수는 있지만 간접적으로 (예 : 어깨 운동과 함께) 그렇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이 마치 다리에 손대지 않고 움직이는 것처럼 매우 유창하게 보이는 춤 자체를 허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유형의 클라 이브 리듬으로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것이 금기시됩니다. 

댄서가 클래브 리듬을 직접 표시 할 수는 있지만 간접적으로 (예 : 어깨 운동과 함께) 그렇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이 마치 다리에 손대지 않고 움직이는 것처럼 매우 유창하게 보이는 춤 자체를 허용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유형의 클라 이브 리듬으로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것이 금기시됩니다. 

댄서가 클래브 리듬을 직접 표시 할 수는 있지만 간접적으로 (예 : 어깨 운동과 함께) 그렇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이 마치 다리에 손대지 않고 움직이는 것처럼 매우 유창하게 보이는 춤 자체를 허용합니다.

살사 들어, clave 리듬 의 4 가지 유형 , 3-2 및 2-3 아들 claves 가장 중요하고, 3-2 및 2-3 룸바 claves 있습니다. 

Rumba clave가 가끔씩 사용되지만, 특히 일부 노래의 Rumba 섹션에서는 대부분의 살사 음악이 Son 클라브 중 하나와 연주됩니다. 

clave가 살사 댄스의 8 박자에 어떻게 맞는지 보여주는 예로서, 2-3 Son Clave의 박자는 2,3,5, 6 및 8의 카운트에서 연주됩니다.

Cavebel, Montuno 리듬 및 Tumbao 리듬과 같은 살사 리듬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되는 Clave 외부의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카발 벨 리듬은 1, 3, 5, 7 살사의 "박자"를 강조하고 콩가 리듬은 2, 4, 6 및 8의 "박자"를 강조합니다. 

일부 댄서는 살사 리듬에 머무를 카우 벨의 강한 소리. 또는 다른 사람들은 강렬한 "박자"가 재즈 요소이기 때문에 콩가 리듬을 사용하여 춤에 재즈 풍의 느낌을주기를 좋아합니다.

Tumbao는 콩가 드럼으로 연주되는 리듬의 이름입니다. 그것은 "cu, cum .. pa ... cu, cum ... pa"처럼 들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은 2, 3, 4, 6, 7, 8 박자에서 연주됩니다. Tumbao 리듬은 콘트라 - 템포 ( "On2")를 배우는 데 도움이됩니다. On2에서 춤을 추면 비트 2와 6이 강조되고 Tumbao 리듬은 비트를 크게 강조합니다.

Montuno 리듬은 종종 피아노로 연주되는 리듬입니다. Montuno 리듬은 8 번 반복되며 음악의 방향을 찾는 데 유용합니다. 동일한 리듬을 듣는 것으로, 8 카운트 후에 처음으로 되돌아갑니다. 어떤 카운트가 음악의 첫 비트인지 인식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살사 댄스 리듬은 4 박자마다 3 단계로 구성됩니다. 홀수의 단계로 인해 살사 댄싱에 고유 한 싱크로팟이 만들어지며 새 단계 시퀀스로 되돌아가는 데 8 비트의 음악이 걸리게됩니다. 다른 스타일은이 실톱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On1"댄서의 경우이 리듬은 "빠르고, 빠르며, 천천히, 빠르며, 빠르며, 천천히"라고 표현됩니다. "On2"댄서의 경우이 리듬은 "빠르고, 빠르게, 일시 중지, 빨리, 빨리, 빨리, 일시 중지합니다." 모든 경우, 각 4 비트 측정에서 3 단계 만 취해집니다 (또는 총 8 비트 이상).


-살사(salsa) 댄스의 스타일


아래에 살사 댄스의 스타일들에 대한 설명들은 위키피디아에서 등제된 내용입니다.

위의 나무위키에서 언급한대로 한국의 살사 바에서는 대다수가 뉴욕 스타일에 on2 스탭을 밟습니다.

2010년도 이전에 살사를 배우신 선배님들은 on1이 대세인적이 있기에, on1 스탭을 주로 밟고, on2를 새로 배우시는경우도 보았네요. 이태원 등지에 외국인들은 on1 스탭을 밟은 경우가 많아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사의 뿌리는 푸에르토 리코 리듬, 쿠바 손, 특히 1920 년대의 아들 몬투노 (Son Montuno)의 비트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대중 음악이기 때문에 즉흥 연주에 개방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현대 살사 스타일은 원래의 지리적 영역과 연관되어 지어졌습니다. 

자국 영토 밖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신자가 종종 있습니다. 

