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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19 캐나다행 비행기를 예약(아메리칸 에어라인)
해외생활이야기2017. 5. 19. 10:30

-캐나다행 비행기를 예약(아메리칸 에어라인)

여행, 워킹홀리데이, 유학, 취업, 이민등등의 이유로 인해 캐나다로 떠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비행기표 를 끊어야 겠지요.

도깨비 공유처럼 배를 타고 건너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행기로는 하루면 충분히 갑니다.

무거운 짐들은 배로 보낼 예정입니다.

구글에서 비행기표 값을 비교해주는 게 있는데 검색해보면 인천공항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비행기중 제일 싼 비행기를 골랐습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제일 싸더군요.

시간대나 옵션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이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사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자면

미국의 항공사로 IATA 콜사인이 기호상 제일 앞에 위치하며 항공권에 표시되는 항공권 일련번호에 제일 앞에 있는 발권 항공사를 표시하는 세자리 숫자도 가장 첫번째인 001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통해서 표를 끊어봅시다.


예약하러 가기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뜹니다.

한국에서 접속하면 한글로 친절히 설명되기에 어려울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편도로 끊었습니다. 왕복으로 가실 분들은 왕복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출발지는 서울 인천공항을 클릭합니다.

목적지는 토론토라고 입력하자 토론토 피어슨이 나오는군요.


출발일시와 출발 도착 비행장을 선택하고 넘어갑니다. 

동의항목을 찬찬히 읽으신후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날 출발하는 비행기들 일정입니다. 그중에 제일 싼 비행기를 골랐는데, 

몇번 경우하는지, 어떤시간대인지 잘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경우 직항은 많이 비쌉니다. 

미국 달라스주를 경우하거나 일본을 경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약하실 비행기를 선택하시고 넘어갑니다. 

여기서 나오는 금액은 한국 돈으로 결재할 때 수수료가 살짝 때이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달러로는 인터넷 결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승객의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한국은 KR +82) 102223333 이런 식으로 앞에 0을 빼줬네요. 개인정보 입력 후 계속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Redress number를 묻는데, 한창 구글링해서 찾다가 결론이 해당 사항 없으면 그냥 넘어갑니다.


redress number

테러리스트와 동성동명이라는 등의 이유로 인해 워치리스트의 인물로 잘못 식별된 여객에 대한 구제 수단으로, 미국 국토안보부(DHS)에서 부여되는 번호를 말합니다.Redress Number를 부여받으려면 TRIP(Traveler Redredd inquiry Program)에 신청해야 합니다.

예약하신 후, ANA Website의 예약 내용 확인화면에서 등록해 주십시오.

ANA Website에서 등록하실 수 없는 경우나 등록 방법에 대한 질문은 ANA로 전화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ANA Website에서 예약을 하신 경우는 입력해 주신 내용이 사전에 미국으로 통지되므로 다시 등록 수속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known traveler number

글로벌 엔트리, SENTRI 및 NEXUS를 비롯한 미 국토안보부의 Trusted Traveler 프로그램 회원은 멤버십 번호를 제시하여 신원 확인 오류 가능성을 배제시킬 수 있습니다. Trusted Traveler 프로그램 가입 시 멤버십 번호 또는 패스 ID가 부여됩니다. 개인 프로필상의 Known Traveler 번호 섹션에 패스 ID를 저장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프로필 저장 시 본 번호는 예약 사항에 반영되며 TSA 탑승 보안 시스템에 전달되어 사전 검색 과정에 이용됩니다.


이런 내용인데, 한국인들은 대부분 해당 안 되실겁니다.


결재할 신용카드 번호와 보안코드, 신용카드 청구 주소도 입력합니다.

예약하면 예약확인 메일이 전송됩니다.


그리고 예약이 완료되면 전자항공권이 이멜로 전송됩니다. 


그럼 비행기 예약은 완료되었습니다.


Posted by Joseph514