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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08 [IT용어정리]나스(NAS)란 무엇일까요?
IT이야기/입코딩2017. 6. 8. 13:45

-[IT용어정리]나스(NAS)란 무엇일까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Inter NAS입니다.


사람들이 남는 데스크탑으로 나스 서버를 구축했다. 나스 서버에 있는 파일을 받았다. 다운 받아놓은 동영상을 불러왔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부끄럽게도 컴퓨터 만지고 논지도 오래 됐고, 컴퓨터 공학 학사 전공하고, 웹 개발자로 먹고 산지는 제법 되었지만, 그다지 신경을 안 쓰고 산덕에, 나스라는 것을 있는지 뭔지도 몰랐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나스란


Long live the idols, may they never be your rivals

Pac was like Jesus, Nas wrote the bible

우상들이여, 영원하길. 또 그들이 내 라이벌이 되지 않길.

팍은 예수였고, 나스는 성경을 써냈지.


Hiphop is dead를 부른 뮤지션 나스 밖에 몰랐습니다. 스팰링도 똑같이 나스(Nas)군요.

학부생시절에,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공부하기 보단, 가사와 라임에 집중했던 것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분은 아닙니다.



나스(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입니다. 

쉽게 말하면 LAN으로 연결하는 외장 하드디스크입니다. 

컴퓨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반대 개념은 컴퓨터에 직접 연결해서 쓰는 DAS(Direct Attached Storage)가 있습니다. DAS로는 내장형 하드디스크나 eSATA 규격 외장 하드디스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현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구조적으로는 스토리지 서버를 단순화, 소형화한 것이구요.

과거에는 SOHO 나 기업에서 문서 공용 저장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리눅스 서버를 통해서도 유사하게 구현이 가능하지만, 리눅스 서버는 유지보수가 귀찮은 관계로 전용 NAS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2015년 전후로는 SSD 용량을 보조할 HDD의 HDD에 의한 HDD를 위한 독자적인 기기의 유용성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일반 개인이 부담 없이 사서 쓸 수 있는 제품과 소규모 사무실의 업무용이 주력 제품군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NAS의 특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데이터 공유가 쉽습니다.

NAS의 초기 목적은 여러 사람이 데이터를 쉽게 공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윈도우등 PC 운영 체제에서도 공유 폴더 설정이나 파일 서버를 꾸미는 등을 통해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공유 폴더 기능은 PC를 계속 켜놓아야 하고 리소스를 쓰게 만들어 작업을 느리게 만듭니다. 

파일 서버는 성능이 좋은 대신 전력 소비량이 많고 구매 비용도 비싸며 관리에도 손이 많이 듭니다. 

NAS는 간단한 초기 설정만 거치면 대부분의 운영체제, 컴퓨터에서 어렵지 않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비용 대비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두번째로 저장장치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NAS는 내부 네트워크와 인터넷과 연결할 수 있어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NAS의 데이터를 읽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회선의 성능에 따라서 데이터 전송 속도는 제한받지만,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NAS는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를 기반으로 하여 용량의 압박을 받는 휴대기기에는 구세주나 다름 없습니다.

모바일 기기 중에서는 (특히 스마트폰) 내장 저장공간이 128GB 이상으로 넘어가는 기기를 찾기 어렵지만 NAS는 가정이나 중소기업용 모델로도 적게는 1~2TB, 많으면 10TB 이상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제외한 제품을 팔기도 하는데, 이를 이용해 집에서 노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쓰기도 합니다. 320GB, 200GB 하드를 꼽아도 유료 클라우드보다 용량이 많습니다.


세번째로 다재다능한 용도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NAS의 원래 목적은 파일 서버의 목적인 데이터의 공유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능이 계속해서 늘어나 영상스트리밍,트랜스코딩 스트리밍. 토렌트, 데이터 백업, 채팅봇, 음악스트리밍, 가상머신, 웹페이지 호스팅 등 대체 NAS하고 서버를 분류를 왜 하는지가 의문일 정도로 용도가 다양합니다. 

커스텀도 가능한데 가상 OS를 설치하고 여러가지 작업을 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거운 작업을 하기에는 어렵지만 개인 사용자가 쓰기에는 충분한 성능이라고 합니다. 

일례로, 컴퓨터를 잘 다루는 정치인으로 유명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이 개발에 참여했던 청와대 내 문서 관리 시스템인 e지원을 봉하마을 사저의 업무 시스템에 백업본을 만들어두어 사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고성능 NAS에 스토리지 복사본을 장착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 언론 보도들을 통해 알려졌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상용 서버에서 돌릴 수 있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NAS에서도 동작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애초에 NAS도 고급화 되기 시작하면 일반 서버랑 차이점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기업용 NAS정도만 되면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네번째로 저렴한 유지비를 들수 있습니다.

ARM이나 MIPS, 그리고 아톰 CPU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대부분이라 전기를 적게 먹습니다. 

하드디스크 소비 전력을 뺀 소비 전력이 10W 정도인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서버에 비해 압도적인 전력 소비량 대비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2016년 이후 인텔 기반 CPU의 전력 소비량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IDLE 상태의 전력 소비량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소의 용량 추가보다 월등히 저렴합니다. 