스타일을 식별 할 수있는 특성에는 타이밍, 기본 단계, 발 패턴, 신체 롤 및 동작, 회전 및 수치, 태도, 댄스 영향 및 파트너가 서로를 유지하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뮤지컬 바 음악에서 약간 더 큰 단계 (구분 단계)와 단계 이동 방향이 스타일을 식별하는 데 종종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아프리카 라틴계 스타일

아프로 라틴계 스타일은 카리브해, 푸에르토 리코, 아이티 및 쿠바에서 인기있는 종류의 살사입니다. 

그것은 거의 살사의 대부분의 버전과 같은 춤을 포함하지만 약간의 꼬임이 추가되었습니다. 

그것을 분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노래의 일부가 아프리카 언어와 노래에 다양한 리듬을 제공하는 특정 아프리카 악기를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팔찌 댄스에 다른 춤 스타일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남성, 여성 모두에게 흔한 일이되었습니다. 

쉬미, 다리 작업, 팔 작업, 몸 움직임, 스핀, 신체 분리, 어깨 쉬머, 롤, 심지어 손 스타일, 곡예 및 리프트.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은 푸에르토 리코 , 쿠바 및 도미니카 공화국을 포함한 주변 카리브해 제도 에서 유래 한 다음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및 기타 라틴 아메리카 로 확대됩니다 . 

또한 쿠바 스타일의 요소와 미국의 다양한 북미 춤 요소가 융합 된 "마이애미"스타일이 있습니다.


2. 콜롬비아 / 칼리 스타일

콜롬비아 살사 (Colombian Salsa)와 살사 칼레 나 (Salsa Caleña)라고도 알려진 칼리 스타일 살사는 콜롬비아 도시 칼리 의 지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Cali는 "Capital de la Salsa"(살사의 수도)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살사 음악이 21 세기의 파티, 나이트 클럽 및 페스티벌의 주요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Cali-Style 살사의 요소는 Pachanga 및 Boogaloo 와 같은 살사 이전의 카리브 식 리듬에 대한 춤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살사 학교와 살사 팀이 있습니다. 많은 대회가 콜롬비아에서 개최됩니다.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빠른 단계와 건너 뛰기 동작을 가진 발놀림입니다. 

콜롬비아 작풍은 다른 작풍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교차 본문지도 또는 "Dile Que No"를 실행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자리에 서서 닫힌 위치에서 옮깁니다. 

그들의 발놀림은 복잡하고 정밀하며 여러 콜롬비아 스타일 댄서가 주요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ali는 세계 살사 Cali 축제와 Encuentro de Melomanos y Coleccionistas와 같은 많은 연례 살사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3.쿠바 스타일 / 카지노

쿠바에서는 카지노 로 알려진 인기있는 댄스 가 쿠바 스타일의 살사 또는 살사 쿠바나(Sala Cubana)로 해외에서 판매되어 1970 년대에 유명 해졌을 때 다른 살사 스타일과 구별됩니다. 

카지노는 유럽, 중남미, 북미, 심지어 이스라엘과 같은 중동 지역의 일부 국가를 포함하여 전세계 여러 곳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댄싱카지노는 는 대중적인 사회 문화의 표현입니다. 

쿠바 사람들은 대중 음악을 중심으로하는 사회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카지노 를 고려 합니다. 

Casino 라는 이름 은 댄스 홀의 스페인어 용어 인 "Casinos Deportiv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Casino 는 Cuban Son , Cha Cha Cha, Danzón 및 Guaracha 의 파트너 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카지노는 "contratiempo"춤입니다. 이것은 이후의 형태의 살사와는 달리 각 클레이브 패턴의 첫 번째 및 다섯 번째 비트에서 단계가 수행되지 않으며 네 번째 및 네 번째 비트가 강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식으로, 비트를 따르기보다는 댄서 자신이 자신의 움직임을 음악의 폴리 리듬 패턴에 기여합니다. 동시에 "on3"(원래)과 "on1"(요즘)이 ​​둘 다 있지만 종종 "춤추기"로 춤을 추게됩니다.

그러나 댄스의 삶을주는 것은 기계 기술이 아니라 "카지노"댄스에서 풍부한 아프리카 - 쿠바 댄스 어휘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sonero"(Son and salsa 밴드의 리드 싱어)가 다른 오래된 노래를 "인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카지노"댄서가 자주 다른 댄스에 대한 언급을 즉흥적으로 수행하여 민속적이고 대중적인 유산으로부터 동작, 제스처 및 확장 된 통로를 통합합니다.

이것은 특히 아프리카의 후손 인 쿠바 인에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즉흥 연주에는 룸바 추출물, 아프리카 신을위한 춤, 차차차 (Cha Cha Cha) 및 단존 (Danzon)과 같은 오래된 인기 춤뿐만 아니라 댄서가 느낄 수있는 모든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4.마이애미 - 스타일 카지노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쿠바 이민자들이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개발 한이 댄스 스타일은 미국 문화와 무용 요소가 많은 카지노의 요소가 융합 된 것입니다. 

다른 북아메리카 작풍에서 마이아미 작풍의 중요한 다름은 "Atras"또는 "대각선", 뉴욕 스타일에서 보인 것과 같이 앞으로 및 뒤에 움직이기 대신에 대각선으로 후에 대담하게 실행 된 등걸 단계. 

댄서들은 다른 스타일 에서처럼 체중을 크게 바꾸지 않습니다. 대신, 댄서들은 상체를 고요하게 유지하고, 발은 무한한 섬세함을 유지하면서 편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댄서는 주로 On1을 꺾습니다.

칼리 스타일과 마이애미 스타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북미 스타일의 레퍼토리에 따라 후자는 다운 비트 (On1)에서만 독창적으로 춤을 추며 빛나는 요소와 쇼 스타일이 추가 된 것입니다. 

마이애미 스타일에는 많은 지지자, 특히 쿠바 계 미국인 및 사우스 플로리다에 본거지를 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계급이 있습니다.


5.Rueda de Casino

1950 년대 살사 루 에다 (Salsa Rueda) 또는보다 정확하게 루 에다 데 카지노 (Rueda de Casino)는 쿠바의 아바나 에서 개발되었습니다 . 

댄서 쌍은 원형을 형성하고 (스페인어의 "Rueda"는 "휠"을 의미 함), 한 사람이 부른 춤 동작. 많은 움직임에는 신속하게 교환하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Rueda de Cuba"는 쿠바 출신의 Rueda의 원래 유형입니다. Rueda de Miami와 같이 정식이 아니며 약 30 건의 전화로 구성됩니다. 그것은 1970 년대에 성문화되었다.

"Rueda de Miami"는 1980 년대 마이애미 출신으로 공식적인 스타일로 믹스에 기반을 둔 공식 스타일이며 Rueda de Cuba와 북미 댄스 스타일의 하이브리드이며 미국 문화를 반영하는 루틴 (예 : Coca-Cola, Dedo, Adios)는 전통적인 쿠바 스타일의 Rueda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6.로스 앤젤레스 스타일

로스 앤젤레스 댄스 스타일 (LA 스타일)은 다양한 북미 무대 댄스 요소를 사용하여 1 줄로 춤을 춥니다. 

이것은 댄서들이 혼잡 한 댄스 플로어에서 다른 커플을 때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것은 라틴 허슬 , 스윙 , 아르헨티나 탱고 및 라틴 볼룸 댄스 스타일의 영향을 강력하게받습니다. 

LA 스타일 sensuousness, 연극적임과에 중점 배치 곡예를

오늘 살사 쇼의 상승, 곡예 및 공중 일은 라틴어 볼룸 및 발레 리프트에있는 기원을 가진 LA 작풍 모양에서 주로 파생됩니다.

이 댄스의 두 가지 필수 요소는 전방 후진 기본 단계와 교차 바디 리드입니다. 이 패턴에서, 리더는 왼쪽으로 향한 상태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90도 회전하면서 2-3에서 오른쪽으로 1 단 계단 씩 앞쪽으로 밟아 슬롯을 열어 놓습니다. 

추종자는 5-6에 똑바로 앞으로 나아가고 7-8을 켜고 리더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또 약간 앞으로 90도를 만들어 슬롯 안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이 8 카운트 후에, 지도자와 추종자는 그들의 입장을 교환했습니다.

Albert Torres, Laura Canellias, Joe Cassini, Francisco 및 Luis Vazquez, Rogelio Moreno는 LA 스타일의 초기 개발 및 성장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댄서 알렉스 다 실바 , 이디 루이스, 조비 마르티네즈, 조시 네글리아, 카티아 바즈, 그리고 조니는 종종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춤의 LA 스타일을 개발로 신용됩니다.


7.뉴욕 스타일

뉴욕 스타일은 타원형 또는 바닥에있는 "flat figure 8"에서 춤을 춥니다. 

파트너는 대부분 서로를 마주 보게된다. 다른 스타일의 살사와 달리 뉴욕 스타일은 음악의 두 번째 비트 ( "on 2")에서 춤을 추며 추종자는 리더가 아닌 음악의 첫 번째 단계로 나아 갑니다. 

뉴욕 스타일의 에티켓은 가까운 댄스 공간에 머물러 있고 스핀, 회전 및 스타일이 많은 샌드 박스 지역에서의 춤 여행을 피하는 데 엄격합니다. 