당장 100GB를 몇 달 추가하는데 1만 원 이상의 돈을 투자해야 하지만 NAS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사용하므로 가성비가 우월합니다. 전기요금 외에 별다른 월 이용료가 없습니다.

또한 DDNS를 위한 도메인 주소의 경우 무료도메인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굳이 따로 구입하더라도 일 년에 2만원이면 갱신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컴퓨터에 NAS용 운영체제를 깔거나 NAS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x86 컴퓨터로 NAS를 만들어서 추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단, 구형 제품이여서 전력 소모가 상당할 수 있으니 전기요금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섯번째로 보안을 들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안정성은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장된 데이터가 안전한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서비스 운영자가 임의로 열람하여 자신들의 빅 데이터를 구축하거나 관심 기반 광고를 다듬는데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 국가에서는 정부나 사법기관의 요구에 데이터를 검열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대규모 기업의 스토리지 서비스 약관을 읽어보면 이에 대해 언급해 놓은 조항이 못 해도 하나씩은 있습니다. 

NAS는 자신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누군가에게 압수라도 당하거나 해킹을 당하지 않는 이상 데이터 유출 가능성은 낮습니다. 

혹은 https을 활용해 SSL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NAS는 대기업의 서버와 비교했을 때 보안 성능은 떨어지는 편이므로 외부 공격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즉, 기기 외적인 이유로 데이터가 유출될 가능성이 낮고 보안 성능은 낮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암호는 보안성이 보장될만한 충분히 복잡한 형태를 쓰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비활성화 시키며, 안 쓰는 포트는 닫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NAS도 컴퓨터이기에 해킹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놀로지의 DSM이 해킹 당해 도기코인이라는 가상 화폐 채굴기로 쓰인 사례입니다.

기타 보안 이슈들도 있습니다. 가령 NAS 운영체제에 제조사가 백도어를 만들어 놨다는 등의 의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들의 사례들을 보면 있을 수 있는 가정입니다. 


NAS에는 장점만이 있는건 아니고, 단점도 존재합니다.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네트워크 연결은 필수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유선이든 무선이든 네트워크 연결을 해야 합니다. 

인트라넷처럼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분리된 네트워크에서도 NAS는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NAS에 따라서는 인트라넷 마저 없을 때를 대비하여 USB로 NAS 비슷하게 쓸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격 연결을 하려면 외부 인터넷 연결이 필수입니다. 

현대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통신사 Wi-Fi 등 각종 대규모 무선 네트워크 덕분에 접속은 용이합니다. 

하지만 회선 속도에 영향을 받으므로 느린 회선에서는 속 터지는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NAS가 쓰는 회선과 자신이 접속한 회선의 속도가 중첩되면 더더욱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 성능의 한계를 들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인용 시판 NAS는 CPU를 임베디드 모델(주로 ARM)로 쓰며, 이는 X86(일반 서버)에 비해 성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서버처럼 이것저것 서비스를 올려 쓰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용도로 쓰려면 NAS보다는 일반 데스크톱 PC 또는 서버를 쓰는 편이 효율성을 생각하면 더 싸게 먹힙니다. 

물론 전기요금 부담과 소음 문제는 개인의 부담할 책임입니다. 

그래서 좀 더 상위 제품인 아톰같은 저전력 x86 CPU를 사용한 제품들이 생겼으며 아예 직접 저전력 PC를 기반으로 고성능 NAS를 자작하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굳이 NAS라는 틀 안에서 해결해야겠다면 별도의 NAS를 통해 부하를 분산해야 합니다. 분산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고성능 NAS를 자작하던가 다른 방식을 생각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점은 바로 속도입니다.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도 직접 컴퓨터에 연결된 대부분의 외장하드보다 느립니다. 

NAS용도가 공유 및 외장하드 없이 저장할 수 있는 장치인데 다운/업로드 속도를 우선시한다면 NAS는 별 의미없습니다. 물론 나스를 운영하다보면 기가인터넷 상급공유기 도메인을 자동적으로 도입하게 됩니다.


세번째로 설정의 복잡함을 들수 있습니다.

NAS는 서버보다는 관리가 쉽고 설정도 어렵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무언가 서비스 하나를 더하려면 여러 설정을 해야 합니다. 

단순한 파일 공유조차 네트워크 기본 설정, NAS 이름 설정, 드라이브의 포맷 및 할당, 사용자 및 사용자그룹 지정이라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더 올린다면 설정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NAS나 서버나 근본은 똑같은 리눅스입니다. 인터넷 공유기조차 설정하지 못해 쩔쩔매는 사람이 태반인 현실 앞에 NAS도 공부를 하려는 의지를 갖춘 사람만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가령 기본적으로 공유기의 포트포워딩(특정아이피의 특정포트를 외부 네트워크에 여는 설정)은 필수로 알아야 합니다. 프로토콜 (SMB,FTP,WebDAV)의 사용 방법, 조금 파고들면 리눅스 운영체제의 특성과 터미널 명령어나 제조사가 만든 OS의 특성도 알아야 합니다.