Swing과 New York Tap의 의심스러운 기원을 위해 댄서들이 스스로를 분리하고 복잡한 발놀림과 스타일링으로 솔로를 춤추는 "빛"을 수행하는 데 더욱 중점을두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 스타일의 살사를 만들지 않았지만 Eddie Torres 는 그것을 대중화하고 첫 번째 측정의 두 번째 비트에서 추종자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는 평을받습니다.

음악과 춤 장르로 뉴욕 살사의 두 가지 별개의 발전이 있습니다.

1950 년대와 1960 년대 쿠바 혁명 전후의 모든 카리브해 인과 다른 라틴 아메리카 이주민들의 이주로 인해 맘보 시대의 일차 진화가 뉴욕으로 유입 되었습니다. 

이 시대는 "팔라듐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음악과 춤은 "맘보"라고 불렸으나 구체적인 조건없이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시대 가장 유명한 댄서이었다 푸에르토 리코 후손 페드로 "쿠바 피트"귈라 , 또한 "라틴 비트의 왕"이라고도합니다.

1970 년대 후반 동안 차 진화, 라틴 푸에르토 리코 이민자의 "NuYorican"시대에 뉴욕 살사의 발전에 많은 기여 헥터 라보 크게 세계 살사와 현대 라틴 음악을 대중화. 푸에르토 리코 살사 슈퍼 스타는 Ray Baretto ( "The Godfather")와 다른 많은 사람들 과 같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음악가였습니다. 

두시기를 초월한 살사 예술가들, 특히 전설적인 푸에르토 리코 티토 푸 엔테 ( "The Mambo King")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발전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다른 것과는 다른 새로운 살사 음악과 춤 장르의 융합을 만듭니다. 뉴욕 스타일 살사는 콩가, 팀 발스, 클라브와 같은 살사 음악의 타악기와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이 악기의 대부분 또는 모두가 음악의 두 번째 비트를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Joseph514
해외생활이야기2017. 6. 23. 16:28

-해외취업 개발자 이력서 작성 가이드



2017년 개발자 이력서 작성 가이드라는 게시글을 보았네요.

보러가기

마르코라는 분이 번역해주신 게시글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개발자로 이력서를 쓰기위해 글을 찾던중 발견해서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원문글은

보러가기

인데 현재 삭제됬는지 링크가 안되 404에러가 뜹니다.

복사하기 붇혀넣기가 방지되어있어서, 일부 체크리스트만 발췌하겠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2017년 체크리스트

사실만 써라.

이력서를 짧게 유지하고 ,훑어보기 쉽게하라.

지원하는 포지션에 대해 아래 중 최소한 두가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강조하라.

-경험(Experience)

-개인프로젝트(Side Projects)

-교육(Education)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역할과 기술을 포함한 몇가지의 관련된 경험만 나열하라.

개인 프로젝트도 강조하라. 역시 관련된 역할과 기술을 포함하여 몇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만 써라. 단, 이 프로젝트는 내가 많이 기여한 프로젝트여야 한다.

학점은 빼고 학력을 간단히 써라.

기술을 나열한다면 아래는 쓰지마라

-불필요하거나 관련없는기술

-내가 익숙하지 않거나 써본적 없는 기술

기술을 표현할때 아래와 같은 행동을 하지 마라

-상태바

-숙련도를 다양한 레벨로 표현한 것

-기술별 여차

개인정보

간단하게 유지하고, 꼭 필요한 연락 정보만 적어라. 스스로를 소개한다면 몇 단어 내로 묘사하라.

아래 정보는 그 어떤것도 포함하지 마라.

-이름이 너무 길다면 전체 이름을 적지 마라.

-나이나 생일

-결혼 혹은 연애 상태

-성별

-성적 지향

-인종

-국적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 여부

-집 세부 주소

-이민 상태(immigration status)

프레젠테이션

레이아웃은 깔끔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만약 사진을 쓸거라면, 깔끔하고, 프로답고, 좋은 품질의 사진을 이용해라. 꼭 쓰진 않아도 된다.

여백이 많고, 잘 정리되지 않은것.

깔끔하고 세련된 폼

깔끔하고 보기 좋은 색깔.



'내 친구이자 동료인 Benny가 어떻게 기술 회사에서 그의 직업을 구했나' 

How I got a job at a tech company

보러가기



한국에서 잡코리아나 사람인 같은 구직 사이트에서 쓰던 이력서대로 쓰면 안 될거 같네요.

과장된 경력들, 최대한 포장하려 했던 기술들 다 제거해야겠습니다.


ex)

자바(5년차, 중급), 

기혼, 

1종보통및 2종소형 소지

독학으로 한두번 연습해본 angular js, 파이썬, node.js 등등...

온갖걸로 이력서의 여백을 채우려고 했는데... 그냥 사실대로, 중요한 것들만 적어야겠습니다.

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