또한, NAS에서 쓰이는 파일 시스템은 주로 리눅스 파일시스템이므로 윈도우와 호환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NAS에 쓰던 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해도 파일들을 볼 수 없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컴퓨터의 아주 익숙한 사람이라도 쓰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입니다. 윈도우의 파일 시스템인 NTFS를 쓰는 NAS도 있지만 수도 적고 한계는 있습니다. 


NAS를 제조하는 대표 브랜드로는 시놀로지(SYNOLOGY),큐냅(QNAP),아이피타임(IPTIME)가 있으며, 그외에도 웨스턴 디지털, 시게이트, 버팔로 등등 여러 회사들이 자체적인 NAS를 제작해서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세마전자등 일부 제조사에서는 외장하드(혹은 외장하드 케이스)에 Wi-Fi 공유 기능을 달아 FTP, SAMBA, DLNA등을 지원하는 간이 NAS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N드라이브, Dropbox, Onedrive, Google Drive등)를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사용에는 적합하지만 본격적인 NAS보다 기능면에서 떨어지지만 그 대신 초보자도 사용이 쉽다는 점은 장점이 있습니다.


무언가 상당히 쓰면 편리할거같고 재미있 을 거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호기심 충족을 위해서는 섣부르게 지갑을 열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찾아보니, NAS를 자작으로 만들 수 도 있는데요.

-다락방 속의 서버입니다.


보통 서버를 구축 할 때 자주 쓰는 방법인데, 

우선 구형 PC를 이용해서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쓸모없는 컴퓨터를 해놀로지 같은 걸 깔아서 NAS화 시키는 경우는 꽤 흔한 편이며 싸기도 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다락방에 두고 서비스를 한다고 외국에서는 '다락방 서버' 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제 짧은 영어로 보면 Attic server? server in Attic 정도로 쓰이는거 같더군요.

한국에서는 대부분이 아파트나 빌라에 살기에 다락방이 없죠.

학부생 시절에 과동아리 데스크탑을 마우스랑 키보드 모니터도 없이 리눅스 설치해 두고, 포트 열어둔채로 빈 컴퓨터실 구석에 꽂아서 사용했던 게 기억나네요.

보통 서버를 구축할 때 자주 쓰는 방법인데, 우선 구형 PC를 이용해서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쓸모없는 컴퓨터를 해놀로지 같은걸 깔아서 NAS화 시키는 경우는 꽤 흔한 편이며 싸기도 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다락방에 두고 서비스를 한다고 외국에서는 '다락방 서버'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따로 시스템을 살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는 장비를 전환하다 보니 비용이 적게 듭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같이 NAS에는 필요 없는 부품을 제거해 팔아버릴 수도 있구요. 

성능 또한 ARM 계열 NAS보다 월등하다고 합니다. 

물론, 구형 일반 PC는 전성비가 낮아 전력소모가 큰 단점이 있습니다. 

평범한 조건이라면 150W 정도가 소모될 수 있으며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구형 노트북(저전력 설계가 아닌 제품)을 사용할 경우 25W 정도의 전력이 소모됩니다. 

자판이나 LCD가 망가져 중고로 팔지 못할 때에도 NAS로는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능 나쁘기로 유명한 넷북 1세대라 하더라도 ARM 계열 NAS보다는 성능이 더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용량을 늘리기 위해 외장하드를 쓰게되면 USB 2.0의 속도가 걸리는게 문제입니다.

나중에 한번 포스팅 하겠지만 라즈 베리파이 같이 컴퓨팅 성능이 꽤 되는 저렴한 개발자 보드를 이용해 임베디드 개발자보드로 NAS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x86 저전력 저소음 자작 NAS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PC나 서버를 아예 NAS처럼 만드는 전용 운영체제도 있습니다. FreeNAS와 NAS4Free(Free NAS에서 갈라진 (포크) 프로젝트), OpenMediaVault(OMV), Xpenology 같은 운영체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PC에 이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초기 설정만 하면 나머지는 시판 NAS 사용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된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웹서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당연하게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휴대폰 충전기로도 간단한 NAS의 흉내가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아주 싸게 기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과 저전력입니다. 

완충된 스마트폰이 소모하는 전력은 2.5W 미만으로 매우 적습니다. 

단점으로는 용량, 속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용량을 보면, 구형폰의 경우 microSD를 합쳐도 32GB~64GB 정도로 정상적인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상용 NAS 용량에 미치지 못합니다. 

다만, 이는 분리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폰에 직접 전원을 꽂고 OTG 기능을 이용해 외장하드를 달아서 보완할수 있습니다.


뭔가 실증 잘내고 귀차니즘이 많지만 집에 컴퓨터나 노는 노트북으로 한번 자작으로 구축해볼까 하기도 합니다. 전용 프로그램을 쓰면 인터넷에 보니 별로 어려워 보이는 건 없더군요.


출처 : 나무위키, 본인생각



Posted by Joseph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